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차피
'11.12.18 8:05 AM
(116.41.xxx.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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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차피 집이 좁아서 4식구가 살 수 없다면~~
남편님 말씀에 따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붕괴되는 것을 기다려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상황들을 고려해 볼 때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래 갖고 있을 수록 손해가 납니다 ~~~
2. 원글이예요.
'11.12.18 8:07 AM
(175.193.xxx.212)
저도 파는 건 괜찮은 거 같은데....현금으로 가지고 있는 거 자체가 불안한데...현금 가지고 있다가 상황봐서 사라는 말씀이신가요?
3. 그냥나
'11.12.18 8:22 AM
(175.206.xxx.162)
원름식 작은 아파트 사려고 하고 있어요
지역이 어딘가요? 가격은요?
조건맞으면 직거래가능하지않을까해서요몇년도었는지도알려주세요^^*
4. 원글입니다.
'11.12.18 8:26 AM
(175.193.xxx.212)
직거래는 제가 불안하네요. 첫집이기도하고 부동산 통해야죠.
지역은 송파구 신천동이고, 3년된 신축아파트입니다.
5. 어차피
'11.12.18 8:32 AM
(116.41.xxx.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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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현금을 1-2년 단위로 정기예금에 묶어 넣으시고, 적어도 2-3년 정도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만약 팔게 되면 ~~ 주위분들에게는 집 팔았다는 얘기를 절대 하지 마셔야 합니다.
돈 있는 것 알면 빌려 달랄수도 있어요 ~~ㅠㅠㅠ
6. 동의
'11.12.18 9:04 AM
(125.133.xxx.197)
윗분 말씀 100% 동의 합니다.
절대로 팔지 마셔요.
7. fly
'11.12.18 9:06 AM
(115.143.xxx.59)
제 생각에도 현금화시켜 가지고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팔면서 동시에 또 살집을 사는게 맞아요.
8. ..
'11.12.18 9:11 AM
(58.225.xxx.197)
네 맞습니다
남자들은 돈을 그냥 못둡니다
우리집도 적금 타는줄만 하면 옷사줄까 ,,,,,,
누구는 살 줄 모르냐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집 한채는 있어야 합니다
9. 원글입니다.
'11.12.18 9:15 AM
(175.193.xxx.212)
감사합니다. 조금 기다리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팔면서 사는게 제 생각에도 답인거 같아요..감사해요.
10. 어차피
'11.12.18 9:19 AM
(116.41.xxx.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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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윗님들 말씀 들으니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현금 갖고 있으면 나름대로 돈을 불려보겠다고 ~~
투자를 하니, 주식을 하니 하면서 몽땅 날릴 가능성이 많지요.ㅠㅠ
소형이기 때문에 많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고 그냥 갖고 계시다가~~
중형 가격이 떨어지고 입주하실 때쯤 팔고 소형을 팔면서 새로 장만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1. 저같아도
'11.12.18 9:52 AM
(218.157.xxx.148)
안팔아요.집값 내리고 매매 잘안되고 하는건 넓은 평수들 아닌가요?40평 넘는..
저라면 안팔고 계속 차곡차곡 모으고 더 큰 평수 살때 그때 팔아 보태서 사겠어요.
12. ...
'11.12.18 10:55 AM
(121.131.xxx.113)
내년봄에 사실거면 지금 집은 내놓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집이 금방 안나가면 봄에 사시는 게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선거철이라 부동산 들썩여서 몇천 더주고 집을 구하게 될수도 있으니 가족이 거주할 집이면 빨리 사서 안정적으로 사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13. jk
'11.12.18 11:39 AM
(115.138.xxx.67)
작은집이라면 그냥 가지고 계시압...
4인가구가 들어가서 살기 힘들정도라면 신혼부부들 정도나 들어가거나 원룸정도일텐데
그정도의 집들은 오히려 부동산 불경기에 가격이 덜 떨어져요.
간단하게 생각해도 불경기에 사람들이 텐트치고사는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평수를 줄여가기 마련이니
32평에서 빚정리하고 24평으로 내려가듯이 오히려 작은평수들이 더 인기가 있어질 수 밖에 없죠.
님이 새로 집을 사야 하는 상황이라면 팔고나서 기다리는것보다 그냥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새집을 살때 기존집을 파는게 훨 나을겁니다.
14. 절대로
'11.12.18 11:59 AM
(222.109.xxx.30)
팔면 안됩니다.
팔라는 사람들이 책임질 일도 아니잖아요. 우리 나라에서는 집은 팔면서 바로 사야해요. 그런데 취등록세나 부동산 수수료를 제하면 작은 집 같은건 팔고 사다가 돈 다 바스러집니다.
지금은 바닥을 다지는 시기예요. 팔고나서 중도금 받기도 전에 후회하게 됩니다.
15. 그거
'11.12.18 5:06 PM
(182.211.xxx.135)
파***아파트죠? 그 지역 사는거 아님 팔지 마세요
강남 송파 서초는 진입하려는 사람들이 많기에 가격 떨어지지도 않고 만약 떨어져도 다른 지역보다는 무거워요.
그리고 그 평형 분양받으셨음 시세차익도 상당하실텐데 더 돈 모아서 근처 평수넓혀가는거 아님 참으세요.
16. 글쎄요
'11.12.19 12:12 AM
(175.209.xxx.37)
저희는 지금 올1월에 시어머니와 합가하려고 서초구 8억짜리 30평대 아파트 2채 (시모,저희것)팔고
50평대 전세사는데 아직까지는 성공적인 것 같아요..
일단 수백만원씩되는 재산세 안내고 전세빼고 남은 6억에 대해 정기예금이자 꼬박 들어오고 있고..
올초보다는 아파트도 수천만원은 떨어진 것 같고...ㅎㅎ
내년에도 좀 내릴 것 같고..전세기간 끝나는 내후년초에 다시 사려고요..
여기 반포X아파트 매물이 없고 부동산 답합이 너무 세서 호가가 확 내려가고 있지는 않지만
아주 드물게나마 급매물 나오고 있고 올초와는 다르게 분명히 시장이 매수우위에 있어요.
15억이상까지 치솟던 30평대가 위치는 좀 나쁘지만 12억초반도 나오던데요.
세금,복비까지 합쳐서 12억정도까지만 되면 저는 그때 사려고요.
지금까지는 선택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17. ...
'11.12.19 12:50 AM
(121.151.xxx.172)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수중에 현금 있음 꼭 새나갈곳이 생기더라구요
시집이나 친정 하다못해 남편사고 치닥거리에...
그래서인가요 적금 안넣고 삽니다
죽어라 바들바들 떨고 모은돈 내수중에 한푼도 없네요
그냥 있으명 쓰고 없으면 안쓰고 살려고 생각중이에요
18. ...
'11.12.19 2:58 AM
(115.126.xxx.140)
요즘 집값이 너무 떨어져서 우리 앞집도
결국 매매 못하고 전세주고 이사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