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코스트코 가서 미니약과를 구입해 왔어요.
살려고 보니 딱 2개가 있길래 하나를 집었습니다.
겉 케이스의 스카치 테이프가 뜯어져 있길래 사람들이 많이 만져서 그런가보다
하고는 그냥 샀어요.
집에와서 먹을려고 보니 케이스안이 큰 봉지로 두 봉지가 있었는데
한 봉지가 찢겨져 있더군요.
이상해서 각각 저울에 달아보니 찢겨진 봉지가 무게가 덜 나가네요.
한 5개정도 차이가 납니다.
5개 별거아닐지라도 기분이 참 별로네요.
참 양심없는 사람들이 있네요.
알자마자 코스트코에 전화하니 전화가 연결이 안되네요.(혹 교환이나 이럴경우 어떻게 하는지 물어볼려고)
그냥 먹어야 겠네요.
다음부터는 포장이 이상하면 안사거나 철저히 살펴보고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