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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율신경실조증 앓거나 치료하신 분 계시는지요?

....... 조회수 : 3,588
작성일 : 2011-12-19 01:36:56

제가 진작부터 들었어요

하지만 치료는 받지 않았는데

최근 갱년기장애가 너무 심한데

두가지가 연관이 있는것 같기도 해요

검색해 보니

한약, 또는 양방의 주사 같은 것이 있네요

간이 나빠서 한약도 이제 못먹으니

양방으로 알아보았지만

그것도 뾰족한 수가 아닌 거 같아요

그래서 이곳 와서 검색해 보니 ....

아예 없어요 ㅠㅠ

제 인생 참 별난거 같아요

너무 고생스럽고

남들 앓지 않는 희귀한 병 앓으면서

죽도록 고생하면서 살구요

오늘도 남편이 들볶는데

진짜 딱 죽으면 좋겠드라구요

 

IP : 58.140.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12.19 1:52 AM (59.20.xxx.240)

    증세가 어떤가요? 정신과에서 자율신경실조증 이란 단어 안쓰던데? 인터넷엔 많이 있구요.
    전 홧병으로 힘들었는데. 천마환 먹구 많이 좋아졌어요...천연신경안정제래요~ ^^
    두통도 없어지고~ 자율신경실조는 뭔지 잘모르겠지만..천마 추천해드려요...

  • 2. kk
    '11.12.19 2:58 AM (27.119.xxx.123)

    저도 님이랑 비슷한 경우인데요
    집을 나왔어요

    갱년기 증세가 집나온지 20일 되니까 없어지더라고요
    남편으로부터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니

    자율신경실조증이 오고 갱년기 증세가 오더라고요
    저는 호르몬제도 처방을 받았었어요

    호르몬제를 일년정도 먹고
    지금은 끊었어요

    갱년기를 모르고 지내는 사람도 많아요
    아마
    제 생각에는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갱년기 증세가 나타나더라고요

    지금은 혼자 편하게 살으니
    너무 행복해요

    미운정도 있어서인지
    가끔 남편이 그리울때도 있지만

    붙어서 싸우느니
    이리 살으니 행복하네요

    님도 능력이 되시면 독립하세요,

  • 3. 궁금해 조회해보니
    '12.1.1 2:19 AM (220.118.xxx.111)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장기간 영향을 미치다 보면
    생기는 군요.
    http://ttodotto.net/9 걷기 운동이 최고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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