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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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야상.. 살만한 가치가있을까요?
1. ..
'11.12.18 8:45 AM (1.225.xxx.87)저는 50씩 주고는 안사요.
2. ...
'11.12.18 8:50 AM (99.187.xxx.8)그럼 원가격이 한 250쯤 된다는건데요.
야상은 야상일뿐 입는 용도가 한계가 있어요.
애들데리고 다니면서 편하게 입는거지 단정하게 입을만한데 입는옷은 아니더라구요.
야상은 그냥 야상이에요.3. 트렌치코트
'11.12.18 9:57 AM (211.217.xxx.19)버버리 트렌치코트가 원래 야전상의 아니었나요?
2차대전 전쟁할때 영국장교들이 입었던.
야상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겠지요.
코트는 전 도무지 추워서 못입겠더라구요. 밑으로 바람 술술 들어오고.
단정한 자리에 입을건 코트인데 추워서 실용성 반감.
빨리 야상이 진화햇으면.4. 겸손감사사랑
'11.12.18 10:14 AM (175.113.xxx.155) - 삭제된댓글그냥 한철 유행인것 같아요. 저라면.. 몇십만원 주면서까지 안 살래요.
5. 버거킹
'11.12.18 10:38 AM (124.111.xxx.127)50주고 사기는 저도 아까워요.
차라리 좋은 코트나 잠바 살거에요.
야상은 시장서 싸고 좋은 놈으로다가 살거에요.
십만원 정도면 살 수 있더군요.6. ....
'11.12.18 10:51 AM (121.131.xxx.113)내년이면 또 다른거 유행하겠지요. 그럼 야상입기 어색할수 있어요. 그저 온국민에게 유행하는건 적당하게 주고 사는게 최고.
7. ..
'11.12.18 11:18 AM (211.172.xxx.193)요즘 야상 끝물도 아니고 유행 지나서 안입게되요. 전 카키색 야상 가지고 있거든요. 유행 안타는 스타일이면 괜챦을거 같아요.
8. ㅎㅎㅎ
'11.12.18 11:19 AM (174.93.xxx.38)야상이 도대체 뭔지몰라 단어검색을 다 했어요
50다된 아줌마가 외국에 십년너머 살다보니 이리되네요9. 윤괭
'11.12.18 11:22 AM (180.228.xxx.130)저도 안삽니다.
지금 반짝 인기끄는거 같은데
내년에 입을려고하면 촌스러워서 못입을꺼같아요.10. 사지마세용
'11.12.18 11:47 AM (118.218.xxx.29)올 봄까지만해도 라이더자켓없으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것같더니만
가을들어 야상이 대세를 이루더니 라이더쟈켓이 쏙 들어갔어요.
아예 없는 건 아니었지만 야상에 밀려 라이더가 언급되는 일이 거의 없었으니깐요.
내년봄? 어케 될ㅈ 모릅니다. 내년봄까진 인기있겠지요
잘하면 가을까지도... 그 뒤론 모릅니다.
50씩이나 투자해서 겨우 1~2년 입기엔 돈이 너무 아까울 것같아요.11. ...
'11.12.18 12:33 PM (119.65.xxx.27)저는 야상 너무 좋아해서 사는 옷마다 죄다 야상.. 디자인 이쁜게 참 많아요.
12. 그런데
'11.12.18 1:11 PM (222.237.xxx.139)야상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