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날때마다 지하철 출구번호를 물어보는 사람

검은나비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1-12-19 11:28:20

모임의 한 사람이 그래요.

같은 장소에서 세 번을 만났는데 만날 때마다 지하철 출구번호를 물어봐요.

출구 번호만 모를 뿐이지 근처 지리는 저보다 더 훤해요.

스마트 폰도 가지고 있고 또 스마트폰 가진 고등학생 아들도 같이 오면서 말이예요.

은근 짜증나요....

IP : 125.7.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두알아
    '11.12.19 11:58 AM (180.69.xxx.28)

    버릇이에요~~ 그러면서 자기가 엄청 똑똑한줄 알아요.. 작은것까지 잘 챙긴다고...

    저는 그냥 무시해요.. 알아서 오라고........

  • 2. ㅎㅎ
    '11.12.19 3:36 PM (218.55.xxx.210)

    아들 다니는 초등학교 전화번호도 저장 안해놔서 맨날 물어보는 엄마도 있네요.
    한 두번 알려주면 저장을 해놓던지...
    오늘은 집에 있으면 인터넷으로 뭐좀 알아봐달라는데...
    아들이 배우는 특기 선생님 전번 정도는 핸펀에 저장해야 하는 거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27 크리스마스 이브에 뭐하고 계신가요 18 .... 2011/12/24 3,648
52326 (결혼기념일임)전주 서신동,중화산동,삼천동쪽 횟집 좀 알려주세요.. 4 다시시작 2011/12/24 3,473
52325 러그 위에 바퀴달린 의자 놓으면 털 다 망가질까요? 4 메리메리 2011/12/24 5,656
52324 고 노무현 대통려의 치적을 다섯가지만 든다면 뭐가 있을까요? 11 유채꽃 2011/12/24 2,310
52323 나중에보자고 하는말.. 회사상사 2011/12/24 1,460
52322 jk님..요즘 연애하시나요? (jk님만 보세요^^) 14 .. 2011/12/24 4,679
52321 2%위험한 "나는 하수다" ㅋㅋㅋ 9 참맛 2011/12/24 2,589
52320 이 추위에도 한미FTA 반대집회 안내문이 올라 오네요. 1 참맛 2011/12/24 1,279
52319 베어파우-뭔가요? 2 2011/12/24 2,329
52318 이제 가해자의 인권존중인지 피해자의 인권존중인지 택일해야합니다 15 한숨 2011/12/24 1,774
52317 진보 세력중에서 노통과 왜 화합하지 못 했는지??? 12 ll 2011/12/24 1,570
52316 명문대보낸 학부모님들.. 51 고민 2011/12/24 12,611
52315 인수위 시절에 메릴린치 투자로 2조 손실했다고 하네요. 흔들리는구름.. 2011/12/24 1,634
52314 제가 특이한걸까요 5 ㅜㅜ 2011/12/24 2,416
52313 중학생 인강 질문드려요 8 해피 2011/12/24 1,961
52312 수녀원운영 여대생 기숙사 6 아하 2011/12/24 7,602
52311 남편이랑 같이 있는 주말 단 한번도 안싸울때가 없어요 10 남편싫어 2011/12/24 4,210
52310 이 경우는 어떨까요... 4 소개팅? 맞.. 2011/12/24 1,512
52309 도서관의 그녀...jpg 1 스르륵링크 .. 2011/12/24 2,445
52308 컴 관련 질문 드립니다. 1 2011/12/24 967
52307 챙피해 죽겠어요 2 조급증 2011/12/24 1,619
52306 Blendy 같은 커피 찾아요. 4 찾아요 2011/12/24 1,546
52305 집단괴롭힘 진단-대처 요령… 말은 못해도 어른이 먼저 1 ... 2011/12/24 1,682
52304 이경우 보증금을 받아 나올 수 있나요? 2 d 2011/12/24 1,454
52303 인천 차이나타운 가요 맛집좀 알려주셔요 10 궁금맘 2011/12/24 2,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