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대입시 질문좀 드립니다,,

미대입시불안한 부모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1-12-18 14:38:03

첫째아이가 고3올라갑니다.

주위에 미대공부하는 사람이나 도움을 받을만한 사람이 정말 없습니다,,

아이도 저도 혼자 하려니 막막하고 학원에 의존해야하는데

소규모학원이라 좀 그렇습니다.

저희아이는 내신이 국어,영어 2등급 나옵니다.

아이나 저나 최대한 수시를 가길 희망합니다,,

모의는 등급이 4,5등급?정도.

수시로 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알아보려면 어찌할지요?

그리고 이번 방학동안 열심히 할 수 있는 것은요?

지금 작은 학원인데 목우같은 곳으로 갈아타야할지 갈등중인데 어찌할지요?

 

지금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정보나 다른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답답한 맘에 글 올려봅니다

저같이 미대입시 치러보신 분들 조언좀 주시구요

미리미리 준해해야할 것들이라든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75.116.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1.12.18 3:34 PM (112.146.xxx.72)

    외부에서 상장 받은거 다 필요없이 안올라 가고..교내상만 올라간다는데요..
    그리고 예전처럼 실기 보다는..수시는 내신등급이 잘나와야 한다던데요
    예전에는 성적 신경 안쓰고 실기만 올인 했다면 지금은 미대 상위권이면 2등급이상까지
    맞주어 주어야...된다던데..
    제 조카가 이번에 미대 가는데..
    수시는 다 떨어졌고..
    뽑는다 해도 너무 작게 뽑으면서..내신 많이 본다구요..
    오히려 평소에는 일반 학원 다니고..
    주말 토요일 일요일에 홍대쪽으로 가서 10시간씩 수업 받는게 좋았다고
    또 누군가는 말하더라구요..
    많이 알아 보세요,,

  • 2. 지성이네
    '11.12.18 3:37 PM (121.129.xxx.113)

    제아이가 미술해요 올해 수능시험 쳤어요 수시로 가신다면 내신 언어 외국어 사탐 보고 등급이 평균 2등급정도 나온다면 실기실력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모의고사등급이 안좋기때문에 좋은대학은 못들어가요 수시때 힘들어도 많은대학에 원서를 내서 들어가는게 좋아요 최저등급이 있기때문에 수능도 잘봐아죠 미술해서 대학들어가기 넘힘들어요

  • 3. 작년
    '11.12.19 12:04 AM (116.122.xxx.170)

    제 아이는 작년에 미대 입시 치렀는데
    학원 상담도 중요하지만 부모도 어느 정도 알아야 하겠더라고요.

    서점에 가면 미대 입시 관련 잡지 나오는데
    거기 보면 예상 점수, 전형 방법 등이 자세히 나옵니다.

    물론 이번 입시 정보이긴 하지만
    그거 보고 감 잡으시면 훨씬 도움이 될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11 오늘 서프라이즈...은근 정부와 경찰 까는 것 같지 않았나요? 7 dd 2011/12/18 1,887
48610 자녀 중 감성이 잘 맞는 아이가 있나요? 2 언제나미소 2011/12/18 1,260
48609 장터 갈비 어떨까요. .. 2011/12/18 647
48608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물질 오염 대책 (서명부탁드려요) 2 루비 2011/12/18 1,034
48607 집에서 원두(홀빈) 어떻게들 보관하세요? 6 궁금 2011/12/18 2,707
48606 아들 친구 를 생각하면 목이 메이고 눈물이 앞을 가려요 70 모닝 2011/12/18 16,629
48605 입덧, 태몽으로 나타 나는 성별 대충 맞으시던가요? 2 성별 2011/12/18 4,079
48604 확인하시고 글 올리시는 메너를 가집시다! 2 최영장군 2011/12/18 844
48603 [원전] 기사 2개 참맛 2011/12/18 1,061
48602 예전보다 더 많은 클릭질을 해야겠네요 이번 설표예.. 2011/12/18 598
48601 시아주버님과 한판 했어요 2 징그런 시댁.. 2011/12/18 3,715
48600 놀다가 친구에게 밀려 보이는 경우, 아이가 내 욕구에 대한 표현.. 1 내 욕구 알.. 2011/12/18 1,057
48599 절약 이야기 보고. 1 신혼 2011/12/18 1,471
48598 (질문) 귀에 습기가 차요. 씻지도 않았고, 수영도 안했어요. .. 이잉 2011/12/18 1,566
48597 백인들이 동양인을 어떻게 보나요? 12 파이란 2011/12/18 4,915
48596 작년 6.2선거 서초구 개표참관기 6 2011/12/18 1,468
48595 32회 보충자료 - '선관위 디도스 공격' 배후 비밀조직의 실체.. 참맛 2011/12/18 1,237
48594 복스럽게 생겼다라는 말이 죽을정도로 너무 싫어요.ㅠㅠㅠ 16 ..... 2011/12/18 9,825
48593 우리집 강아지의 뻔뻔함 11 ... 2011/12/18 3,510
48592 나도 마음이 꼬여가는건가 5 그집일꾼 2011/12/18 1,535
48591 11월말경 아이허브에서 주문하신 분들께.. 5 기다리다지쳐.. 2011/12/18 1,222
48590 지금 나꼼수32 듣고 있는데... 5 .. 2011/12/18 2,479
48589 그땐 그랬죠~~~ 부산어묵 2011/12/18 750
48588 조현오 "청와대 두 차례 통화...외압 없었다".. 4 세우실 2011/12/18 1,677
48587 컴퓨터 노트북과 데스크탑이랑.. 4 전기요금 2011/12/18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