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열이심하게 나서, 조퇴하고있대요. 제가 뭘하면좋을까요?

nn 조회수 : 868
작성일 : 2011-12-19 10:07:37

 

오늘 바깥이 마니 추운가요??

 

남편이 편도선도 붓고

열이 39도까지 올라서, 밤새 끙끙앓더니만

결국 조퇴하네요 ㅠㅠ

 

뭘 해줘야 할까요?

 

일단 집앞 죽집에서 죽은 사놓았는데...

 

 

IP : 1.238.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19 10:08 AM (199.43.xxx.124)

    병원에 가봐야 되지 않을까요? 별다른 거 아니라고 하면 해열제 먹고 한숨 푹 자면 나아질거 같아요.

  • 2. 원글
    '11.12.19 10:09 AM (1.238.xxx.61)

    병원갔다오는길이래요.
    주사맞고, 약타갖구요.
    병원에서 편도선이 심하게 부었다고 오래갈거같다고 그랬다네요 ㅡㅡ;
    집에서 죽먹고 약먹고 자게하면 될까요...? ㅜㅜ

  • 3. ...
    '11.12.19 10:10 AM (59.86.xxx.217)

    퇴근하면서 병원들려오라고하고 죽드시고 푹주무시라고하세요
    보일러 빵빵 틀던지 전기장판깔고 누워서 쉬는방법밖에는...
    저녁 맛있는걸로 해주세요~~

  • 4. 아스피린20알
    '11.12.19 10:14 AM (112.217.xxx.226) - 삭제된댓글

    병원도 다녀오시는 길이라면 푹 쉬시는 방법 밖에 없지 않을까요?
    다만 목이 부었다면 오한이 있을수 있으니 따뜻한 방에 이불 뒤집어쓰고
    땀을 쭉- 빼면 좀 가뿐해지지 않을런지.. ^^;

    생강차라던지 따뜻한 보리차라던지 따뜻한 물로 수분보충 해 주시면서 땀을 좀 빼시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5.
    '11.12.19 11:26 AM (211.246.xxx.166)

    일단 방안에 가습기랑 보일러 펑펑 틀으셔서 습도 52% 이상으로 해두시고요 (감기는 온도보다 습도가 중요)
    목엔 모과차가 좋구요, 달콤한 귤 20개 정도 준비해서 수시로 먹게해요
    근데 죽집에서 산 죽 재활용한걸수도 있는데......

  • 6. 원글
    '11.12.19 12:04 PM (175.118.xxx.50)

    저도 지금 만삭이라;; 밥을 따로 해주진 못했구요.ㅠ 죽만 사왔어요.
    도라지+생강차 끓여줬구요.
    귤과 가습기는 집에 있으니 당장 준비해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78 12월 19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1/12/19 698
48777 30,40대 여성옷 질문에 30*****.wo.이라는 사이트 알.. 2 kiki 2011/12/19 1,163
48776 청바지 트루뭐시기 왜그리 비싸나요? 4 ... 2011/12/19 1,763
48775 남편이 열이심하게 나서, 조퇴하고있대요. 제가 뭘하면좋을까요? 5 nn 2011/12/19 868
48774 혹시 외대 소수어학과 나오신분 계세요? 11 정시 2011/12/19 4,882
48773 박영선 "BBK 가짜편지 쓰게 '배후'의 필적 확보 5 밝은태양 2011/12/19 1,209
48772 친정 부모님이 사이가 안 좋아지셨어요. 2 어쩌지 2011/12/19 1,042
48771 USB8g짜리 파나요? 코스트코 2011/12/19 493
48770 [ISD비서]계좌의 돈 무슨돈인지 모르겠다..얼마나많은돈이면.오.. 1 .. 2011/12/19 618
48769 산업은행 연봉이 3 또 궁금 2011/12/19 4,299
48768 정치전문가 30인 대선전망 안철수-문재인-박근혜 순-김용민 칼럼.. 1 단풍별 2011/12/19 1,177
48767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시간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1 용감한달자씨.. 2011/12/19 784
48766 유연성을 기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마흔초반 2011/12/19 1,345
48765 대화없이 사는 부부...그안에 사는 아이들 5 엄마자리 2011/12/19 2,920
48764 12월 1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19 760
48763 아침으로 간단히 아침 2011/12/19 605
48762 18개월 아기의 코피 2 걱정돼요ㅠ 2011/12/19 3,654
48761 단독 BBK 사건 다시 미국 법정에 참맛 2011/12/19 961
48760 중앙난방에서 개별교체후 3 가스보일러 2011/12/19 2,085
48759 김어준 “정봉주 수감확률 높아…진짜 싸움 시작” 26 ^^별 2011/12/19 3,695
48758 12월 1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9 751
48757 외환은행 주식갖기에 동참하려고 하는데요 11 얼마일까요?.. 2011/12/19 1,255
48756 남편이 바람 난것 같아요.도와주세요. 24 성공할꺼야 2011/12/19 6,131
48755 노스페이스로 레벨 나눈다는 기사 알려주셔요 4 루비 2011/12/19 1,793
48754 요즘 폐백은 친가쪽만 하나요? 6 조카결혼식 2011/12/19 5,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