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한 저의~ 스마트한 선택

오미짱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11-12-19 14:17:09

스마트한 주부의 선택 ~ 가격대비 가장 좋은 TV


TV가 바뀌니까 이렇게 달라졌어요.

몇 달 전 이사오면서 그전에 보던 지역 케이블을 보지 못하게 되어 무슨 TV를 보면 좋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선택한 것은 바로 올레 TV 스카이라이프였어요.
왜냐하면 주부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합리적인 가격과 가격대비 볼거리가 많은 TV 이기 때문이죠.
올레 tv는 이 두 가지를 훌륭하게 만족하고 있었어요. 저렴하기만 하고 컨텐츠가 빈약하거나 채널 수가 적으면 속상하죠. 반대로 가격만 높고 실속이 없어도 마찬가지인데요.  


이걸 보면 고화질 HD채널이 타사와 비교했을 때 두 배 가까이 많은 걸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가격대비 얼마나 많이 이득을 보고 있는 지도 알 수 있죠.^^
특히 다른 위성 채널을 통해서는 볼 수 없던 채널이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볼거리가 더욱 다양해 졌다는 의미랍니다.

완전히 우리 집 분위기에 적응된 스마트한 올레 tv


영화 한편 가격으로 9만 편의 VOD를 마음껏~

매주 극장에 가는 영화광인 남편과 딸아이 덕에 매주 꽤나 많은 외식비와 극장비를 지출해야만 했어요. 요즘 주말 영화 티켓가격이 9000원, 3D영화는 만원을 훌쩍 넘고요. 영화관에 가면 그냥오는 것이 아니라 외식비용도 지출해야 해서 늘 가계부 붙들고 한숨만 쉬었는데…
올레 tv를 신청한 이후에 완전히 달라졌어요~!
 

바로 집에서 최신영화는 물론 다양한 영화들을 편하게 볼 수 있는 9만 편의 VOD서비스 덕분인데요. 
요즘 영화관 안가냐고 물으니까 최신영화를 tv에서 이렇게 빨리 볼 수 있는데 왜 극장에 가냐고 묻는 두 부녀.^^ 
  

 

올레 tv에서 즐길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아시나요. 가족은 물론 친척들고 친구들이 오면 심심할 새가 없어요. 집 안에서 가무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 질러 노래방 서비스로 밖에 나가서 노는 가족 나들이 비용을 꽤 많이 세이브할 수 있었어요. 노래부르기를 좋아

 
영어홈스쿨 뿐만 아니라 남편이 학원다니면서 배우던 영어회화와 중국어 회화 등 외국어강의도 올레 tv로 무료로 봐요. 한 달에 40씩 나가던 비용이 절감된 셈이죠.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교재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니까 본격적으로 수업받을 수 있습니다. 영어회화는 저도 함께 해보려고요~
그렇게 굳은 돈으로 새롭게 적금까지 붓고, 정말 경제적인 TV네요.


 

 

인터넷과 결합이 가능한 올레 TV 스카이라이프는 약 10000원 정도가 저렴한 42000원 정도로 볼 수 있어요. 물론 가장 비싼 상품 기준이고 보통 가족이 보는 스탠다드는 3만 4000원 정도로 보시더군요.

주부라면 이 정도 절약에 당연히 눈이 갈 수 밖에 없겠죠.

정확하게 쓰자면 (스탠다드 기준입니다~)

올레 kt 를 신청하실 때 인터넷+ 올레 tv 신청 시: 31900원 (VAT포함)- 3년약정기준
                    인터넷 + 올레 tv 스카이라이프 신청시 : 34100원 (vat 포함)- 3년약정기준

어때요 다른 방송 상품보다 5000~8000원 저렴하죠?
 절약만 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장점이 많은 tv가 바로 올레 tv인데요.
요금은 낮추고 혜택은 2배 이상이어서 선택할 수 밖에 없어요.

물론 올레 tv 역시 프리미엄과 스탠다드, 이코노미로 나뉘어 있는데요. 기본형이 이코노미고 가장많은 183개 채널이 프리미엄인데요. 
  
올레 tv는 90000개의 VOD를 보유하고 있어 다른 곳보다 선택의 폭이 확실히 넓은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그렇고, 다른 집에 가봐도 이만한 화질에 이렇게 컨텐츠가 많은 TV는 별로 없는데요.  품질도 좋고 다양한 장르를 시청할 수 있어 메리트가 있는 경제적인 tv라고 생각됩니다.^^

 

IP : 61.32.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1.12.19 2:18 PM (211.208.xxx.149)

    ㅡㅡㅡㅡㅡㅡ

  • 2.
    '11.12.19 2:19 PM (203.244.xxx.254)

    아..장터로 가던가.. 광고 짜증!

  • 3. ..
    '11.12.19 2:22 PM (61.98.xxx.217)

    KT 불매.
    제주도로도 배고프냐???

  • 4. 이런
    '11.12.19 2:28 PM (121.147.xxx.151)

    미틴 광고를 봤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13 이사짐 옮기는분들 간식 뭐 챙기세요? 4 플리즈 2012/03/14 2,144
83212 양파장아찌 국물이 너무 많이 남았어요. 2 .. 2012/03/14 1,658
83211 어린이집 보내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3 초보 2012/03/14 1,240
83210 자전거 바퀴 15인지면... 1 뚱딴지 2012/03/14 950
83209 택배비관련(헷갈려서요) 4 미네랄 2012/03/14 1,044
83208 남의 똥 꿈.. 1 푸져라 2012/03/14 1,896
83207 3기암 판정받으면 어떤 인생을 선택하시겠어요? 21 암선고 2012/03/14 4,994
83206 매일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글쓰기로 뭐가 좋을까요 3 초등학생 2012/03/14 1,312
83205 변비에 효과 빠르고 확실한거 뭐있을까요? 19 2012/03/14 3,188
83204 헬스클럽에서 PT 안받고 근육운동 하시는 분들...어떻게 하시는.. 8 운동 2012/03/14 7,159
83203 아깝다 영어 헛고생! 2 이런곳이 필.. 2012/03/14 1,375
83202 ‘민간인 사찰’ 재수사 미적대는 검찰 3 세우실 2012/03/14 866
83201 담임 선생님 결혼이신데... 11 중등회장맘 2012/03/14 1,740
83200 커피를 못마시면 아무일도 못하는. 7 무지개빗방울.. 2012/03/14 2,126
83199 초등 1학년 엄마인데요. 선생님 상담 필수 인가요?? 8 샤샤샥 2012/03/14 1,961
83198 부장님이 반장님보다 높은데.. 낙천적으로 2012/03/14 779
83197 대전에 조화꽃 도매상? 2 꽃 사고파요.. 2012/03/14 1,659
83196 직장인인데 고급 영어로 올라가고 싶습니다. 11 네모네모 2012/03/14 2,997
83195 중3 아들의 진로 1 진로 2012/03/14 1,086
83194 중3 아들의 진로 진로 2012/03/14 862
83193 제주도 라마다호텔 관광하기 너무 불편할까요? 7 제주도여행 2012/03/14 2,524
83192 중3 아들의 진로 4 진로 2012/03/14 1,299
83191 근저당 설정비 환급에 관해 문의드려요 3 2012/03/14 14,843
83190 놀이학교 식단을 보니 동태전 반찬이 나오는데요 ㅠㅠ 2 동태전 2012/03/14 2,091
83189 유치원2년차 6살아이.. 식판도시락가방.. 추천해주세요 1 ?? 2012/03/14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