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실 오랜만에 한우 불고기 먹으면서
식구들끼리 그냥 행복했네요^^
그냥 외식하는 것 보다 싼 거 같길래 해 줬더니 넘 잘 먹네요~~
어제 정말 절약 글보다
옛날 융통성없이 절약하던 때가 생각나서 조금 적었드랬죠...
애셋이나 낳았다고...핀잔 댓글...
다른 건 모르겠는데...
아이 낳은 걸로 그러시니 사실 넘 섭섭하네요...
새댁때는 10원이 아까워서 벌벌 떨었지만...
그때도 남편 세후로 400씩 벌어왔고
지금은 세후로 700넘게 벌어옵니다...
이런거 밝히는거 넘 우습지만...
다들 아이들은 먹을거 같고 태어나고...
능력 되니까 낳는 거니...
아이 낳는 거 가지고 그러시니 ...듣기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