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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우리엄마는 할머니... 그 엄마 말이죠...

문득 조회수 : 5,295
작성일 : 2011-12-19 11:54:01

할머니 말고 엄마요.

 

4년전에 집을 나갔다는데 찾아올 확률이 있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아빠가 잘생기긴했는데 애가 넷에 형편도 그렇고.. .사실 재혼은 힘들어 보이던데 ㅜㅜ

 

 

엄마가 애들 생각해서 다시 오면 좋으련만.....,,,,,

 

 

 

 

애들 낳고 기른정이 있으니 가끔이라도 애들 생각을 하긴 하겠죠?,,, 엄마니까요..

 

 

 

 

 

 

IP : 218.48.xxx.2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9 12:01 PM (122.45.xxx.22)

    올라면 벌써 왔겠죠 애들 눈에 밟혀서 돌아올거 같으면 일년안에 자기발로
    4년쯤 되었으면 편한게 몸에 익었을거구요 지금 뭘하든 그생활에 슬슬 익숙해져가고 있을거에요

  • 2. ㅇㅇ
    '11.12.19 12:25 PM (125.186.xxx.148)

    한회도 안빠지고 감동받아가면서 봤어요..아이들이 늘 웃고,,넘 이쁘더라구요.심성도 착하고,,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어요...지금 생모가 돌아가기엔 오히려 힘들지 않을까요. 이렇게 유명세를 탔으니 그 시선을 어떻게 감당하겠나 싶기도 하고,,,다만...할머니가 많이 뚱뚱하시던데 혹시 성인병이라도 있을까 걱정이네요. 건강하셔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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