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싼 야상.. 살만한 가치가있을까요?

야상이 없네 조회수 : 4,496
작성일 : 2011-12-18 08:33:28
야상이 아직 없어요
사실 요즘 거의 바깥 출입을 안하는데 
얼마전 아울렛에서 본 야상을 하나살까싶기도하고
너무 비싸서 야상을 그돈주고 살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70%세일 했는데도 50만원이 넘었거든요

근데 한번 물건사면 진짜 오래 잘입고 잘쓰는편이라 
투자해서 사놓을까 싶기도하고..

코트도 아닌 야상.. 50만원주고 사시겠어요?
IP : 211.246.xxx.2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8 8:45 AM (1.225.xxx.87)

    저는 50씩 주고는 안사요.

  • 2. ...
    '11.12.18 8:50 AM (99.187.xxx.8)

    그럼 원가격이 한 250쯤 된다는건데요.
    야상은 야상일뿐 입는 용도가 한계가 있어요.
    애들데리고 다니면서 편하게 입는거지 단정하게 입을만한데 입는옷은 아니더라구요.
    야상은 그냥 야상이에요.

  • 3. 트렌치코트
    '11.12.18 9:57 AM (211.217.xxx.19)

    버버리 트렌치코트가 원래 야전상의 아니었나요?
    2차대전 전쟁할때 영국장교들이 입었던.
    야상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겠지요.
    코트는 전 도무지 추워서 못입겠더라구요. 밑으로 바람 술술 들어오고.
    단정한 자리에 입을건 코트인데 추워서 실용성 반감.
    빨리 야상이 진화햇으면.

  • 4. 겸손감사사랑
    '11.12.18 10:14 AM (175.113.xxx.155) - 삭제된댓글

    그냥 한철 유행인것 같아요. 저라면.. 몇십만원 주면서까지 안 살래요.

  • 5. 버거킹
    '11.12.18 10:38 AM (124.111.xxx.127)

    50주고 사기는 저도 아까워요.
    차라리 좋은 코트나 잠바 살거에요.
    야상은 시장서 싸고 좋은 놈으로다가 살거에요.
    십만원 정도면 살 수 있더군요.

  • 6. ....
    '11.12.18 10:51 AM (121.131.xxx.113)

    내년이면 또 다른거 유행하겠지요. 그럼 야상입기 어색할수 있어요. 그저 온국민에게 유행하는건 적당하게 주고 사는게 최고.

  • 7. ..
    '11.12.18 11:18 AM (211.172.xxx.193)

    요즘 야상 끝물도 아니고 유행 지나서 안입게되요. 전 카키색 야상 가지고 있거든요. 유행 안타는 스타일이면 괜챦을거 같아요.

  • 8. ㅎㅎㅎ
    '11.12.18 11:19 AM (174.93.xxx.38)

    야상이 도대체 뭔지몰라 단어검색을 다 했어요
    50다된 아줌마가 외국에 십년너머 살다보니 이리되네요

  • 9. 윤괭
    '11.12.18 11:22 AM (180.228.xxx.130)

    저도 안삽니다.
    지금 반짝 인기끄는거 같은데
    내년에 입을려고하면 촌스러워서 못입을꺼같아요.

  • 10. 사지마세용
    '11.12.18 11:47 AM (118.218.xxx.29)

    올 봄까지만해도 라이더자켓없으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것같더니만
    가을들어 야상이 대세를 이루더니 라이더쟈켓이 쏙 들어갔어요.
    아예 없는 건 아니었지만 야상에 밀려 라이더가 언급되는 일이 거의 없었으니깐요.
    내년봄? 어케 될ㅈ 모릅니다. 내년봄까진 인기있겠지요
    잘하면 가을까지도... 그 뒤론 모릅니다.
    50씩이나 투자해서 겨우 1~2년 입기엔 돈이 너무 아까울 것같아요.

  • 11. ...
    '11.12.18 12:33 PM (119.65.xxx.27)

    저는 야상 너무 좋아해서 사는 옷마다 죄다 야상.. 디자인 이쁜게 참 많아요.

  • 12. 그런데
    '11.12.18 1:11 PM (222.237.xxx.139)

    야상이 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44 제자의 주례부탁! 2 남편의 고민.. 2012/02/08 812
69043 예전에 배루 이아로씨 기억하세요? 6 혹시 2012/02/08 4,650
69042 어제 아이가달라졌어요 테블릿pc중독 거식증아이편에서 나온 .. 종이에싸여있.. 2012/02/08 1,745
69041 이명. 목 움직임에 따라 소리가 달라요 2 으아아아악 2012/02/08 1,119
69040 고디바 코코아 유통기한? 2 위니 2012/02/08 5,353
69039 [원전]후쿠시마 원전 250km 떨어진 도쿄만 고농도 세슘 오염.. 3 참맛 2012/02/08 1,891
69038 에어로빅이나 휘트니스 운동화를 일상화로 신어도 되나요? 1 ... 2012/02/08 1,475
69037 대기업다니시는분들..연말 성과급 다들 많은가봐요! 3 놀랬어요. 2012/02/08 1,840
69036 근데 임신중독증은 왜 걸리는 건가요? 6 임산부 2012/02/08 3,551
69035 [수사] 지옥까지 쫓아가마 (上) - 인터넷 여론 알바 색출 (.. 2 지옥까지 2012/02/08 1,035
69034 조국 교수의 오상방위 사건 11 고갈콘 2012/02/08 25,456
69033 도로연수 1 훈아빠 2012/02/08 776
69032 민주-민노당은 대체 뭐하는 정당인지? 12 ??? 2012/02/08 1,019
69031 반품을 절!대! 안하시는 시부모님 12 검은나비 2012/02/08 3,124
69030 전세권 설정 도와 주세요. 4 임대인입니다.. 2012/02/08 1,063
69029 방금전 10년만에 직장문을 두드렸어요. 7 아줌마 2012/02/08 2,138
69028 초록마을 행복한시간 아토크림 코스모스 2012/02/08 1,358
69027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 아빠도 같이 참석하는게 좋을까요? 3 어린이집 2012/02/08 1,077
69026 이수근씨 와이프 너무 가여워라 34 신장 2012/02/08 25,219
69025 야당, '한미 FTA 중단' 요청 서한 미국에 전달 2 무조건 폐기.. 2012/02/08 1,017
69024 아이 원에 보낼때 부모직업란에 솔직하게 쓰시나요? 9 초보학부모 2012/02/08 3,907
69023 자제분들이 대학졸업하시는 분들 2 올해 2012/02/08 1,228
69022 나꼽살과 나꼼수의 열혈팬 택시기사 아저씨 만났네요 ㅋㅋ 3 정권교체 2012/02/08 1,782
69021 배정받았는데..올해 신설고등학교네요ㅠㅠ 5 랑랑 2012/02/08 2,347
69020 임재범보다 박완규가 더 좋다 21 고갈콘 2012/02/08 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