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비워놓고 이사가야해요

밍기뉴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1-12-18 22:06:32

집이 안팔려서 멀쩡한 아파트 비워두고 이사합니다. 중학교 입학인 애때문에 미룰수가 없네요 ㅠㅠ

멀어서 집보여주러 올수는 없을것같고 천상 현관 키나 비밀번호를 중개업소에 맡겨야해요.

비밀번호를 알려줄까요 현관키를 줄까요??  여러군데 하면 안되겠지요??

우리 전세 알아보러 다닐때 대부분 맞벌이라 그런지 중개업소에서 문열어주던데~

가구는 죄다 버리고 가는게 나을까요?? 청소는 대충 해놓으려구요~]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좀 나눠주세요. 걱정만 잔뜩이에요.

집 팔사람은 팔고 살사람은 사게 부동산 거래나 잘 됐음좋겠어요. 오르라는 이야긴 아니구요.

여긴 아예 집보러 안온지 몇달입니당.

IP : 112.150.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2.18 10:59 PM (58.228.xxx.174)

    집 비우고 이사가서 걱정입니다.

    저흰 빌라라서 매매가 될지 걱정이에요.

    겨울이라 난방이라든지 여러가지 어떻게 할 지 모르겠어요.

  • 2. ...
    '11.12.18 11:30 PM (203.226.xxx.22)

    일단.이사를 하시면서 버릴짐을.빼면 사람.두번 안불러두 되니. 편할것같구요...
    다만..
    짐이빠지면 짐이있을때보다도 훨~~~씬.집이 지져분해보여요...

    여러짐들이.있던곳과 없는 곳의경계가 눈에띄게보이면서 지져분해보여요...
    최대한 깨끗하게 청소하셔야할것 같구요...
    중개업소에 비번 알려줄것같아요...

    이왕내놓은 집인걸요...

    글구 부동산에 복비따불을 말씀해보셔요...
    다른 곳보다... 발바닥에.불나게 거래성사 시킬려고 해요...ㅑ

  • 3. 저도
    '11.12.19 8:08 AM (183.96.xxx.19)

    저도 그랬어요 한달비워뒀고 부동산에 비번알려줬구요 깨끗하게 정리했어요 더 넓어보여서 좋아한대더군요 한달만에 팔렸어요

  • 4. 복비
    '11.12.19 8:48 AM (125.132.xxx.217)

    보러오는사람 없으면, 아무리 복비 따따블로준다해도 되지도 않고도, 어차피 요즘 거래안되 서로 거래할려고해요. 복비따블필요없고요, 집을 호감가게해놓으세요. 안그래도 복비 필요이상으로 비싼데 복비만 올리는꼴이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09 혹시 누가 나를 짝사랑 한 걸 아셨나요??? 6 그랬구나.,.. 2012/01/23 4,994
62808 가재는 게편이라더니,, 3 가재는개편,.. 2012/01/23 1,525
62807 박완규가 부른 하망연이요... 1 하망연 2012/01/23 1,945
62806 1시55분에 섹스앤더시티 영화 하네요. 2 -_- 2012/01/23 1,509
62805 남편이 운전 안하는 분 계세요? 7 추워 2012/01/23 2,424
62804 40대 분들 영양제 챙겨드시나요? 7 ... 2012/01/23 3,007
62803 박완규가 1등한 것을 보니 나가수 청중단들의 평가가 조금 달라진.. 4 나가수 박완.. 2012/01/23 2,956
62802 수면 치과 치료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1 코코 2012/01/23 921
62801 천주교 조상제사 보고 놀란 개신교인들 기겁을 하던데? 3 호박덩쿨 2012/01/23 2,625
62800 지난해 ‘노무현 묘역’ 방문자 153만명 역대 최고 6 참맛 2012/01/23 1,535
62799 노래 좋네요. 진미령씨 2012/01/23 837
62798 수입없는 남자와의 결혼 22 2012/01/23 8,312
62797 혹시 불당카페 회원이신분^^ 지금 쇼핑중이신가요~~~?? 2 파자마 2012/01/23 2,272
62796 이상한 취향 10 영화 2012/01/23 2,519
62795 저는 미혼인데요. 사촌동생들하고 조카들한테 세뱃돈 주시나요? 10 나는 미혼이.. 2012/01/22 3,583
62794 아까 '전망 좋은 방'을 보면서 생각이 난 80년대 4 아이보리 2012/01/22 2,088
62793 매번 돈 안내는 사람 지겹네요. 44 ㅠㅠ 2012/01/22 13,653
62792 어려운 공부에 좌절을 해요 10 고등부 2012/01/22 2,440
62791 강박적인 사람의 특징 몇 가지, 재미보다 너무 의무중심 27 ... 2012/01/22 9,671
62790 베란다 내놓은 전 자기전에 뚜껑있는 그릇에 넣어야겠죠? 2 .. 2012/01/22 1,551
62789 김희선도 성형햇을까요 6 이쁜이 2012/01/22 4,788
62788 키엘 울트라 페이셜 수분크림 잘 맞는 분 없나요? 9 수분 2012/01/22 2,952
62787 전세만기전 집빼려면 복비관련.. 척척박사 8.. 2012/01/22 1,382
62786 애정만만세 4 반복 2012/01/22 2,557
62785 이런 오지랍..걱정많은 성격..(제목이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6 우울.. 2012/01/22 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