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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 임신(절약 관련)

컴맹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1-12-19 12:40:35

안녕하세요~

 

요즘 절약에 관한 글이 자주 보여서 자극을 팍팍 받구 있습니다.

큰애가 7살. 내년에 학교 입학하는데...지금 현재 둘째 임신중이에요

계획에 없던 임신이었지만....지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5개월 째에요.

 

큰애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직장 다니고 우울증이 와서 많이 고생했어요.

옷을 좋아해서 10달 동안 옷을 엄청 산것같내요..매일매일 틀린옷으로요..

그래야 기분이 풀리는거 같아서요...돈 엄청 깨졌습니다..후회가 많이 돼요

필요없는 육아용품도 마구마구 사구요..

 

지금은 아직 배도 않 불렀고 평소에 입던 옷으로 입고 ....위에 외투로 카바

원피스로 한벌 살까해요...

 

애기꺼 다 팔고 버리고 했는데..물려받을때도 없고...창고에 찾아보니..아기 욕조 하나 남았드라구요.

기념으로 배넷저고리 2벌 있고...

딸랑이..장남감..모빌 이런거 저렴히 만들려고 하는데..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할지 막막하네요~

 

 

 

IP : 211.32.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19 12:45 PM (199.43.xxx.124)

    애기꺼 별거 필요 없던데요?
    딸랑이 저는 마트에서 3천5백원 짜리 샀어요. 치발기는 5천원 짜리 ㅋㅋㅋㅋ
    단 모빌은 소리나는거 타이니러브 샀더니 좋아해요.
    흑백모빌 살까 했었는데 생략하고 타이니러브로 쭉 가고 있어요.

  • 2. 민준럽
    '11.12.19 1:28 PM (1.242.xxx.187)

    속싸개많은데 어디 줄데가 없음...써봐야 두달쓰니까 살필요가 없는것같아여
    어디선가 이거 절실한분 있을거같은데...버리기아까운거 누가좀 가져가 썼으면 좋겠당;;
    많진 않아도...

  • 3. 예비맘
    '11.12.19 2:07 PM (180.68.xxx.77)

    윗님~ 실례가 안된다면 안쓰시는 육아용품 저 보내주실수 있으실런지요??
    전 다담달에 출산예정인 예비맘인데요 애기용품 물려받을곳이 하나도 없어서 첨부터 다 장만하려니 너무 부담이라서요~ ㅠㅠ
    택배 착불로 보내주시거나 아님 저렴하게 판매하셔도 되구요~
    멜 부탁드립니다 parki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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