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별에 관련된 눈물나게 슬픈영화 추천부탁드려요

추천부탁 조회수 : 8,256
작성일 : 2011-12-18 12:43:32

오래간만에 가슴을 떨리게 한 남자를 사정상 더이상 볼수가 없게되었어요.

 

지금은 가슴이 시리네요.

사랑, 이별에 관한 슬픈 영화 추천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전 예전에 잉글리쉬페이션트 보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부탁드려요.

IP : 180.71.xxx.9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8 12:45 PM (121.129.xxx.131)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잔잔하게 슬펐어요.

  • 2. 뻔한 내용이지만
    '11.12.18 12:50 PM (180.229.xxx.80)

    소지섭 한효주의 추천합니다.

    영화관에서 봐서 감동이 더 컸는지 모르지만, 꺼이꺼이 울었네요.

  • 3. 한석규
    '11.12.18 12:51 PM (59.23.xxx.163)

    한석규, 심은하 "8월의 크리스마스" 정말 잔잔하게 심금을 울립니다."번지점프를 하다"도 마찬가지...."내머릿속의 지우개" 쓰다 보니 한국영화만...

  • 4. 크리스틴
    '11.12.18 12:54 PM (59.23.xxx.163)

    유치할 수도 있지만, 트와일라잇 시리즈 중 "뉴문"도 두 주인공이 맘은 그렇지 않은데 종족이 달라 헤어진 후의 슬픔을 담고 있어요. 이 영화 보면서 옛날 남친 헤어진 후가 떠올라 울었다는...비록 새드앤딩은 아니지만요.

  • 5.
    '11.12.18 12:57 PM (118.219.xxx.4)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보세요

  • 6. 양조위 주연
    '11.12.18 12:58 PM (180.70.xxx.31)

    색계. 첨엔 워낙 말이 많아서 색안경을 끼고 봤지만 마지막엔 너무 가슴아프더라구요.

  • 7. ..
    '11.12.18 1:02 PM (218.238.xxx.116)

    전..봄날은 간다..요.
    현실적이여서 더 가슴아팠어요.

  • 8. 한국 영화
    '11.12.18 1:10 PM (59.6.xxx.65)

    클래식두요

    참 아프지만 너무 아름다웠죠

  • 9. 씨네
    '11.12.18 1:22 PM (221.155.xxx.88)

    어톤먼트, 페인티드 베일도 드라마틱하고 슬픕니다

  • 10. ..
    '11.12.18 1:30 PM (218.238.xxx.116)

    아..노트북도 강추예요..

  • 11. dh
    '11.12.18 1:35 PM (59.23.xxx.163)

    어톤먼트....극장에서 보고 이렇게 가슴시린 영화도 있구나 했습니다. 슬픈 것도 슬픈 거지만, 가슴이 아리고 시리더군요. 두 연인의 운명이.....

  • 12. 반짝반짝
    '11.12.18 2:20 PM (119.67.xxx.126)

    어톤먼트 보신분들이 82에는 많으시네요..진짜 가슴 먹먹하게 봤어요~ 저도 추천... 그리고 일본영화 '내일의 기억'도.....

  • 13. 음...
    '11.12.18 3:47 PM (115.140.xxx.66)

    walk to remember 요

  • 14. 제가 전문
    '11.12.18 4:22 PM (61.79.xxx.61)

    눈물 펑펑 쏟는 영화로는..러브 어페어 강춥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다만 사랑하고 있어 둘다 일본 영화에요.
    노트북 너무 좋아요~
    폭풍의 언덕 (줄리엣 비노쉬 주연), 브레이브 하트도 좋구요.
    연을 날리는 아이도 감동적이죠.
    사랑과 추억(바브라 스트라이샌드주연)...등등요.

  • 15. Brigitte
    '11.12.18 5:53 PM (67.247.xxx.9)

    저는 어톤먼트 너무 너무 지루해서 간신히 봤어요;;;

    저는 일본영화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이 너무 너무 가슴아팠네요. 왠만하면 2번씩 안 보는데 이 영화는 2번 봤음.

