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queen2
'11.12.19 12:29 PM
(175.211.xxx.59)
김정일 건강 안좋은건 다 아는거 아니었나요. 나이도 있고. 조만간에 죽을거라는 건 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2. 피리지니
'11.12.19 12:29 PM
(221.144.xxx.153)
한반도에 평화가 오는쪽으로 되야 할텐데
3. ,,,
'11.12.19 12:30 PM
(61.101.xxx.62)
통일이 되면 물론 처음에는 과정에 혼란이 있겠지만
자식 세대에서는 제발 이 지긋지긋한 한반도 리스크에서 벗어나서 살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4. ..
'11.12.19 12:31 PM
(59.86.xxx.196)
대한민국 영웅이 나온다고 그랬죠 아마
5. 쩝...
'11.12.19 12:31 PM
(221.139.xxx.8)
이시기에 통일된다는게 전혀 좋은게 아닌데요
힘드신분들 더 힘들어지실듯.
6. ...
'11.12.19 12:32 PM
(115.126.xxx.140)
이 시기에 통일되면 미국도 좋겠어요.
북한이랑 남한이 통체로 fta 먹이사슬로 굴러들어오는 거니까요.
7. 세큐레
'11.12.19 12:33 PM
(112.159.xxx.142)
정말 두 손 꽉 잡고 기도라도 하고 싶습니다.
이 나라를 우리 국민을 위해서
예언이 이루어지기를요.
간절한 마음으로요..
8. ....
'11.12.19 12:34 PM
(220.77.xxx.34)
쩝님글에 동의.
9. 전
'11.12.19 12:35 PM
(125.187.xxx.194)
왠지 무서버요
10. 갑작스럽게라도
'11.12.19 12:35 PM
(61.101.xxx.62)
통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남북이 대치하면서 소모하는 쓸데 없는 낭비를 다른 쪽에 쓰면 뭔들 못할까요.
또한 변화가 오면서 젊은이들에게 꿈을 펼칠 큰 기회가 될수 있다고 봐요.
11. 자유왕래나 소통만
'11.12.19 12:36 PM
(182.209.xxx.78)
스물스물 하다가 자연스럽게 완전개방하면 안될까나...
12. ᆞ
'11.12.19 12:41 PM
(211.246.xxx.64)
-
삭제된댓글
2012년 대혼란 겪은후 세계제일의 나라로 급부상 한다더니..잘버텨내고 내년 대선 투표잘해서 꼭 그리됐으면 좋겠는데 불안하네요 나라 돌아가는꼴을보니
13. 대격변기군요...
'11.12.19 12:46 PM
(182.209.xxx.241)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겠어요. 당장 통일이 된다 해도 2년 후가 됐으면 좋겠는데...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정말 혼돈스럽고 아이들이 걱정됩니다...
14. ;;;;
'11.12.19 12:47 PM
(125.187.xxx.46)
라면 엄청 팔리겠네요....
15. ㅇ
'11.12.19 12:48 PM
(121.189.xxx.87)
내년 선거가 걱정이 됩니다
아무일 없었으면..야당이 되는건데.........이젠 판세가...
16. --
'11.12.19 12:51 PM
(1.245.xxx.111)
난세에 영웅 난다고..정말 난세긴 난세네요..
17. 지병으로죽었을까?
'11.12.19 12:51 PM
(180.65.xxx.29)
통일은 사실상 요원한데다 아직 김정은 체제가 안착 되지도 않은 상태이니
김정일 사망이 내부 붕괴 가속 시킬수도 있지요.그러다 아에 중국으로 넘어갈수도...?
그나저나 예언 적중은 둘째치고 운빨 한번 끝내주는 군요.주어없음요..--;
18. 통일 되면
'11.12.19 12:54 PM
(112.169.xxx.136)
-
삭제된댓글
부칸의 지하자원이랑
응..... 중국보다 몇분의 일도 안되는 인건비
캬 ....
이건 kbs 최진기의 경제에서 시청한 내용입니다
19. 북한에도
'11.12.19 12:59 PM
(61.101.xxx.62)
똑똑한 놈들이 있어야할텐데. 3대세습에 저 어린 아들까지 또 떠받들고 살건가,,,
내부에서 다른 세력이 들고 일어나면 좀 수월해질수도 있을텐데.
올해 중동에 불었던 바람이 북한에도 좀 불면.
거기다가 북한이 공언하듯 핵이 있다면 그것까지 손에 넣네요.
20. ......
'11.12.19 1:10 PM
(211.224.xxx.253)
아 기회란게 여지를 주고 오는게 아니군요. 그냥 팍하고 사건이 터지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한민족이 잘 살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방향으로 운이 따라 줬으면
21. 그쵸.
'11.12.19 1:14 PM
(59.23.xxx.231)
좋은 방향으로, 우리 긍정의 힘 모아봐요~
댓가를 치룰 X도 꼭 치루게 하자고요.
22. 지금..
'11.12.19 1:29 PM
(218.234.xxx.2)
만일 북한이 "모든 걸 다 투항하겠다, 남한이 하잔대로 할테니 우리 먹여살려다오" 이러면 집권여당 난리날 겁니다. 남한에 그런 돈이 어디 있어요. 지금도 실업률 엄청나고 경기 안좋은 판에 북한까지 먹여살릴 돈이.. 세금은 어디서 나며.. 자영업자, 월급쟁이들 주머니에서 지금보다 더 세금 거둔다 그러면 거의 폭동 일어날 것임..
