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앨빈과슈퍼밴드3~

영화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1-12-19 12:14:47

이렇게 재미없는 영화 처음 봤네요...ㅡ.ㅡ...

저랑 중3딸,남편까지 모조리 푹 자다 나왔네요..ㅎㅎ.

유일하게 끝까지 관람(?)해준 초6 아들조차 재미없었다고 말했으면..ㅋㅋ..

 

우리야 다 커서 유치하다지만

애기들도 재미있게 봐야할텐데 어제 극장에 있던 아기들은 전부 짜증에 징징 거리기만 하더라구요..하하

엄마,아빠들은 다 코골로 자고...ㅋㅋㅋ...

 

개인적으로는 1편이 재미있어서 3편도 나름 재밌겠거니 생각했는데...윽

아까운 내 영화비~~~~~

IP : 112.187.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
    '11.12.19 12:21 PM (203.248.xxx.6)

    저두 자다가 엄마 집에가자 해서왓어요 ㅎㅎ

  • 2. 너무
    '11.12.19 12:43 PM (222.236.xxx.9)

    큰애들과 가신건 아닌지...
    전 작년이었던가? 여튼 앨빈과 슈퍼밴드 2 조조관람했는데 저는 푹자고
    둘째6살은 극장에서 장난치고 첫째 3학년만 열심히 보더라구요 ^^

  • 3. 이현주
    '11.12.19 12:52 PM (218.152.xxx.91)

    유아에서 초저용 영화예요..완전...
    저도 어제 보고왔는데 저만 존게 아니었군요...ㅠㅠ
    갠적으로 1편이 젤 좋았어요. 다시봐도 재밌어요....
    여자 다람쥐들 나오면서 재미없어진듯...앵앵거리는 목소리도 싫고...

  • 4. 꼬마버스타요
    '11.12.19 1:14 PM (211.36.xxx.130)

    토요일에 남편이 다섯살 딸이랑 봤는데,
    표 끊으면서 뭘 볼까? 전화했거든요.. 다른 건 크리스마스때 셋이 같이 보자고요.
    끝나자마자 전화 와서는... 정말 재미없어 나오고 싶었다면서, 셋이서 안 보길 잘 했대요.
    딸애는 재밌었다는데, 얘기를 안 해주네요. 원래 영화 보거나 뮤지컬 보면 줄거리 자세하게 얘기하는데, 그냥 다람쥐가 나왔대요. '마당을 나온 암탉'이 더 재밌었는데, 다람쥐도 쪼금 재밌었대요~~

    남편은 아주 돈 아까웠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14 베트남 1월 중순 이후 날씨가 궁금해요. 2 기온 2012/01/15 2,039
58513 마늘 보관하는 방법이 궁금해요 6 .. 2012/01/15 2,115
58512 4대의무, 국민의 의무, 과연 여러분의 생각은요? 1 .. 2012/01/15 674
58511 이런증상도 공황장애 비슷한건가요? 4 막대사탕 2012/01/15 2,177
58510 야구는보통 몇살부터 할수있나요? 6 ㄷㄷㄷ 2012/01/15 955
58509 엄마가 설거지 할때 세제를 갑자기 안쓰시는데요 32 강아지 2012/01/15 13,807
58508 핸드폰이 KT인데요.. 영화예매 문의요.. ? 2012/01/15 457
58507 동네 친구가 저더러 섭섭하다네요?저는 납득이 안가서.. 60 이런상황 2012/01/15 12,254
58506 요새 여중고셍들의 arbeit는 성매매돈 30만원인가요? 4 .. 2012/01/15 2,306
58505 충격적인 현아 퍼포먼스라는대요 ㅠㅠ 15 진짜 ㅠ 2012/01/15 10,821
58504 초5학년 아들과 볼 영화가 없네요 3 지금 2012/01/15 687
58503 옷 수납하려면 어떤 가구가 필요할까요. .. 2012/01/15 492
58502 관리자님! pc버전도 있었으면 합니다 3 제발 2012/01/15 669
58501 목동에 일요일 문여는 한의원... 으~~악 2012/01/15 577
58500 친구가 첫 애기 낳았는데 출산선물 뭐가 좋을 까요?? 5 .. 2012/01/15 2,426
58499 어제 올리비아 로*에서 본 코트... 16 고민 2012/01/15 3,912
58498 샌드위치님께 질문이요, 아울러 다른 분들도 생활자기 구입처 추천.. 3 애셋맘 2012/01/15 746
58497 김치냉장고 추천바랍니다 남이 2012/01/15 321
58496 서울역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 가는 길 좀 가르쳐주세요 6 지방맘 2012/01/15 12,940
58495 오늘(일) 캐러비안베이 가려는데..최근 가보신분. 캐러비안베이.. 2012/01/15 370
58494 말 안하는 남편.. 과 사시는 분.. 지혜좀 주세요ㅠ 9 ㅠㅠ 2012/01/15 3,912
58493 샤넬 화장품을 선물받았는데.. 8 선물 2012/01/15 11,543
58492 선행하는 학생은 쎈을 하면 안됩니다. 9 2012/01/15 3,836
58491 유시민 "김밥은 되고 누드김밥은 안 되는 선관위 싫다&.. 3 참맛 2012/01/15 1,473
58490 오래된(?) 새우젓 어찌 하면 좋을까요... 6 아까운새우젓.. 2012/01/15 7,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