  • 16. ...
    '11.12.18 6:21 PM (112.152.xxx.146)

    시간여행자의 아내.
    일반적인 이별과 슬픔의 정서는 아니지만
    가슴이 미어지는 이별이 있어요.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것에, 하지만 거기에 또 제한된 희망이.

  • 17. 저도
    '11.12.18 9:28 PM (121.131.xxx.87)

    어톤먼트 추천하려구요^^
    정말 그 느낌과 여운이 오래갔어요.
    가슴이 울려오는 느낌

  • 18. ..
    '11.12.18 10:12 PM (211.52.xxx.83)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추천해요

  • 19. 봄가을봄가을
    '11.12.19 1:33 AM (39.115.xxx.26)

    위에 언급하신것중에서 어톤먼트..워크 투 리멤버..꼭 보시구요.
    또, 지금 만나러갑니다..다만 널사랑하고있어..슬퍼요.
    러브 오브 시베리아...블라인드(2007.외국영화)..이 영화도 좋구요.

  • 20. 아메리카노
    '12.3.16 5:00 PM (121.88.xxx.171)

    담아갑니다~

  • 21. 슬픈영화
    '18.12.27 5:19 PM (175.123.xxx.233)

    이별했을때 슬픈영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24 얼굴에 바르는 영양크림 싸고 좋은거? 3 영양크림 2012/02/22 3,463
74823 사골뼈 딱 두개로도 국물을 우릴수 있나요? 3 육수 2012/02/22 2,176
74822 모임을 하다가 2 어떤아짐 2012/02/22 1,992
74821 딸아이 고민입니다. 3 열심녀 2012/02/22 2,156
74820 가스레인지 은박매트 어디서 구입하세요? 1 가스레인지 2012/02/22 1,607
74819 오늘 철학원에서 개명할 이름을 받아왔어요.. 14 후리지아 2012/02/22 4,550
74818 오늘도 가카는 거짓말!!! 1 전기요금 2012/02/22 1,783
74817 (대구)1시간정도 이사짐 같이 나를 분 어떻게 구하죠? 4 살구살구 2012/02/22 1,890
74816 채선당 CCTV 자료 얼른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13 2012/02/22 3,446
74815 중학교 방과후 학교 4 중학생 2012/02/22 2,263
74814 어제 시트콤에서 오뎅김치찌개라는 메뉴가 나왔는데요. 11 오뎅 2012/02/22 4,219
74813 언제부터인지 임산부는 사회의 최상위계층에 있는느낌이... 45 음.... 2012/02/22 4,243
74812 채선당 사건 뭐가뭔지... 2012/02/22 2,101
74811 채선당 원글 올렸던 임산부 보아라~! 10 분노 2012/02/22 5,176
74810 경복궁 토속촌 지금도 줄서야하나요? 2 모임장소 2012/02/22 2,523
74809 (급)김치찌개 하려는데 갈은돼지고기로‥ 1 김치 2012/02/22 2,304
74808 이제 떠납니다............... 25 .... 2012/02/22 14,647
74807 생리때마다 찾아오는 투통 8 두통 2012/02/22 2,933
74806 근혜님 흠집날까 '정수장학회'문제 모른 척하는 KBS·MBC 3 yjsdm 2012/02/22 1,660
74805 초급자가 갈만한 스키장 1 ,,, 2012/02/22 2,024
74804 (급질)미국 갈 때 달러(한도내에서)를 많이 들고나가는데...... 7 ... 2012/02/22 7,511
74803 일부 임산부가 진상이 되는 이유 23 사람나름 2012/02/22 5,260
74802 미 한인타운서 총격사건, 5명사상 참맛 2012/02/22 1,969
74801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 동참한 전의총에 책임론 제기 2 인생 2012/02/22 2,536
74800 월세를 받게되면 세금을 내게되나요 1 바라마 2012/02/22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