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상'이 뭔가요..?

... 조회수 : 2,542
작성일 : 2011-12-18 11:34:18

언제부터인가 '야상'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더라구요..

첨 듣는 단어인데 모두들 아시는 것 같고.. 전 모르겠던데.. ^^;;;

무슨 뜻인가요..?

IP : 112.169.xxx.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상이란
    '11.12.18 11:36 AM (119.70.xxx.162)

    야상 : 야전상의의 줄임말로 방상외피를 말합니다.
    방상내피를 일컫는 말인 '깔깔이'는 몸에 붙을때
    몹시 까칠까칠해서 붙혀진 말이라고 합니다. 방상내피(깔깔이)

    이상 네이붜에서 퍼옴

  • 2. ,..
    '11.12.18 11:44 AM (110.13.xxx.156)

    댓글 보니 더 모르겠네요 방상내피는 또 뭐죠??

  • 3. 라스트사
    '11.12.18 11:50 AM (121.162.xxx.51)

    안에 양털있고 밖에 겉외투처럼 돼있는옷이요
    요새 젤 많이 보여요 젊은애들 옷차림

  • 4. 야상,
    '11.12.18 12:14 PM (125.142.xxx.3)

    군인들 입던 옷에서 나온걸로 알아요.
    맨 윗님이 말한 야전상의 의 줄임말이죠.
    방상외피란 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방한용 상의 외투에서 마지막에 입는 옷을 뜻하는 말 같고
    이른바 깔깔이라 불리우는 옷은 역시 방한용으로 내복이나 속옷 위에 입어요.
    (깔깔이는 솜을 누벼서 입으면 따뜻하다고 울 남편이랑 시아버지가 집에서 입고 계십니다.)

  • 5. ...
    '11.12.18 12:38 PM (119.65.xxx.27)

    다음에서 '야상' 쳐보세요. 야상제품들 다 떠요.

  • 6. 그게
    '11.12.18 1:16 PM (180.229.xxx.17)

    군복에서 유래된 옷인데,
    요새 그런 스타일의 겉옷이 여성 옷들에서도 유행하는 것 같더라구요..
    대체로 엉덩이 덮는 길이에, 색은 카키색이 많고,
    소재는 점퍼 소재인데 안에는 털 같은 거 들은 종류도 많구요..
    품 조절하게 쫄쫄이로 조일 수 있게 된 것들도 많고...
    검색 사이트나 쇼핑 사이트에 야상 치시면 줄줄이 나옵니다...

  • 7.
    '11.12.18 1:27 PM (114.202.xxx.200)

    영화 완득이에 보면 맨날 시끄럽다고 욕하는 그 대머리 아저씨가 입고 다니는 노란색 조끼같은게
    군대 야상입니다. 그 야상에 그림을 그린건 그 아저씨가 화가이기 때문이지요. 영화에서..

    야전상의니까. 따뜻하겠죠
    군대물품중에는 가장 따뜻하다 들었습니다.
    그 야상을 변형해서 요즘 많이들 입고 다니는 거구요.
    뭐 체 게바라룩의 일종이랄까. 그 유행도 들어와있는거 아닐까요
    야상을 다들 입고 다니는데는,,,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 8. ......
    '11.12.18 4:29 PM (72.213.xxx.138)

    싸서 그런지 아줌마들도 입던데 사실 싼티나 보여요. 대학생들이 입는 것과는 다르게 보여요 아무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25 오늘 애정만만세에서요.. 4 앵두 2012/01/16 1,953
58724 원희룡이 한나라당 왜 갔는지 아는데 ㅋㅋㅋㅋ 11 원희룡 2012/01/16 3,222
58723 예전엔 부모가 자식이 도움 안되면 의절 많이 했나요? 1 . 2012/01/16 2,469
58722 일주일에 꼬박 2번은 마셔야 하는 술..알콜중독은 아니죠? 7 알콜중독 2012/01/16 7,298
58721 남친 누님께서 이혼할때 가지고 온 TV 주신다고 합니다. 28 000 2012/01/16 6,649
58720 조국 교수님 왜이렇게 멋지신가요.ㅠ.ㅠ 17 조국교수 2012/01/16 3,399
58719 설날아침 세배부터 하시나요? 차례부터 지내시나요? 5 맹꽁이 2012/01/16 1,092
58718 이런바보같은 ㅠㅠ 닭머리 2012/01/16 534
58717 아이들다키우고봉사재단같은데가고싶어요 1 ㅇㅇ 2012/01/16 715
58716 세련돼 보이고 싶어요. 55 어렵다 2012/01/16 14,986
58715 친정엄마 협심증 진단 받았는데요.. 1 .. 2012/01/15 1,721
58714 포장이사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3 이사가야해... 2012/01/15 1,730
58713 매듭지을 수 있는 권한을 누가 가졌는가? safi 2012/01/15 361
58712 교육을 대기업이 맡는다면 훨씬더 부강한 나라가 되지않을까요? 56 마크 2012/01/15 2,203
58711 40초반인데 ,,화장품어떤걸로 써야좋을지요?(몇가지질문) 10 333 2012/01/15 2,261
58710 난왜이렇게 살고있나하는 생각이드네요 4 2012/01/15 1,928
58709 육아에 벌써 꼼수를 쓰기 시작했어요ㅠ첫째인데도... 15 애키우는나날.. 2012/01/15 2,170
58708 아까 백화점에서 신발을샀는데.막 신어보던 신발을 거실에서 다시 .. 11 예민녀인가요.. 2012/01/15 2,476
58707 어디에 있는 부산 돼지국밥이 맛있나요? 13 혹시 2012/01/15 2,239
58706 의사, 검사, 박사 신랑은 주례가 신랑이라 안하고 김의사, 박박.. 5 박사 결혼식.. 2012/01/15 2,216
58705 테*호*~ 안경테 인터넷에서 사보신분~~ 2 안경 2012/01/15 869
58704 광고를보면60초에10달러씩.. 초코케익ㅋ 2012/01/15 315
58703 봄동이 많이 생겼어요.어떻게 저장할까요? 5 봄동 저장 2012/01/15 1,174
58702 전문적인 선거꾼들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군요 1 쿡쿡 2012/01/15 367
58701 리오더 제품도 질은 좀 떨어지는거지요? 5 에취 2012/01/15 10,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