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하다는 말까지 들었어요.
저는 그런말 듣고 싶은데.. 참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네요^^;
마르고 얼굴 볼살이 쏙 들어가고 얼굴에 살이 하나도 없어요. 광대뼈도 좀 있고...차가워 보이고 좋게 말함 지적으로 보이고....그래서 얼굴 동그라니 통통하신 분들이 넘 부러워요. 그런 여자분들 피부도 탄력있고 좋고..빅토리아 시대 미인형이라고 해야 할까요..서양그림에 보면 나오는 얼굴 동그랗고 약간 볼살 있는 미인들...넘 부럽던데요...사람은 원래 자기가 갖지 못한 걸 부러워합니다
아가씨들은 안좋아하지만. 복스럽다는거 정말 창찬이에요. 얄상하니 인형같은 얼굴보다 복스럽고 귀염성있는 상이 훨씬. 나아요. 귀티까지 나면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인상낙찰
그런 사람들이 젤 부럽던데...ㅎㅎ 은근 그런 이미지가 드물어요.. 코랑 얼굴이 둥글둥글하고 피부좋고.. 그러면서 얼굴이 평면느낌? 은 아니고 좀 둥그라면서도 이목구미는 작지는 않은 편...(이목구비가 작으면 보통 참하다고 하던데..) 혹시 이마선 같은데 드러내고 다니시지 않나요? 이마도 이뻐야 그런 얘기 좀 들어요.
키 작고 그러면 그런말도 안할텐데 키도 크고 늘씬~ 제 친구중에도 그런 친구 있는데 어른들이 되게 좋아하고 인상도 좋아요.ㅋ
이거 뭐 교묘하게 자랑하시는 겁니까?
키 크고 늘씬하고 고현정 같은 미인형에
얼굴은 갸름한데 통통하고 (요즘 뼈는 깎고 지방은 넣잖아요)
거기에 피부까지 두꺼워서 나중에 주름도 잘 안질테고,
복스럽기까지 ㄷㄷㄷㄷ
원글님 7만원 쥉~~~
자랑 7종 세뚜값
자랑 아니에요 정말 ㅠㅠㅠ흑흑..전 자랑하는거 젤 재수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ㅠㅠㅠ
제 얼굴이 너무 싫어서 그래요 ㅠㅠㅠ 제 주위에 미인들이 많아서 그런가 ㅠㅠ
코가 둥글둥글..얼굴은 좀 평면느낌 ..눈, 코, 입 다 크고 ㅠㅠ 이마는 항상 올빽..
전 이 얼굴이 싫어요.
피부 얇고 야리야리한 여자들이 너무 부러우요. ㅠㅠㅠㅠㅠ
후덕하다로 바뀌어요. 누군 늙어서 얼굴살이 없어진다는 데 저는 턱과 목근처로 집합했네요.
자랑 아닌 거 알아요.
저도 어릴 때 할머니가 이쁘다는 뜻으로 달덩이 같아 하면 너무 싫어했고
아파서 얼굴이 축나면 반쪽이 됐다고 걱정하시면 엄청 좋아했어요.
근데 내 얼굴 싫다고 남 얼굴 부러워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조금만 생각을 달리해보면 이 정도 생기기도 힘들다는 거 아셔야죠.
원글님이 자기 얼굴 싫어하고 불만이면 얼굴에 빛이 사라집니다.
긍정적으로 (자뻑과는 다르죠) 이 정도면 뭐 이쁘지 하는 마음으로
자신감 있게 웃으며 사세요. 그럼 광채가 날 겁니다.
남들이 **씨 뒤에 후광이 비쳐 그럴겁니다.ㅋㅋ
나이들면 복스럽게 생겼다가가 부티나게 생겼다로 바뀌어요. 피부관리만 잘하시면...
저랑 똑같네요 저도 그말 너무 싫어요
윗분말씀처럼 조금만 살찌먄 후덕해질거같고
저도 그소리 진짜 싫었어요.
하이킥에 나오는 백진희같은 스타일이었는데 마르고 왜소한데 얼굴만 통통..
나이드니까 저절로 얼굴살빠지면서 인상좋다소리는 들어요.
저는 이미숙스타일이 제일 부럽네요.
정말 싫을 거 같아요.
복스럽단 소리는 세련미가 좀 많이 빠진단 소리잖아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복없이 생겼다보단 나으니 그걸로라도 위로받으시길..
그쵸..특히 미혼 아가씨한테 저 말은 듣기 싫은 말 1순위죠..
저는 복덩이 달덩이 스탈은 아닌데 좀 강해보이는 스탈..그냥 얄상 새초롬한 스탈이 미혼때는 젤 좋음. 고소영 천상 여우..여자들이 정말 싫어하게 생겼어요.
