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의 위안부 문제 대한 보상이나 사과요..

일본의 사과 조회수 : 2,230
작성일 : 2011-12-19 00:06:47

오늘도 뉴스 보다가 보니...

파란집 사시는 분께서.

일본 가서 이부분이 해결이 되어야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말은 하고 왔다고 하는데...

 

음..정말 무식해서 여쭈어요..

 

지금 일본의 경우 위안부 할머님들 의 일에 대해서 전혀 인정을 하지 않고 있나요?

아님 그냥 아예 가타 부타 말을 하고 있지 않은건지..

아예 그런 일은 없었다고 발뺌을 하고 있는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알려 주시겠어요...

 

정말 무식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아님 이 부분이 잘 정리된 블로그나 기사가 있으면 링크 걸어주시면 꼼꼼하게 읽어 보겠습니다..

정말 무식한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IP : 122.32.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2.19 12:31 AM (121.151.xxx.203)

    이걸 참고해 보시죠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http://www.womenandwar.net/contents/general/generalView.asp?page_str_menu=010...

    위안부 할머니들 보상논란 정리
    http://www.wkh.kr/khnm.html?mode=view&artid=201112061801261&code=115

    일본군 위안부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일본군_위안부

  • 2. 자연과나
    '11.12.19 12:37 AM (175.125.xxx.77)

    일본은 성노예가 없었다라고 하고 종군위안부란 거는 있었는데 그건 자발적으로 지원해서 데리고 온 것이다. 이렇게 주장을 합니다.
    일본은 생체실험부대의 존재도 아직깢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주 징그러운 놈들이죠.
    그러니 강제연행되었다는 것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역사에서는 이를 인정했지만 실제 증인은 나타나지 않고 있었죠. 그러다가 1992년인가 수요집회 창시하면서 첫번째 증언자가 나오시면서 그 실체가 증명된 것이죠.
    제 기억으로만 이어서 정확한 자료는 찾아보는게 좋으실듯합니다.

  • 3. 자연과나
    '11.12.19 12:51 AM (175.125.xxx.77)

    이건 전쟁범죄의 국제재판소에 회부감이죠ㅠㅠ

    그런데도 그런 망발을 하고 그 소릴 뉴라이트도 똑같이 받아서 지랄을 하고.. 휴..

    당시에 정절이란 건 한 인간의 목숨과도 같은 가치였잖아요.. 그러니 끌려가신 어르신들은 고향으로 돌아올 엄두도 못내고.. 가족도 만들지 못한채 그리고 자신의 희생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채 평생을 숨어서 지냈습니다.

    해방이 되어도 어디 의탁할 데 없이 숨죽여 50여년 넘게 지내다가 1990년대 들어서서 자신을 밝혔다는 건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이 독립유공자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들의 희생을 우린 외면할 수 있을까요? 아직도 보상과 배상의 문제를 일본의 무관심에 문제로만 여기고 우린 한발 물러서서 남에 일인양 할 수 있을까요?
    헌재에서도 정부의 보호의무 위반에 대해 판시를 했음에도 정부는 모른척하고 있습니다.

    정말 부끄럽고 가슴치는 일입니다.

  • 4. ...
    '11.12.19 1:19 AM (115.126.xxx.140)

    아.. 정말 일본놈들만큼 잔인한 민족이 없는거 같아요.
    우리 선조님들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우리 민족이 원래 참 꼿꼿한 민족이었는데
    일본놈들 악랄함에 이제는 악의를 보면 눈을 감으라고
    가르치는 국민들이 되었죠..

  • 5. 일본정부
    '11.12.19 1:47 AM (110.12.xxx.91)

    일본정부와 극우세력들이 말하는 논조와 내용을
    우리나라 뉴라이트 세력들이 똑같이 말합니다.
    공장도 노동도 위안부도 모두 자발적 지원이라고.
    착출은 말도 안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231 남자들이 많이 가는 사이트 소개해 주세요. 4 40대 2012/04/17 2,350
99230 미래에셋 펀드 어때요?? 3 2012/04/17 1,130
99229 저희 도우미아주머니가 방광염인거 같아서 비뇨기과에 보내드렸더니 .. 17 응? 2012/04/17 11,570
99228 박근혜를 왜 수첩공주라고 불러요? 4 .. 2012/04/17 1,609
99227 에어컨구입 1 여름 2012/04/17 873
99226 개 줄 안 묶고 다니는 제 정신 아닌 인간들 22 진짜 2012/04/17 2,290
99225 일산 코스트코에 쿠폰세일하는 르쿠르제냄비..... 지온마미 2012/04/17 1,431
99224 아파트 공동명의로 바꿀때요..... 1 공동명의 2012/04/17 1,549
99223 우리딸 많이 변했네요 차차 2012/04/17 1,112
99222 4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4/17 936
99221 시어버터로 화장하니 물광이 되네요 19 와우 2012/04/17 6,794
99220 남편이 봄옷 사라고 백만원 줬어요. 제가 뭘 사면 좋을까요? 8 보너스 2012/04/17 2,741
99219 교대역 근처 살만한 저렴한 원룸은 얼마일까요? 1 Gg 2012/04/17 1,204
99218 초 4학년 여자아이. 어찌해야 할까요. 5 한숨. 2012/04/17 2,070
99217 안철수의 필살병기 3개 6 WWE존시나.. 2012/04/17 1,414
99216 초2인데, 여태 일부러 놀렸더니... 부작용이 있군요. 7 교육 2012/04/17 2,341
99215 정말 마트나 백화점밖에 답이 없는건가....ㅠ.ㅠ 5 에잇 2012/04/17 2,023
99214 스마트폰 같은 고장수리 3회 접수시 3 갤2 이용.. 2012/04/17 1,914
99213 서울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ㆍ女긴급전화 119 연계 4 단풍별 2012/04/17 1,082
99212 '이끼'의 작가, 윤태호의 '내부자들' 4 내부자들 2012/04/17 2,392
99211 서대문구 가재울 중학교전학(댓글부탁드려요) 3 중학교 2012/04/17 2,553
99210 통신사에서 이런 스마트폰을 줬을경우... 1 이럴경우 2012/04/17 964
99209 저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열이 38도 대에 머물러 있어요 2 아파요 2012/04/17 1,142
99208 수첩할망은 KTX민영화에 대한 입장이나 밝히시오 7 어서빨리 2012/04/17 1,024
99207 밤 12시만 되면 우리동네가 마치 공동묘지처럼 적막해요 4 호박덩쿨 2012/04/17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