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안팔려서 멀쩡한 아파트 비워두고 이사합니다. 중학교 입학인 애때문에 미룰수가 없네요 ㅠㅠ
멀어서 집보여주러 올수는 없을것같고 천상 현관 키나 비밀번호를 중개업소에 맡겨야해요.
비밀번호를 알려줄까요 현관키를 줄까요?? 여러군데 하면 안되겠지요??
우리 전세 알아보러 다닐때 대부분 맞벌이라 그런지 중개업소에서 문열어주던데~
가구는 죄다 버리고 가는게 나을까요?? 청소는 대충 해놓으려구요~]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좀 나눠주세요. 걱정만 잔뜩이에요.
집 팔사람은 팔고 살사람은 사게 부동산 거래나 잘 됐음좋겠어요. 오르라는 이야긴 아니구요.
여긴 아예 집보러 안온지 몇달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