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축과 대출 무엇을 먼저 해야 하나요

저축과대출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1-12-18 21:40:22

집사면서 대출 4천이 남아 있고요. 원금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금리가 04.67%

원리금으로 한달에 41~42만원 정도 나가고 있어요.

 

정기적으로 4식구 300 만원 가지고, 원리금 보험 생활비 딱 맞게 다 쓰이네요.

저축은 전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나마 카드생활 말고 현금생활은 가능한정도 입니다.

근데 추가적으로 보너스나 알바 부수입등이 들어올때

돈관리를 어찌 해야 할지.

무조건 저축을 해야 할지. 아직 남은 대출을 무조건 갚는게 나은지..

정기적인게 아니라서, 적금 도 계획이 힘들고, 이자도 너무 낮구요..ㅠㅡ.

비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라 관리가 힘들고,, 어쩌다 그냥 써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ㅠㅜㅡ.

저축과 대출금 갚는 비율을 어찌 해야 할까요

뭐가 먼저인가요.

IP : 124.49.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8 9:46 PM (128.134.xxx.148)

    무조건 대출부터 청산하셔야지요~~~
    저축은 차후 문제 입니다

  • 2. ...
    '11.12.18 9:52 PM (58.122.xxx.48)

    닥치고 대출 청산이네요

  • 3. 원글.
    '11.12.18 9:59 PM (124.49.xxx.185)

    아 그렇군요...
    세번째 댓글은 상당히 강하군요..ㅎ
    그만큼 대출이 우선이란 애기로 들을게요..^^;; 무셔라..

  • 4. ...
    '11.12.18 10:01 PM (58.122.xxx.48)

    원글님 죄송해요 ㅎㅎ
    닥치고 정치 따라해봤어요 ^^

  • 5. 원글
    '11.12.18 10:09 PM (124.49.xxx.185)

    네..^^ 괜찮아요~^^

  • 6.
    '11.12.18 10:15 PM (121.189.xxx.87)

    원래 빚>저축이예요..

  • 7. 전공자
    '11.12.19 12:16 AM (1.124.xxx.19)

    넵, 대출 먼저요. 예외가 있지만
    대출도 '비자발적인 저축' 이라고 울 남편이 주장! 4천이면 열씸히 사셨네요.
    자긍심 가지시고 조금만 더 절약하샘!!

  • 8. hoony
    '11.12.19 8:07 AM (49.50.xxx.237)

    아무리 높은 저축이자율도
    대출이자율을 따라가지는 못합니다.
    대출부터 갚는게 좋다는데
    저도 뒤로는 대출이자내고
    앞으로는 약간의 저축(연금보험,fund)이 있네요.

  • 9. 원글
    '11.12.19 9:32 AM (124.49.xxx.185)

    사실. 저도 대출 먼저라고 생각은 했지만,
    인생이 대출 갚는데 너무 올인된거 같아서,
    살다가 현금이 필요할수도 있는데
    말씀드린것처럼 저희는 현재 저축을 전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만약을 대비해서, 현금으로 두어달 생활비는 두거나,
    아주조금씩은 저축을 조금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질문올린거였답니다.
    100% 대출상환 도 어찌 보면 좀 위험한거 아닌가 싶어서요.

  • 10. 노노
    '11.12.19 9:45 AM (211.234.xxx.103)

    전 닥치고 대출올인 반대에요
    대출이율이 완전고리거나 신용대출이거나 카드서비스라면 닥치고올인하겠지만
    주택대출처럼 낮은이율에 장기대출거의 받기힘들어요
    님께서 여윳돈이 있으시다면 모를까 급할때 현금융통하는거 쉽지않은일이에요
    항상 누군가아팠을때 치료비일부정도 또2~3개월정도의 카드값정도는 현금으로 보유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자가 조금 아깝더라도 여기서 대출부터갚아라하고말한사람들이 원글님 급한일있을때 돈 융통해주실분들이 아니고 또 급할때 융통하게되면 지금보다 고리로 또빌려야하는 악순환이 반복될수도 있어요 원글님이 알아서 판단하시겠지만
    저는 대출금은 대출금대로 갚아야하지만 1~2천만원의 여윳돈은 꼭 가지고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11. .......
    '11.12.19 10:44 AM (116.121.xxx.163)

    윗분말에 공감합니다.
    대출갚기도 중요하지만 급할때 쓸 현금도 있어야합니다.
    일정부분은 따로 현금화시켜놔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54 중딩 아들 겨울파카 어느 브랜드? 8 봉주무죄! 2011/12/20 1,751
50453 에어워크주니어 메이커 어디에 있나요? 4 명월 2011/12/20 1,075
50452 아이패드 액정 교체비용 as잘하는곳 대전이에요 1 급질 2011/12/20 1,137
50451 조강지처 버리구 다른여자 만나서 사는남자들 잘 살던가요? 58 가족 2011/12/20 18,955
50450 편하게 살고싶은데 ...... 1 해녀 2011/12/20 913
50449 원룸에 곰팡이가 피어나서....... 5 원룸임대 2011/12/20 1,430
50448 연금저축(비과세) 연말정산되나요? 3 연금저축 2011/12/20 1,626
50447 그릇을 세트로 장만하고 싶은데 어느 브랜드가 좋을까요?? 23 그릇 2011/12/20 3,729
50446 나꼼수 호외편 재판과정 내용정리 1 양이 2011/12/20 1,165
50445 돌잡치 답례품 나눠주는 것.. 제 말이 틀린지.. 16 휴휴~~ 2011/12/20 2,912
50444 혈기왕성 다혈질 김정은에게 핵폭탄 버튼이.... .. 2011/12/20 717
50443 나꼼수 호외판에..재판과정 의문 4 dd 2011/12/20 1,154
50442 원효로 산호아파트 질문 2011/12/20 1,529
50441 도우미분에게 실례겠지요? 3 거스름 2011/12/20 1,668
50440 닌텐도 추천 부탁드려요 2 채리엄마 2011/12/20 765
50439 병원에 또 데리고 가야할지 판단이 안서요 3 36개월 2011/12/20 766
50438 치즈쿠키만들때 질문좀합니다ᆢ 2 베이킹 2011/12/20 654
50437 다른 아이들이 우리아이를 밀치면 어떻게 하라고 가르칠까요?? 13 .. 2011/12/20 1,941
50436 형제간에 우애가 특별히 좋고 그런건 부모의 교육때문인지, 타고난.. 5 신기~ 2011/12/20 2,587
50435 새우튀김 고수분들 모이세요 4 새우 2011/12/20 1,962
50434 고양 아람누리 근처 식당 5 ... 2011/12/20 1,639
50433 ....이상득 여비서 계좌서 출처불분명 10억 발견 3 가카새끼짬뽕.. 2011/12/20 1,131
50432 베이킹 하시는 분들~"아라잔" 일본에서 얼마.. 2 홈베이킹 2011/12/20 1,099
50431 갑자기 전셋집 빼달라고 하는거 무리겠죠....ㅠㅠ 13 새날 2011/12/20 2,611
50430 예스24 에서는 전과 안파나요... 수학 문제집도? 2 궁금? 2011/12/20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