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영상] 조정래는 왜 인간 박태준을 열렬히 사모하게됐나 (2)

호박덩쿨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1-12-19 12:54:35
[동영상] 조정래는 왜 인간 박태준을 열렬히 사모하게됐나 (2)

참고로 작가 조정래도 권력층에 상당히 비판적인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인간 박태준에 대해
서만큼은 자기 작품 어린이 위인전에 '위인'반열에 올려놀만큼 열광적으로 사랑하게 됐을까?
내용을 요약해보면 금방 답이 나옴! 먼저 그의 생이 짧았던 이유도 폐에서 모래가 나올만큼  


근로자와 함께 손에 흙묻히고 살았기 때문, 참고로 저정도 위치되면 손에 흙 안묻히려 하고
귀족적 삶을 누리려하는게 보통임, 누구처럼 사기치고 거짓말하고 조작하고 마녀사냥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피하려 하는게 보통의 한국 지도층들임. 사실 그래서 욕을 먹기도하지


하지만 이양반은 대인배라 정치에는 맞지않았지 오직 포철을 일류로 키우기위해 하셨을뿐임
두 번째는 "모두가 근심 걱정 없고 차별 없이 잘 사는 세상을 꿈꾸셔서 "부익부 빈익빈"이 심
화하는 것에 괴로워하셨다죠? 역시 대인배! 수구들이 보면 ‘좌파라고 하기 좋을만한 멘트군!


또, 또 민족통일에 기여하고 싶어하고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원산에 철강소를 지어주고 싶어
하셨다는거야 딱 김구 스타일이네! 이것도 사대주의 소인배들 눈에는 딱 엮어넣기 좋을만함
하지만 알아두어라! 이것이 진정한 우파이다! 민족을 아우르고 모든국민의 행복을 열망하는!


오! 존경하는 故 박태준님 편히 가시옵소서! 수구속에서 찾고찾은 진주가  바로 당신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 ..
http://news.donga.com/Culture/New/3/07/20111217/42680757/1 이상임. 안녕히 계세요!



IP : 61.102.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12.19 12:54 PM (61.102.xxx.16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

  • 2. 사월의눈동자
    '11.12.19 1:10 PM (220.85.xxx.253)

    박태준은 사리사욕 덜 했을지 모르지만, 변상욱의 기자수첩 들어보시면, 일제 강점기 징병 보상금을 포항제철에 유용한 태생적 죄가 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그 당시에는 보상 범위에 들어 있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위안부 할머니들이 저렇게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고 계시는 겁니다.

    게다가 끝장 인생이던 박지만이를 높은 자리에 앉혀서 지금 이렇게 각종 범죄와 저축은행 까지 연루 되어 있죠.

  • 3. 돈 받아서
    '11.12.19 2:01 PM (121.136.xxx.207)

    박태? 이 사리 사욕이 없었다고

    차라리 이메가가 사리사욕이 없다고 해라

    둘다 거기서 거기

    이메가가 천배 더하지만(국민들을 힘들게 하니,국민 세금을 챙겨가니)

    죽은 박 모시기는 포철 돈을 챙겼으니 일반 국민들에겐 이메가보다 덜 피해를

    주긴했지

    이건 소설 , 주어 없음 , 고발 대상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45 이서진 매력 있네요. 12 이서진 2012/01/15 4,277
58544 한명숙이 박근혜보다 나은 4가지이유 21 참맛 2012/01/15 2,057
58543 흐음. 좋지만,, 좋지않은,, 구정이 오네요~ㅋ 정큰이 2012/01/15 734
58542 피임약 2 중1학년 2012/01/15 995
58541 키우는 개가 사람을 물었어요.. 58 @@ 2012/01/15 9,510
58540 더 잘 먹으면서 핵무기 개발하고 싶어요! safi 2012/01/15 379
58539 아랫집 담배연기떔에 괴로운분 계신가요??? 10 괴로워요.... 2012/01/15 4,632
58538 처음 준비하는 차례상... 고민이네요 15 차례상 2012/01/15 2,475
58537 2007,2008년생만 혜택이 없네요 8 보육료지원 2012/01/15 1,721
58536 미래형 좋은 시어머니의 모델을 찾아요. 30 미래 2012/01/15 2,517
58535 종로에서 의정부 효자중학교 가는 방법이요... 4 폭풍검색중 2012/01/15 906
58534 중간평가와 예의 6 나가수 2012/01/15 1,746
58533 오빠기일이 1년이 되어가네요 벌써.. 큰올케의 전화받고 7 오빠기일 2012/01/15 5,040
58532 진심으로 좋아지지 않아요 명절 왜 있을까요? 7 명절이 2012/01/15 1,683
58531 너무 이서진 띄어줘요. 35 왜그래? 2012/01/15 9,312
58530 박완규 너무 사랑스러워요... 10 귀요미 2012/01/15 3,374
58529 한국마사회에 관리직원으로 다니는 분 있나요? 10 ㅇㅇ 2012/01/15 2,038
58528 굴소스 추천 해주세요 6 Ggh 2012/01/15 2,651
58527 생리 끝날 무렵에는 항상 식욕 폭발 ㅠㅠ 13 어휴 2012/01/15 2,695
58526 기타 사고나니 애와 남편이 달라졌어요,,, 8 집된장 2012/01/15 2,919
58525 16살짜리 아이 목소리가 어떻게 저렇게 고혹적이죠? 11 2012/01/15 3,590
58524 92년도 추억의 광고 보실분 有 1 ..... 2012/01/15 866
58523 아이 양말 사이즈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2 아기엄마 2012/01/15 1,003
58522 진짜 내일 회사 가기 싫으네요 4 휴.. 2012/01/15 1,172
58521 아이폰에 사진스트림 어떻게 없애요? 2 아이폰 2012/01/15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