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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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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비워놓고 이사가야해요

밍기뉴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1-12-18 22:06:32

집이 안팔려서 멀쩡한 아파트 비워두고 이사합니다. 중학교 입학인 애때문에 미룰수가 없네요 ㅠㅠ

멀어서 집보여주러 올수는 없을것같고 천상 현관 키나 비밀번호를 중개업소에 맡겨야해요.

비밀번호를 알려줄까요 현관키를 줄까요??  여러군데 하면 안되겠지요??

우리 전세 알아보러 다닐때 대부분 맞벌이라 그런지 중개업소에서 문열어주던데~

가구는 죄다 버리고 가는게 나을까요?? 청소는 대충 해놓으려구요~]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좀 나눠주세요. 걱정만 잔뜩이에요.

집 팔사람은 팔고 살사람은 사게 부동산 거래나 잘 됐음좋겠어요. 오르라는 이야긴 아니구요.

여긴 아예 집보러 안온지 몇달입니당.

IP : 112.150.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2.18 10:59 PM (58.228.xxx.174)

    집 비우고 이사가서 걱정입니다.

    저흰 빌라라서 매매가 될지 걱정이에요.

    겨울이라 난방이라든지 여러가지 어떻게 할 지 모르겠어요.

  • 2. ...
    '11.12.18 11:30 PM (203.226.xxx.22)

    일단.이사를 하시면서 버릴짐을.빼면 사람.두번 안불러두 되니. 편할것같구요...
    다만..
    짐이빠지면 짐이있을때보다도 훨~~~씬.집이 지져분해보여요...

    여러짐들이.있던곳과 없는 곳의경계가 눈에띄게보이면서 지져분해보여요...
    최대한 깨끗하게 청소하셔야할것 같구요...
    중개업소에 비번 알려줄것같아요...

    이왕내놓은 집인걸요...

    글구 부동산에 복비따불을 말씀해보셔요...
    다른 곳보다... 발바닥에.불나게 거래성사 시킬려고 해요...ㅑ

  • 3. 저도
    '11.12.19 8:08 AM (183.96.xxx.19)

    저도 그랬어요 한달비워뒀고 부동산에 비번알려줬구요 깨끗하게 정리했어요 더 넓어보여서 좋아한대더군요 한달만에 팔렸어요

  • 4. 복비
    '11.12.19 8:48 AM (125.132.xxx.217)

    보러오는사람 없으면, 아무리 복비 따따블로준다해도 되지도 않고도, 어차피 요즘 거래안되 서로 거래할려고해요. 복비따블필요없고요, 집을 호감가게해놓으세요. 안그래도 복비 필요이상으로 비싼데 복비만 올리는꼴이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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