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어수선하네요..
시덥잖은 질문이지만...
친한 지인께서 해외갔다오는길에 가방을 하나 사다주신다고합니다..
중학교 들어갈 여자아인데 아직 멋부릴줄은 모르고 옷도 주는대로 입는편이구요..
외향은 그냥 깔끔하고 여성스럽고 모범생스타일인 아이인데요..
키플링이나 롱샴중에 어느것이 중학생한테 좀더 어울릴까요..
댓글 꼭 부탁드려요..무플은 싫어요 -_-;;
시국이 어수선하네요..
시덥잖은 질문이지만...
친한 지인께서 해외갔다오는길에 가방을 하나 사다주신다고합니다..
중학교 들어갈 여자아인데 아직 멋부릴줄은 모르고 옷도 주는대로 입는편이구요..
외향은 그냥 깔끔하고 여성스럽고 모범생스타일인 아이인데요..
키플링이나 롱샴중에 어느것이 중학생한테 좀더 어울릴까요..
댓글 꼭 부탁드려요..무플은 싫어요 -_-;;
둘 다 요즘 아이들 스타일은 아니네요. 키플링은 초딩아이들^^;;
노스페이스, 쟌스포츠(쫌 저렴) 정도죠.
크기도 있으면서 너무 밝지 않은 색상으로요.
요즘엔 여자애들도 아기자기한것 안 메고요 아주 큰 가방이 유행이예요
노스페이스에서 학생용 베낭처럼 나오는것도 있고요 어떤애들은 심지어 등산가방도 들고 다닙니다 ㅋㅋ
아 그렇군요..제눈엔 키플링메구 다니는 아이가 이뻐보여 그랬나봐요..
유행에 뒤떨어졌었네요..제눈이;;
중학교 여학생들 키플링 많이 맵니다. 초등용 절대 아니고요..고딩아이들도 키플링 매고 다니는데
이거 매다보면 다른거 무거워서 잘 안 들고 다녀요. 우리 아이반 절반은 키플링 매고 다니는데
들어갔었는데 책상에 키플링이 많이 걸려 있었어요.
작년에 한국에 들어오면서 노트북도 들어가는 큰 걸로 사왔는데 무겁다고 작은 거 들고 다녀요.
초등애들이 드는 것 보다 좀 큰 걸 쓰고 있는데 5년째 들고 다녀요.
롱샴은 작은 듯하고 키플링 어두운 단색이면 좋아요.
댓글들 감사드려요..
참고 많이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