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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2년은 폭풍같은 한해가 될 것 같군요.

July morning 조회수 : 3,741
작성일 : 2011-12-19 12:59:14

국내 총선 대선

북한 권력승계까지

...........

한반도와 주변 정세가 요동치는군요.

..........

mb는 빠져나갈려고

지금도 꼼수부리겠죠.

IP : 61.109.xxx.15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1.12.19 1:01 PM (218.152.xxx.206)

    일본 지진(다시 올꺼라는 예측이 있죠)
    일본핵
    기후변화
    선거...
    북한..

    내년 경제는 마이너스 뻔한거고요.
    2012년 정신차려야 해요.

  • 2. 정말
    '11.12.19 1:03 PM (59.6.xxx.65)

    2012년 무섭습니다

    국내 경기도 최악상태 빚 사상 최고 망하는 사람들 천지로 나올꺼라는 어두운 전망인데..

    안밖으로도 엄청난 일들이네요 우리국민들 어디로 쏠려가게 돠는건지 정말 2012년 두렵습니다

  • 3. 근데
    '11.12.19 1:04 PM (1.245.xxx.111)

    김정일 사망 속보 볼땐 정말 뒤통수 씨게 맞은듯 멍했는데..지금은 아무렇지 않아요..그냥 오늘 하루 시끄럽다 말거 같아요..워낙 우리쪽도 뭐...짜증나는 일이 많고..앞으로 북한도 체제 정비하고 군기강 다시 잡으려면 국지전 같은 연평도 사건 한두개쯤 날리겠죠..
    그럼 그들은 이걸 먹이삼아 총선에 이용하겠고....뻔한 시나리오 보입니다..

  • 4. ..
    '11.12.19 1:04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경제는 어찌 될려나...
    대출 갚아야 하는데 걱정이네... ㅠ.ㅠ

  • 5. 콩나물
    '11.12.19 1:04 PM (218.152.xxx.206)

    전.. 전문가는 아니지만요.
    세계 어느 한쪽에서 전쟁나는걸... 반대할 나라는 없다는거죠.

    북한과의 관계를 좋게 하는게 정말 중요할 듯해요...

  • 6. 아~ㅆㅂ...
    '11.12.19 1:04 PM (211.215.xxx.39)

    내 이럴줄 알았다...
    근래 왜이리 근거 없이 불안한가했다...
    일생에 도움이 안되는 뽀글이...
    망자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정말~~~이러는거 아니야.ㅠㅠ

  • 7. 콩나물
    '11.12.19 1:05 PM (218.152.xxx.206)

    전 요즘 계속 가위에 눌렸었어요...

  • 8. ...
    '11.12.19 1:05 PM (58.122.xxx.48)

    지금같은 전세계적인 침체에.. 전쟁 나주면.. 아주 그냥 브라보죠 모

  • 9. 211.215... 입니다.
    '11.12.19 1:08 PM (211.215.xxx.39)

    저도 새벽에 가위 눌려서,
    넘 무서워 방콕중인데...이런 일이 생기네요.
    전 천안함 사건 일주일전부터는 전쟁터지는 꿈 날마다 꿨었다지요.
    물런 다행이 안터져서 ...ㅠㅠ

  • 10. 저도
    '11.12.19 1:10 PM (121.132.xxx.107)

    어차피 사람이라면 죽는거지만..하필 왜 이때냐 싶네요...안그래도 죽을판인데..희망을 가질래도 코스피지수 쭉~빠진거 보니...
    참 한날당은 여러가지로 복받은 당이긴 한거같고...
    그러게...햇볕정책이 필요한 시기인데...남북관계가 완전 엉망이니....
    누구 좋으라고 전쟁을....생각없는 꼴통들 같으니라고..(우리나라에서 전쟁 한번 나야한다고 떠들던것들 한테 하는 말입니다..)

  • 11. 진짜
    '11.12.19 1:32 PM (125.177.xxx.193)

    변화가 엄청 많을 것 같아요.

  • 12. ...
    '11.12.19 10:32 PM (125.187.xxx.159)

    제발 아무일도 안일어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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