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재밌어요.
예전 초등시절 읽었던 로빈슨 크루소
뭐 ..등등 모험소설읽었던 것과 자꾸 오버랩도 되고
아이랑..김병만이 집 지을때 와~ 하고 소리지르면서 보네요.
시골에선 이렇게 놀았다면서.. 묵묵히 일하는 김병만씨
참 든든해 보이더라구요. 리키씨는
완전 드림팀에서 보면 운동신경도 킹인데.. 여기서도 김병만도와서
주로 건축담당..
한 서너편 봤는데 찾아 보게되네요.
얼마나 뜨거울까 얼마나 간지러울까.. 저 나무에 어떻게 오르지?
하고 아이랑 동화책 읽는것 처럼 막..동화되어서 봐요.
나이드니 어려지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