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송통신대 청소년교육과와 출석대체시험 관련 질문이예요

댓글꼭부탁드려요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1-12-18 20:37:47

제 나이가 낼모레면 50입니다

 

나이가 많으니 전공을 살리어 직장을 잡는다는건 어려울것 같아요

하지만 언젠가는 아이들 관련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거든요

커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여 아이의 앞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굉장히 보람있을것 같아요

 

질문1

궁금한점은 청소년교육과에 대해서는 자격증에 대해 알고있는데

교육학과에서는 어떤 자격증을 딸수 있을까요?

 

질문2

저는 3학년에 편입하여 공부하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편입하여 공부하는게 많이 어려울까요?

 

 

제가 전에 외국어공부할때 3학년 편입하여 힘들게 공부하신분들과 포기하신 분들을 보았거든요

물론 외국어의 특성상 1,2학년 과목이 기초를 이루고 있기에 갑자기 중급, 고급공부하려니

힘든게 당연하겠지요

 

청소년교육과는 3학년으로 편입하여 공부해도 외국어처럼 특별한 어려움은 없을듯하지만

그래도 혹시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나 염려됩니다

 

현재 시골 소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기에 출석수업에 참여를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아이 양육관련 문제도 어려움이 있어 집을 떠나있기도 곤란하구요

 

질문3

그래서 수업에 참여하지않는 출석수업대체시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출석수업대체시험은 주관식인지 객관식인지 궁금합니다

한 학기에 대체시험보려면 며칠정도 걸릴까요?

 

학교홈피에 들어가보았는데 출석수업대체시험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교육학과쪽이 클릭하면 에러가 생기어 여기에 물어보는거예요

 

아시는분들께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IP : 118.44.xxx.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8 8:48 PM (175.112.xxx.72)

    출석대체시험은 객관식입니다. 시험범위가 많을겁니다.
    교육과에서 평생교육사 자격증 있는 것으로 압니다.
    3학년 편입해도 충분히 따라갈수 있습니다.

  • 2. 내니노니
    '11.12.18 8:51 PM (175.120.xxx.133)

    오늘 기말시험 마지막 과목보고 왔어요.^^
    전 청소년교육과 올해 2학년으로 편입했구요. 듣기로는 3학년 편입하려면 평점 4점은 되어야 한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같이 스터디하는 언니가 3.9였는데 떨어져서 2학년 편입했다고 하더라구요. 교육학과 졸업시 평생교육사 자격증이 있구요, 출석수업대체는 기말고사 일주일 전에 객관식으로 봐요. 과목에 이틀에 걸쳐서 볼수도 있겠지만 수강신청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하면 하루에 다 보게되구요.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물어보셔도 되구요, 다음에 방송대인의 이야기 라는 까페가 있는데 거기 가입하셔서 물어보셔도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51 명진스님, 정봉주에 108염주 걸어주며 3 ㅜㅜ 2011/12/23 2,128
52150 강유미 여신포스 작렬!! 3 웃음기억 2011/12/23 2,626
52149 자살하면 불리해지져 그래서 죽으면 안됨 5 참어 2011/12/23 1,837
52148 울진원전 전체의 20%가 넘는 3,844개에선 관이 갈라지는 균.. sooge 2011/12/23 1,244
52147 중1 딸아이 성적 2 속상한 맘 2011/12/23 1,788
52146 주진우기자가 말하던 선배들이 어떻게 얻은 민주주의인데 우리 선배.. 2 사월의눈동자.. 2011/12/23 1,517
52145 국멸치 사고싶어요 4 국멸치 2011/12/23 1,528
52144 어디서 사야 하나요? 종이모형 2011/12/23 688
52143 밑에글 패스 해주세용..(노무현과 이멍박) 2 듣보잡 2011/12/23 716
52142 정봉주의 시련 -- 노무현과 이명박 통했을까? 2 깨어있는시민.. 2011/12/23 1,279
52141 경향신문 보시는 분들 , 지면이 너무 적지 않나요? 9 경향신문 2011/12/23 1,226
52140 대구중학생의 애통한 유서를 보고 1 산중선인 2011/12/23 1,526
52139 또 먼가 터질 모양입니다.. 3 듣보잡 2011/12/23 3,157
52138 장애인 친구 심부름 시킨다던 그 학부모 기억나세요?? 1 그떄 2011/12/23 1,701
52137 저는 초등학교때 왕따 피해자 입니다. tomogi.. 2011/12/23 2,156
52136 욕실 단열공사 해보신 분 계세요? 3 추워서 2011/12/23 5,896
52135 워싱턴 포스트에서도 한국의 언론통제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는군여... 2 국제적 망신.. 2011/12/23 1,262
52134 꼼수면. 가카새끼 짬뽕에 이은 신제품 출시 8 무크 2011/12/23 1,975
52133 우리 같이 들어요. 2 츄파춥스 2011/12/23 799
52132 초등 4학년 여아 크리스마스 선물좀 추천해주세요.!! 1 gpgp 2011/12/23 6,484
52131 코스트코 검정패딩 사신분 어때요? 1 2011/12/23 2,985
52130 어제 오전부터 모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2 어제부터 2011/12/23 1,057
52129 곽노현 교육감님이 편지 받으실수 있는 주소 좀.. 8 .. 2011/12/23 1,063
52128 정 봉주는 너무나 많은 것을 알았다. 12 깨어있는시민.. 2011/12/23 2,904
52127 속보) 미 연방법원 "bbk 김경준 스위스 계좌 캔다&.. 6 무크 2011/12/23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