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두 눈알이 빠져버릴것 같은 증세는 뭔가요?

쾡해지는 조회수 : 3,425
작성일 : 2011-12-19 13:09:44

하다하다 첨입니다. 희안한 증상도 다 있지요.

어제 누워 잠들기 전 왼쪽눈이 결막염처럼 끈끈하게 느껴져

냉장고에 있는 안약넣으니 바로 해결되더군요.

 

활액막염이라고 고관절 위쪽 뼈를 감싸고 있는 인대에 염증있어 간혹

쑤셔요. 전에 약먹으니 조금 나아지긴 한데 살짝 뻐근하더군요.

아니나다를까  5시쯤 눈떠져 잠을 못이루다 아이 학교보내고

머리감기고 오늘 아침 왼쪽눈이 묵직해 지더니 점점 양쪽 눈알

누가 잡아 당기는 느낌이 계속 드네요. 무서워서

얼른 점심부터 챙겨먹었네요. 역시 밥심인지 조금 덜해지긴 한데

40대 중반부터 서서히 오는 갱년기 증세중 하나인가요?

 

 

IP : 14.32.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9 1:13 PM (119.192.xxx.98)

    눈알 전체가 빠지듯이 아픈것은 안구동통이라 하여 두통의 일종이에요. 원인은 스트레스구요.
    눈에 끈적한 액이 묻어나는것이면 안구에 염증이 생길것일수 있으니 빨리 안과가보세요.

  • 2. 갑상선
    '11.12.19 1:13 PM (125.186.xxx.127)

    초기에 눈이 빠질 거 같이 아팠어요.
    안과와 내과 다 가보세요.

  • 3. 병원도 가보시구요
    '11.12.19 1:14 PM (211.173.xxx.170)

    혹시 열이 나지는 않으신지,,,열나면 눈알이 마구 뻐근하고 튀어나올거 같고 그렇드라구요

    그냥 경험상 말씀드린거니까 얼른 병원가셔야겠네요

  • 4. ..
    '11.12.19 1:14 PM (211.207.xxx.104)

    혹시 안압이 높으신 것 아닌지요?

  • 5. 허걱!
    '11.12.19 1:17 PM (14.32.xxx.96)

    어제 스트레스 받고 잠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몸에 바로 나타나는군요.
    두분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 6. 네^^
    '11.12.19 1:18 PM (14.32.xxx.96)

    열은 없답니다. 저도 안압생각했어요.
    이런게 안압인가하구요. 오늘은 일정이 많은데
    안과 들려보도록 해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스트레스가 이렇게 나쁜거로군요.

  • 7. 제리
    '11.12.19 10:28 PM (125.187.xxx.159)

    헉 그게 갑상선이랑 관련있나요? 저도 가끔 그러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22 어느 대학으로 9 ... 2012/01/26 1,921
64021 와아. 여주인공들 써클렌즈 미치겠어요. 22 써클렌즈 2012/01/26 14,270
64020 스마트폰에서 lzh.......의 압축풀기 어플 아시는 분? 보고싶다 2012/01/26 1,275
64019 공진단 먹어보신분 21 정말 효과있.. 2012/01/26 11,093
64018 난폭한 로맨스 질문요.. 8 andyqu.. 2012/01/26 1,838
64017 주택자금대출이자 이자상환액 소득공제때 거치기간 해당되나요 ? 소득공제 2012/01/26 969
64016 2천만원을 어디에?? 3 전재산 2012/01/26 1,952
64015 외제 땅콩가루 였던거 같은데.. df 2012/01/26 764
64014 정봉주님 시식비라도 조금 넣어야겠어요.. 2 ㅠㅠ 2012/01/26 1,845
64013 죽기직전에 저승사자가 오기는 오나봐요.?? 70 ... 2012/01/26 40,480
64012 마른체형남자중에 술좋아하는사람있나요? 6 궁금 2012/01/26 1,478
64011 해품달 어찌 되었어요? 3 아기가깼어요.. 2012/01/26 1,772
64010 조중동은 오늘도 난리네요;; 1 도리돌돌 2012/01/26 1,932
64009 벌써 시간이... 쭈봉이 2012/01/26 529
64008 해품달 그래도 가슴떨리네요 33 2012/01/26 6,554
64007 조그마한 카페에서 지나치게 시끄럽게 떠드는것도 실례일까요? 7 ... 2012/01/26 2,022
64006 여주인공들 이마 몰입힘들어요 7 해품달 2012/01/26 3,597
64005 갤스2 쓰는 분들 키스 들어가서 업그레이드해도 통화품질 괜찮나요.. 1 통화품질문제.. 2012/01/26 787
64004 드라마는 참 90년대가 젤 볼만했죠 14 마크 2012/01/26 2,971
64003 해품달 보다가 의문.. 1 이쁜이맘 2012/01/26 1,594
64002 복지정책 확대에 어깃장 놓는 건.. 아마미마인 2012/01/26 509
64001 삭힌 고추가 무른것 같아요. 이건 버려야하는건가요?? 2 .... 2012/01/26 2,061
64000 범퍼침대 쓰시는 분들 계시나요, 추천 좀.. 3 애기엄마 2012/01/26 926
63999 ‘트친’ 못 늘렸다고 직원 가슴을 주먹으로… 세우실 2012/01/26 1,090
63998 고모부님 장례식장에 꼭 가봐야하나요? 9 바라미 2012/01/26 9,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