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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 집이 누수됐다고 하는데...

리모델링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11-12-18 14:28:26

다음달 중순에 이사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아파트1층으로 갈 계획이고, 대출끼고 겨우 산건데...

 

구입할때 집을 보러가서 뒷 베란다 천정이 뻥 뚫려 있길래..

 

이거 물 새는거 아니냐고 물었는데...아니라고 했습니다. 집주인이랑, 부동산쪽 모두.

 

어차피 리모델링 하고 들어가야 될 것 같아서 그냥 계약했는데

 

오늘 인테리어 업자랑 가서 보여주니 딱 보자마자 이거 누수된거 맞고.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천장으로 물이 새서 그거때문에 예전에 뚫어서 본 거라고 하더군요.

 

이럴경우, 아파트 매매 가격에서 좀 빼달라고 부동산 측에 요구할 수 있는 문제인지 알고 싶습니다.

 

예상했던 리모델링 가격의 1.5배나 나와서 좀 심란해서요.

IP : 118.38.xxx.1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것이라면..
    '11.12.18 2:45 PM (112.146.xxx.72)

    문제 삼을게 없는거 같아요..
    현재 진행형도 아니고..앞으로 1년안에 물이 샌것도 아니라면...
    에전에 물이새서 확인차 본것이던 확인하고 다 고쳤으면..
    다보고 게약 한거니..
    그것을 문제 삼을수는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현제 진행형인데..감추고 계약했으면 부동산이나 집주인이나 배상 해주어야겠죠..

  • 2. ..
    '11.12.18 2:51 PM (211.253.xxx.235)

    저 역시 현재진행형이 아니라면 문제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함.
    누수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어요. 예전에 누수가 발생했고 수리한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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