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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주진우기자 트윗

슬퍼요 조회수 : 4,205
작성일 : 2011-12-19 04:38:18

jinu20 주진우 제주도 푸른 밤입니다. 나는 꼼수다 마지막 콘서트를 마쳤습니다. 크나큰 사랑과 성원 감사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해 주세요. 정봉주 의원이 구속될 것 같습니다. 꼼수다가 너무 큰 사랑을 받은 죄인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이 아픕니다.

그 인간이  들었다더니

ㅠㅠㅠㅠ

"그래도 아직은 아무 것도 예단하지 말고

힘을 모아 보아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

구속보다 무서운 피선거권박탈

이러면 안되잫아요.

IP : 110.12.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11.12.19 4:47 AM (128.103.xxx.26)

    이런이런 어떻게 해요....정의원님.

  • 2. ;;;;;;;;;;;;;;
    '11.12.19 4:59 AM (119.207.xxx.170)

    BBK로 시작된 나비효과 반드시 그 본인한테 돌아갈거예요.
    봉도사 힘내세요.
    기도해 드릴께요

  • 3. 봉도사께서
    '11.12.19 4:59 AM (110.12.xxx.91)

    "2달동안 공연으로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4월 27일 나꼼수를 시작한 이후로 7개월동안
    정치인으로써, 한 인간으로써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평생 당당하게 살아왔습니다. 겁먹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조금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지만 여러분들이 있기에 당당합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견뎌낼겁니다. 정치든 모든 일이던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어야합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했던 이 힘은 그리고 우리가 같은곳을 바라보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것은
    우리 앞날이 희망이 있다는것의 확인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사람사는 세상, 정말 신뢰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당당하게 걸어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나꼼수 서울 앵콜 공연 마지막 인사 멘트 中-

  • 4. 안타깝네요.
    '11.12.19 8:45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4인방에게 힘이 되주지 못하는것 같아 미안하고 안타깝네요

  • 5. 4인방
    '11.12.19 9:48 AM (211.41.xxx.12)

    전국투어 콘서트 그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미국서 돌아와 쉬지도 못하고 앞뒤로 계속 강행군... 이들에게 진 빚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꿋꿋이 버텨달라고 감히 부탁드려요. 당신들이 있어 그래도 얼마나 든든하고 힘이 되는지...
    우리도 이제 그들 뒤에 옆에 같이 버티고 서야겠죠.

  • 6. 봉도사를 위한 탄원서 보내기!
    '11.12.19 9:50 AM (180.66.xxx.55)

    직접 출력해서 법원에 오늘 2시에 제출하려고 한대요. 꼭 동참해 주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46618&page=2


    http://cafe.daum.net/yogicflying

  • 7. 탄원서 1차마감
    '11.12.19 10:10 AM (180.66.xxx.55)

    더이상 프린트 할 시간 없어서 마감했대요. 오늘 1시 대법원 앞에 가실 수 있는 분 꼭 부탁드려요...

  • 8. ㅅ ㅅ
    '11.12.19 10:37 AM (121.131.xxx.87)

    저는 책 한권이라도 더 팔아드려야 겠어요.
    미미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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