근데 복스럽고 미인상이라는 말까지 들으면 세련미가 있다고 보는데요... 고현정 느낌이면 세련되지 않았나요?
빈티나고 박복해보이는것보다 100번 낫지 않나요.
그렇게 좌절하실 필요가 없는데....
고현정은 세련미는 없어요. 오히려 고전적이고 (좋은 말로) 촌스럽게 생겼음..
고현정이 촌스럽나요?? 미인상이면서도 복스럽고 얼굴도 넓고 그렇다면 얼굴이 기름하면서 광대도 적절히 있고 코도 복스럽고 살도 두툼하니 체격도 크고 저런 사람이 전 예쁘던데..부티나는 스탈 아닌가요? 새초롬하고 피부얇고 이런 사람은 아주 젊어서만 예쁘고 나이 좀 만 들어도 얼굴선 다 무너지고 급 노화와요. 좋은 조건인데 시각을 바꿔보시길...젊은 사람들도 님같은 조건 좋아하고 특히나 나이 조금 드신분들은 이런 얼굴 잘생겼다고 다 좋아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6586 | 증여세,상속세 이경우엔 어느것이 맞을까요? 4 | 어쩔까나.... | 2012/02/27 | 2,410 |
| 76585 | 이미연 얼굴중에? 22 | 중독 | 2012/02/27 | 6,350 |
| 76584 | 부산 해운대쪽 손님과 밥 먹을 집 좀 추천해 주세요 ㅠ 3 | .. | 2012/02/27 | 1,241 |
| 76583 | 혼자 노는 아들 아이 ㅠㅠ 1 | 놀이터에서 | 2012/02/27 | 1,055 |
| 76582 | 인간의 예의를 저버린 결혼이란.... 2 | 사랑이여 | 2012/02/27 | 2,325 |
| 76581 | 옵티머스 빅 업그레이드 ‘하세월’…소비자 ‘골탕’ | 꼬꼬댁꼬꼬 | 2012/02/27 | 853 |
| 76580 | 분쇄된 원두 3 | 분쇄 | 2012/02/27 | 1,035 |
| 76579 | 친구가 출산했어요 찾아가는게 좋은가요? 7 | 친구 | 2012/02/27 | 1,314 |
| 76578 | 스마트폰말고 패드 뭐가 좋아요?? 1 | rlaehd.. | 2012/02/27 | 726 |
| 76577 | 백팩 문의 좀 드릴게요~ 4 | 알렉산더왕 | 2012/02/27 | 1,559 |
| 76576 | 남편이 제게 결투 신청을 했어요. 12 | 이런 남편 | 2012/02/27 | 3,928 |
| 76575 | 직업녀와 전업녀 | 이름 | 2012/02/27 | 1,087 |
| 76574 | 약사님들 봐주세요 스틸녹스정 10 밀리그람 2 | ........ | 2012/02/27 | 3,222 |
| 76573 | 폭행 임산부에 100만원 꽃뱀에 여성들 설치고 2 | ... | 2012/02/27 | 1,313 |
| 76572 | 양양 당일코스 꼭 봐야할거 알려주세요 | 가족여행 | 2012/02/27 | 910 |
| 76571 | 석사 A급女-고졸 D급男, 결혼 못하는 2 | ... | 2012/02/27 | 2,811 |
| 76570 | 멸치젖을 샀는데 국물은 다따라 쓰고 건더기만 남았어요!?? 4 | 건더기 | 2012/02/27 | 1,918 |
| 76569 | 고두심얼굴 3 | 내일이오면 | 2012/02/27 | 3,733 |
| 76568 | 평택미군부대 미국초등교사한테 토플과외받는거 괜찮을까요? 5 | 한국토종샘 | 2012/02/27 | 2,469 |
| 76567 | 빚더미에 무일푼이긴해도 1 | 위자료내지는.. | 2012/02/27 | 1,855 |
| 76566 | 화장실 집안에 새로 넣는 공사 해보신 분 계세요? 1 | ..... | 2012/02/27 | 2,574 |
| 76565 | 컴퓨터 바탕화면에 이 에러메시지 뭘까요? 2 | 컴퓨터 | 2012/02/27 | 7,317 |
| 76564 | 노정연 美아파트 매입의혹…추가대금 100만弗 진실은? 11 | 세우실 | 2012/02/27 | 2,700 |
| 76563 | '속내'와 다르게 말하는 사람을 대하는게 힘들고 속상한 이유 9 | 싫은 이유 | 2012/02/27 | 2,823 |
| 76562 | 베이비 페어 가볼 만 한가요? 6 | 임산부 | 2012/02/27 | 1,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