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187
http://imnews.imbc.com/netizen/freeboard/index.html
ㄴㄴMBC 뉴스홈페이지 시청자의견 게시판에는 격렬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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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수사과정에서 청와대가
경찰에 외압을 행사해 사건의 중요 사실을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의혹에 대해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17일 저녁 메인뉴스에서
한마디의 언급도 하지 않아 시청자·누리꾼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특히 방송 3사 모두 오늘 강추위 소식을 나란히 톱뉴스로 전하는가 하면,
최영함이 탑건함에 등재됐다는 소식을 똑같이 전하는 등 주로
가벼운 뉴스로 메인뉴스 시간을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4시30분 경부터 한겨레21이 사정당국 고위관계자의 말을 빌어
‘청와대와 경찰 최고 수뇌부 교감으로 수사결과 발표문안을 조율해
‘디도스 공격을 둘러싼 돈거래 내역’ 등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는 소식이 온라인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트위터와 온라인 공간에는 삽시간에 이 내용이 확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