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절약에 관한 글이 자주 보여서 자극을 팍팍 받구 있습니다.
큰애가 7살. 내년에 학교 입학하는데...지금 현재 둘째 임신중이에요
계획에 없던 임신이었지만....지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5개월 째에요.
큰애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직장 다니고 우울증이 와서 많이 고생했어요.
옷을 좋아해서 10달 동안 옷을 엄청 산것같내요..매일매일 틀린옷으로요..
그래야 기분이 풀리는거 같아서요...돈 엄청 깨졌습니다..후회가 많이 돼요
필요없는 육아용품도 마구마구 사구요..
지금은 아직 배도 않 불렀고 평소에 입던 옷으로 입고 ....위에 외투로 카바
원피스로 한벌 살까해요...
애기꺼 다 팔고 버리고 했는데..물려받을때도 없고...창고에 찾아보니..아기 욕조 하나 남았드라구요.
기념으로 배넷저고리 2벌 있고...
딸랑이..장남감..모빌 이런거 저렴히 만들려고 하는데..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할지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