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3학년 수학을 가르치는데요..
정말 매번 이 어머님. 수업료부분에서 짜증이 나네요..
수업 4번 하면 돈을 주셔야 하는데.. 맨날 까먹었다.. 한꺼번에 몰아서 주시고..
입금해 달라하면 당장 할거 같으면서도 안합니다..ㅠㅠ
그러면서 아이가 너무 좋아졌다고 감사하다고는 하는데..
돈 이야기로 얼굴 붉히고 싶지 않는데.. 자꾸 말 꺼내기도 싫고요
다른 어머님들은 자기가 4번 계산해서 딱딱 입금해주시더라구요..
어떻게 말씀 드릴까요?
초등3학년 수학을 가르치는데요..
정말 매번 이 어머님. 수업료부분에서 짜증이 나네요..
수업 4번 하면 돈을 주셔야 하는데.. 맨날 까먹었다.. 한꺼번에 몰아서 주시고..
입금해 달라하면 당장 할거 같으면서도 안합니다..ㅠㅠ
그러면서 아이가 너무 좋아졌다고 감사하다고는 하는데..
돈 이야기로 얼굴 붉히고 싶지 않는데.. 자꾸 말 꺼내기도 싫고요
다른 어머님들은 자기가 4번 계산해서 딱딱 입금해주시더라구요..
어떻게 말씀 드릴까요?
저희 선생님은 알림장을 쓰십니다. 매일 과제를 적어주고, 횟수를 기록하고 엄마 사인확인하죠.
수업료 입금시기를 저절로 알도록 횟수 마감되면, 빨간줄로 표시 ㅎㅎ
첨엔 이상했는데 이젠 편해요.
아님 문자하세요.
ㅇㅇ 이 수업료 입금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계속 할 사람이면 입금하겠죠.
아니라면 내내 속 썩힙니다.
돈이 정말 없는게 아닐까요?
뜻하지 않게 돈이 없을때가 있거든요. 전화 받고 앗차 싶지만 잔고가 없을때가 있어서요.
너무 신경 쓰이면 관두겠다 하세요.
돈이 정말 없다면 과외는 안해야한다고 봅니다.
그게 연속적으로 이어지면 습관적으로 돈계산이 흐린거지요.
원글님...
그런 경우 지속하지 마시고 그만두세요.
스트레스 받을 일 많은데 굳이 하시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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