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축과 대출 무엇을 먼저 해야 하나요

저축과대출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11-12-18 21:40:22

집사면서 대출 4천이 남아 있고요. 원금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금리가 04.67%

원리금으로 한달에 41~42만원 정도 나가고 있어요.

 

정기적으로 4식구 300 만원 가지고, 원리금 보험 생활비 딱 맞게 다 쓰이네요.

저축은 전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나마 카드생활 말고 현금생활은 가능한정도 입니다.

근데 추가적으로 보너스나 알바 부수입등이 들어올때

돈관리를 어찌 해야 할지.

무조건 저축을 해야 할지. 아직 남은 대출을 무조건 갚는게 나은지..

정기적인게 아니라서, 적금 도 계획이 힘들고, 이자도 너무 낮구요..ㅠㅡ.

비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라 관리가 힘들고,, 어쩌다 그냥 써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ㅠㅜㅡ.

저축과 대출금 갚는 비율을 어찌 해야 할까요

뭐가 먼저인가요.

IP : 124.49.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8 9:46 PM (128.134.xxx.148)

    무조건 대출부터 청산하셔야지요~~~
    저축은 차후 문제 입니다

  • 2. ...
    '11.12.18 9:52 PM (58.122.xxx.48)

    닥치고 대출 청산이네요

  • 3. 원글.
    '11.12.18 9:59 PM (124.49.xxx.185)

    아 그렇군요...
    세번째 댓글은 상당히 강하군요..ㅎ
    그만큼 대출이 우선이란 애기로 들을게요..^^;; 무셔라..

  • 4. ...
    '11.12.18 10:01 PM (58.122.xxx.48)

    원글님 죄송해요 ㅎㅎ
    닥치고 정치 따라해봤어요 ^^

  • 5. 원글
    '11.12.18 10:09 PM (124.49.xxx.185)

    네..^^ 괜찮아요~^^

  • 6.
    '11.12.18 10:15 PM (121.189.xxx.87)

    원래 빚>저축이예요..

  • 7. 전공자
    '11.12.19 12:16 AM (1.124.xxx.19)

    넵, 대출 먼저요. 예외가 있지만
    대출도 '비자발적인 저축' 이라고 울 남편이 주장! 4천이면 열씸히 사셨네요.
    자긍심 가지시고 조금만 더 절약하샘!!

  • 8. hoony
    '11.12.19 8:07 AM (49.50.xxx.237)

    아무리 높은 저축이자율도
    대출이자율을 따라가지는 못합니다.
    대출부터 갚는게 좋다는데
    저도 뒤로는 대출이자내고
    앞으로는 약간의 저축(연금보험,fund)이 있네요.

  • 9. 원글
    '11.12.19 9:32 AM (124.49.xxx.185)

    사실. 저도 대출 먼저라고 생각은 했지만,
    인생이 대출 갚는데 너무 올인된거 같아서,
    살다가 현금이 필요할수도 있는데
    말씀드린것처럼 저희는 현재 저축을 전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만약을 대비해서, 현금으로 두어달 생활비는 두거나,
    아주조금씩은 저축을 조금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질문올린거였답니다.
    100% 대출상환 도 어찌 보면 좀 위험한거 아닌가 싶어서요.

  • 10. 노노
    '11.12.19 9:45 AM (211.234.xxx.103)

    전 닥치고 대출올인 반대에요
    대출이율이 완전고리거나 신용대출이거나 카드서비스라면 닥치고올인하겠지만
    주택대출처럼 낮은이율에 장기대출거의 받기힘들어요
    님께서 여윳돈이 있으시다면 모를까 급할때 현금융통하는거 쉽지않은일이에요
    항상 누군가아팠을때 치료비일부정도 또2~3개월정도의 카드값정도는 현금으로 보유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자가 조금 아깝더라도 여기서 대출부터갚아라하고말한사람들이 원글님 급한일있을때 돈 융통해주실분들이 아니고 또 급할때 융통하게되면 지금보다 고리로 또빌려야하는 악순환이 반복될수도 있어요 원글님이 알아서 판단하시겠지만
    저는 대출금은 대출금대로 갚아야하지만 1~2천만원의 여윳돈은 꼭 가지고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11. .......
    '11.12.19 10:44 AM (116.121.xxx.163)

    윗분말에 공감합니다.
    대출갚기도 중요하지만 급할때 쓸 현금도 있어야합니다.
    일정부분은 따로 현금화시켜놔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52 추운겨울산에 정상까지 등산갔다오니 좋네요 1 .. 2011/12/18 1,399
49451 아파트 33평(85m2)은 소형아파트 인가요?? 7 그래그래서 2011/12/18 7,249
49450 FTA와 충돌한다며…‘상인보호법’ 막아선 김종훈 3 참맛 2011/12/18 1,596
49449 노래방에 가면 더 노래를 못해요. 2 음치대마왕 2011/12/18 1,408
49448 젊은 남자들이 가여워요. 3 젊은 남자들.. 2011/12/18 2,632
49447 현미 천재의 밥상과 생생미 드셔보신 분? 첫구매 2011/12/18 1,136
49446 몇 일 쉬다 올만할 작은 절 4 우엉 2011/12/18 1,887
49445 혼자 여행갈만한곳? 3 충전 2011/12/18 1,604
49444 어떤 사람의 해고에 찬성했다면? 7 단도직입 2011/12/18 1,657
49443 알바시 수습기간의 시급?? 4 ;; 2011/12/18 1,710
49442 어라. 나가수에서 지난주에 적우에게 혹평했던 김태훈이 잘렸단 얘.. 14 아마폴라 2011/12/18 11,617
49441 나꼼수 제주 콘서트 보고 왔어요~!! 둥이맘 2011/12/18 1,931
49440 임재범 적우 검색어 12 기분나빠 2011/12/18 4,039
49439 보험회사 연금보험 어떻게 해야하나요... 6 samdar.. 2011/12/18 2,219
49438 트레이닝복 추천해주세요 ,어디서 구입들 하세요 헬스걸 2011/12/18 1,318
49437 스마트플레이어와 전자사전중 1 전자사전 2011/12/18 952
49436 베토벤 - 제5번 「운명 교향곡」 1악장 5 바람처럼 2011/12/18 5,853
49435 정시지원시 다군 5 아직멍한상태.. 2011/12/18 2,339
49434 나꼼수 미주행사 주최 "내일을여는사람들" 해킹.. 참맛 2011/12/18 1,481
49433 아빠의 다리를 베고는 아빠 다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행동..제가.. 35 티비를 보며.. 2011/12/18 20,888
49432 커피머쉰에 대해 여쭤봅니다 8 모닝콜 2011/12/18 1,889
49431 아파트 입주냐, 교육청 영재원이냐... 10 현명한 선택.. 2011/12/18 3,424
49430 댓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7 밀당초보 2011/12/18 1,690
49429 알바구하기 이렇게 힘든 줄 몰랐네요. 5 ---- 2011/12/18 2,604
49428 돈가스소스 어디거가 제일 맛있나요? 9 커피나무 2011/12/18 3,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