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8개월 아기의 코피

걱정돼요ㅠ 조회수 : 5,260
작성일 : 2011-12-19 09:42:35
아이들이 5~6살 쯤 되었을땐 간혹 코피를 
흘리기도 한다고 들었는데 우리 애긴 이제
18개월 막 접어들었고 처음 코피가 난게
10개월쯤 이었던거 같아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보니가 베개와 
얼굴에 코피가 흘러서 묻어 있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3~4회 더 그런일 있었고
오늘 아침에도 보니까 베개와 얼굴에
코피가 나서 묻어 있네요
병원에 데리고 가 봐야 하는 건지
걱정되네요 ㅠㅠ
IP : 118.222.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19 10:02 AM (121.131.xxx.87)

    멈추지 않고 계속 후르는 건지, 잠깐 나고 멈추는 건지 잘 보세요.
    멈추지 않고 너무 많이 흐르면 문제이지만 조금 나오는 정도면 별문제 없을듯 싶어요.
    아이 코 안이 너무 건조한지 살피셔서 바세린이라도 살짝 발라 보셔도 되구요.
    건조해도 손으로 무심결에 비비면 코피가 잘나요.

  • 2. ..
    '11.12.19 10:16 AM (114.200.xxx.83)

    둘째가 그맘때부터 코피 났어요.
    아토피 있나요? 아토피 있음 비염도 있을거구요
    그럼 코피 잘 나요.
    5살때는 진짜 하루에 서너번도 흘리고 식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네요.
    지금 7살인데 축농증도 자주 와서 양약에 한약에 침도 맞고
    암튼 지금은 많이 줄었어요.
    양도 정말 쬐끔 묻어나는 정도고

    요즘 건조해서 더 그럴거에요.
    일생에 코피 한 번도 난적 없는 저도 요즘 같은 날씨엔 아침에 일어나면 코 안이 말라서
    코딱지 생기는데 비염 있거나 코 약한 애들은 99% 코피 터져요.
    건조하지않게 하시고 환기 잘 시켜주시고 이비인후과 가셔서 테라마이신 안연고
    처방받으셔서 자기전에 면봉으로 살짝 발라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096 요즘 살기힘들어 그런지 사람들이 드세지 않나요. 3 각박 2012/04/18 1,857
100095 옥탑방 왕세자에서 승마씬... 14 아흑 2012/04/18 3,762
100094 만세! 종편 드뎌 망하나요? ㅋㅋㅋㅋ 29 이런낭보가!.. 2012/04/18 11,502
100093 성질급하면 손해라더니,,그래도 그렇지,, .. 2012/04/18 860
100092 문재인 비리.... 10 sss 2012/04/18 2,919
100091 동생이 영국간다는데 뭘 사오라고하면 좋을까요? 3 영국아 2012/04/18 1,623
100090 그분 3주기 각종 행사에 사람이 많이 필요한가 봅니다.. 5 자원봉사자모.. 2012/04/18 1,393
100089 남편의 여행 2 마하트마 2012/04/18 1,078
100088 박원순, 이 분 정말.... 32 수필가 2012/04/18 6,245
100087 스타일리스트가 되려면...장래성이 있을까요? 2 스타일 2012/04/18 1,096
100086 키친플라워 스텐 사각팬...찾아요... 5 문의 2012/04/18 2,332
100085 세주는 집 도배 제가 직접 할까요 그냥 도배사 부를까요 2 도배 2012/04/18 1,999
100084 전하! 국회의원 월급 깎아주세요!! 제발요!!!! 10 더킹 2012/04/18 1,261
100083 세상에 공짜는 없다 라는 말이요...경험담좀 나눠주세요 4 ㅠㅠ 2012/04/18 1,792
100082 막말이 현실이 된거 아닌가요? 9 바다악어 2012/04/18 1,371
100081 환경스페셜 보셧어요,,으윽,,인간이란.. 4 // 2012/04/18 1,428
100080 낼모레 오십대 옷입기 힘드네요 4 맛나 2012/04/18 3,432
100079 계단 무서운 분 안 계세요? 19 민들레 2012/04/18 3,148
100078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는 왜 ? 6 2012/04/18 3,143
100077 매일밤 니 시간에 울어대는 아래집 애기 9 미티겠다 2012/04/18 1,438
100076 정청래 “그나마 수도권 승리는 나꼼수 덕분” 8 사월의눈동자.. 2012/04/18 1,825
100075 아이가 응가를 계속 계속 참는데 어쩌죠? 6 응가~ 2012/04/18 5,593
100074 필린핀으로 영어캠프 200만원이면 저렴한가요? 2 필리핀 2012/04/18 1,851
100073 인터넷상에서 글쓸때 "ㄷㄷㄷㄷ"의 의미는 뭔가.. 9 .... 2012/04/18 4,527
100072 저는 이명박과 여당이 싫어요. 근데... 4 ... 2012/04/18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