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실 좌변기와 탕 주위를 두르는 띠가 전부 깨져나가고 있어요

햇살 조회수 : 2,394
작성일 : 2011-12-18 20:18:52

욕실에서 좌변기랑 목욕통이 들어가고 나면 마감으로 백색토같은것으로 주위를 두르잖아요.

그런데 요즘 자꾸만 그부분이 중간중간 깨어져 나가고 있어요. 그러니 통과 욕실타일벽사이도  같이 떨어져서

빈공간도 보이구요.

제가 직접 부분 수리하고 싶은데 힘든일일까요. 사람을 부르면 얼마가 적정선일까요

욕실 두곳이 다 좌변기 바닥 주위를 두른 띠가 깨져나가니까 흉하고 혹시 바닥타일사이로 틈이  생겨

물이 새나갈까봐 걱정이에요.

어떤 수선을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간단하게 짜서 나와있는 튜브형같은 것이 있으면 사서 주위를 메꾸고 싶은데 어떤 제품을 써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IP : 116.36.xxx.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3
    '11.12.18 8:20 PM (113.60.xxx.93)

    백시멘트 작은 봉지 마트에서 사다가 반죽해서 바르세요. 그냥 두시면 그 틈으로 까만 때같이 생긴 구더기들이 기어 나와요.

  • 2. ..
    '11.12.18 8:40 PM (1.225.xxx.87)

    마트에 백시멘트 1킬로 단위로 팔아요.
    써 봤자 아기주먹만큼도 안들지만 포장이 너무 크죠? ㅎㅎ
    백시멘트에 물을 약간 넣어 반죽해서 바르면 됩니다.
    손이 거칠어지니 고무장갑이나 비닐 장갑 끼고 바르고 굳기전에 타일에 뭍은 지저분한시멘트 자국은
    버리는 물걸레로 싹 닦고 하루 굳이세요.

  • 3.
    '11.12.18 9:47 PM (110.10.xxx.179)

    그냥 욕실에 간단한 공사 하면서 같이 발라 주셨는데
    얼마 안했던 것 같아요 몇 만원 수준.....
    그냥 내가 사서 발라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무지 간단한 작업이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83 제도할때 말이죠 1 2011/12/19 868
50282 예전 남친의 결혼 연락 .. 이 심리가 뭘까요? 7 이상해.. 2011/12/19 3,136
50281 인터넷 쇼핑시 무통장 입금 1 likemi.. 2011/12/19 1,154
50280 선관위 테러사건은 이제 묻혀버렸구나 10 아마미마인 2011/12/19 1,745
50279 비데 렌탈이 좋을까요 그냥 살까요 5 . 2011/12/19 2,574
50278 아, 정말 홧병나겠어요..ㅠㅠㅠ 9 ,. 2011/12/19 3,579
50277 요즘 키플링 챌린져 파는 코스트코 점포 있나요?? 2 ... 2011/12/19 1,751
50276 동서가 서운할까요?? 옷 물려주는 것 관련.. 10 동서 2011/12/19 3,015
50275 키플링필통 코스트코에서도 파나요? 정품을 싸게 파는 곳 없을까.. 2 ... 2011/12/19 3,485
50274 4개월된 아이폰4 중고로 팔면 얼마 받을 수 있을까요? 궁금 2011/12/19 1,260
50273 나가사키 짬뽕 맛있게 먹는 법 알려주세요~ 18 모카초코럽 2011/12/19 5,351
50272 정화조 청소는 사람수대로? 가구수대로? 5 사람수 가구.. 2011/12/19 2,216
50271 전기렌지 요리시연에 다녀왔어요. 1 잠꾸러기왕비.. 2011/12/19 1,937
50270 이럴 때 뭐라고 하면 될까요*시어머니 관련 3 유구유언 2011/12/19 2,595
50269 대우냉장고 서비스 정말 개판이네요. 1 .. 2011/12/19 3,156
50268 영어학원 어떤 곳을 선택해야할지 8 고민 2011/12/19 2,777
50267 당연한 것이지만..ㅎㅎㅎ 3 저 착하죠?.. 2011/12/19 1,703
50266 BBK 2심판사 박홍우 판사가 그 '부러진 화살' 모티브의 석궁.. 2 2심판사 2011/12/19 3,128
50265 베현진 졸업사진이래요 ㅋㅋ 19 ㅇㅇ 2011/12/19 11,539
50264 '가카천운설'을 퍼뜨리고 싶어하는 분들께. 3 우연일뿐 2011/12/19 2,218
50263 식당에서 일하는 탈북아줌마가 이야기한 북한 붕괴 시나리오 4 무섭다 2011/12/19 6,785
50262 노찾사혹은 운동권 노래 중에서 송년회 부를만한것... 8 추천 2011/12/19 2,321
50261 디도스 는 묻히는구나 19 천운 2011/12/19 3,285
50260 평일 근무시간에 골프치던 군장성들이 비상이 걸려 복귀하는 2 참맛 2011/12/19 2,350
50259 정봉주 의원을 좋아하는 종교인분들 5 양이 2011/12/19 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