23. 자~자~자~
'11.12.19 1:30 PM
(211.215.xxx.39)
내년 봄이나 여름에 죽은거 보다는 나은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빨리 정신 수습합시다.
불안한맘 내려 놓고,
좋은 전략을 짜서 승리해야지요~~~~
24. ......
'11.12.19 1:40 PM
(211.224.xxx.253)
흡수통일해서 북한사람들 먹여살리는거 우리가 왜 하냐는건 어리석은 생각이죠. 공짜로 북한의 그 큰땅과 인구,저렴한 노동력, 남한보다는 훨 풍부한 지하자원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한국이 대륙으로 뻗어 나갈수 있는 지리적요점, 항상 도사리고 있던 전쟁발발성등이 아예 없어지는 거잖아요. 첨엔 엄청 혼란스럽겠지만 크게 내다보면 엄청난 호잰거예요.
25. .....
'11.12.19 1:46 PM
(211.224.xxx.253)
통일되면 북한 토목공사며 기간산업, 사회간접자본등등 건설하느라 엄청난게 건설경기도 살아나고 하여튼 선진국 문턱에서 턱걸이 못하고 있다 가뿐히 선진국 진입할 기회예요. 내수도 엄청 살아나고 그럴겁니다. 북한보세요 완전 황무지잖아요.
26. 펜
'11.12.19 1:55 PM
(175.196.xxx.107)
웬 통일...?
중국한테 먹히는 거라도 막으면 다행.
그나마 김정은이 정국을 하루 빨리 휘어 잡길 기도하시길.
그게 안 되면 북한땅 중국땅 되는 것 시간 문제임.
그리고 그렇게 되면 북한이 한국땅 될 일은 영원히 없을 가망성 농후.
제2의 통일신라 되는 거죠 뭐.
그나저나 맹박이의 운빨 하나는 진짜 끝내준다. 나도 개독이나 될까..? 쩝.
망할놈의 수구꼴통 이익집단들 같으니라고.
김대중 정권 정책을 여지껏 충실히 이어만 왔어도 이렇게 발 구르며 불안해 하지는 않았을 듯.
27. ...
'11.12.19 2:01 PM
(220.77.xxx.34)
제2의 통일신라.저도 그 생각했었는데....
중국이 북한을 놔줄리가...
28. 왠지
'11.12.19 2:08 PM
(121.146.xxx.157)
느낌이 나쁘지 않아요.
당연 내년 2012년은 대혼란속에서 모두가 힘들겠지요..그러나 정신만 바짝차리면
우리에게 좋은 기회가 될수 있어요
"전화위복"
제 내년 운세이기도 하지만,,,우리도 이 기회를 살리자구요.
긍정의 힘...
29. 중국이
'11.12.19 2:33 PM
(121.147.xxx.151)
북한 집어 삼키기 전에
어서 서로 좋은 장점을 보면서 화해하고
함께 기회를 잡아야죠.
남한도 북한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30. ???
'11.12.19 3:07 PM
(14.39.xxx.101)
별미친님 뭔소리래요?
통일되어서 나라 규모 커지고
영도력 있는 지도자 나오면(한나라당 말고... 각자 생각나는 인물이 있겠지요?)
우리나라도 대국 될수 있지요 뭐.
그게 왜 미친 소리라는 건지?
31. 후아유
'11.12.19 7:29 PM
(175.125.xxx.21)
여기 순진한 사람 정말 많네요...
갑작스런 통일은 남한,북한 모두 멸망의 지름길 입니다.
오랜시간에 걸쳐서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통일이 천천히 이루어져야 그나마 양쪽다 피해가 적고...자연스런 통일이 되죠.
위의 어느님 말씀처럼 그 기간에 중국이 북한을 먹을려고 할텐데...그것을 막아낼 북한에 유능한 지도자가 있느냐가 관건이죠.
그리고 영도력이란 단어는 우리쪽에선 잘 안쓰는 단어인데....쩝
32. ,,,
'11.12.19 7:55 PM
(61.101.xxx.62)
이상적인 자연스러운 통일 안바라는 사람도 있나요.
순진해서 갑작스런 통일은 원한다고 해석한다는게 참.
분단 50년도 넘어가서 벌써 북한은 거의 중국의 떨거지가 되서 중국이 식량 원조 특히 석유원조 몇달만끊으면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는 판인데 도대체 어느세월에 자연스러운 통일 타령만 할까요.
부디 북한 내부에서 수십년만에 오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33. 제3자
'11.12.19 8:43 PM
(210.222.xxx.81)
모르겠네요..
너무 희망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도 같고..
그 부자인 서독도 동독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들었는데
과연 한국이 북한을 감담할 수 있으려나..
34. ...
'11.12.20 10:43 AM
(210.210.xxx.128)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게 앞으로 치를 통일비용보다 현재 치르고 있는 분단비용이 더 크다는 거지요. 엄청난 국방비를 비롯해 20대 젊은 청춘들을 군에서 2년씩 잡아두고. 분단비용에 큰 돈 들이지 않았던 독일과는 또 다른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35. 아 그렇구나...
'11.12.20 11:14 AM
(211.215.xxx.39)
분단비용...
미쿡이 이번에도 더 많이 내놓으라고 ㅈㄹ했죠?
그거면,되겠네...
우리끼리 나눠 쓰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