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던 시간이 있어 그 시간에 맞춰가려고 부지런히 집안일 정리중
시댁에서 전화옴.
내 휴대폰으로 ..
그러나 난 설거지중이라 남편이 받음.
대충 내용은..'오늘 제사인걸 아냐..알면서 왜 안오냐..' 였음.
나..
솔직히 조금 짜증났음
왜 그걸 내 휴대폰으로 전화하시는지 ?
아들한테 하시면 돼지
며느리인 나한테 왜?
평소에는 아들한테만 전달사항 있으면 하시던 분이..헐
와서 일하라는건가
일꾼은 얼렁 와서 일하라는건가 --.
아..
요즘 고민이 많더니 이런것들도 꼬아 생각하게 되는구나
이래봤자 나만 열나는건데 ..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