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있는집.. 휴일 , 어떻게 보내는게 제일 좋으세요?

제발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1-12-18 03:33:51

주말마다! 싸우는 집입니다 ㅠㅠ

둘다 육아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알차고 재밌게 일요일을 보낼런지 고민되네요

아이있는 댁, 어린 아가 키워보신 선배님들 조언해주세용

어떤 휴일이 좋은 휴일일까요 --;

 

IP : 14.33.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몇세
    '11.12.18 3:44 AM (222.116.xxx.226)

    인지에 따라 다르죠 일단 몇세인지를
    또 아이가 몇인지를 말해봐요

  • 2. --
    '11.12.18 3:52 AM (14.33.xxx.116)

    4,6살입니다

  • 3. 저두4세6세
    '11.12.18 8:25 AM (1.176.xxx.38)

    엄마예요~
    토요일은 집앞 놀이터나 학교 운동장에서 자전거 실컷 태우는데
    날씨가 추워서 못나가니 이 녀석들 심심해해서 요새는 주말마다
    목욕탕으로 직행합니다.
    아빠는큰아들을,엄마는작은딸을..3시간정도 물에서 놀고 때밀고 오면
    배고파서 밥도 잘~먹고 바로 낮잠잡니다.
    낮잠없늣 큰아이도 피곤한지 자더라구요.

  • 4. 6살
    '11.12.18 10:51 AM (121.186.xxx.147)

    오늘 수영장 갈거예요
    놀이터 가기엔 너무 춥고
    아이가 물 좋아해서
    가끔 수영장가요
    실내수영장이라 튜브나 물놀이용품 사용 못하는데
    물 자체를 좋아해서
    좋아해요
    갔다와서 심심해하면 도서관 갈 생각이ㅖ요
    아빠가 자영업이라 주말에도 일해서
    저랑 둘이 놀기때문에 좀 힘들어요

  • 5. ..
    '11.12.18 11:57 AM (114.206.xxx.81)

    지금 중학생인 아이가 유아시기떄
    저희도 맞벌이고 주말에는 뭔가 이야기 거리가 있어야 하기에
    일단 인형극,뮤지컬 종류 보러 다니고
    날씨 좋을 시기에는 근교로 온천다녔고
    날씨 안따라주면 무조건 코엑스몰이요.
    항상 무슨 전시든 하고 있어서 이런 저런 구경하면서 다녔어요.

    집에만 있는 것 보다는 차라리 나가는 게 덜 힘들더라구요

  • 6. ..
    '11.12.18 4:05 PM (114.203.xxx.92) - 삭제된댓글

    저는 2,4살 남자아이 주말에도 혼자봐요
    지금처럼 추운 겨울만 빼고는 오전 10시에 집에서 나가서 공원에서 놀거나 놀이터 마트 다니면서 한시정도까지 시간보내요 ㅎㅎ 집에와서 씻고 밥먹이고 2시정도부터 낮잠~~ 그리고 저녁먹을 시간에 일어나죠

    휴일이라도 아침일찍일어나고 평일이랑 거의 비슷하게 보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32 도미노피자 텍산바베큐 어떤가요?? 2 .. 2011/12/18 1,430
49831 유이 눈이 쏟아질것같아 불편해보여요 11 왕눈 2011/12/18 4,821
49830 백인이 생각하는 동양인의 모습은 63 명란젓코난 2011/12/18 20,145
49829 갤러리에서 이미 팔린 그림은 팔렸다는 의미의 스티커를 붙이는걸로.. .. 2011/12/18 1,305
49828 오늘 서프라이즈...은근 정부와 경찰 까는 것 같지 않았나요? 7 dd 2011/12/18 2,407
49827 자녀 중 감성이 잘 맞는 아이가 있나요? 2 언제나미소 2011/12/18 1,749
49826 장터 갈비 어떨까요. .. 2011/12/18 1,184
49825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물질 오염 대책 (서명부탁드려요) 2 루비 2011/12/18 1,525
49824 집에서 원두(홀빈) 어떻게들 보관하세요? 6 궁금 2011/12/18 3,181
49823 아들 친구 를 생각하면 목이 메이고 눈물이 앞을 가려요 70 모닝 2011/12/18 17,074
49822 입덧, 태몽으로 나타 나는 성별 대충 맞으시던가요? 2 성별 2011/12/18 4,539
49821 확인하시고 글 올리시는 메너를 가집시다! 2 최영장군 2011/12/18 1,258
49820 [원전] 기사 2개 참맛 2011/12/18 1,483
49819 예전보다 더 많은 클릭질을 해야겠네요 이번 설표예.. 2011/12/18 968
49818 시아주버님과 한판 했어요 2 징그런 시댁.. 2011/12/18 4,124
49817 놀다가 친구에게 밀려 보이는 경우, 아이가 내 욕구에 대한 표현.. 1 내 욕구 알.. 2011/12/18 1,463
49816 절약 이야기 보고. 1 신혼 2011/12/18 1,864
49815 (질문) 귀에 습기가 차요. 씻지도 않았고, 수영도 안했어요. .. 이잉 2011/12/18 1,963
49814 백인들이 동양인을 어떻게 보나요? 12 파이란 2011/12/18 5,367
49813 작년 6.2선거 서초구 개표참관기 6 2011/12/18 1,861
49812 32회 보충자료 - '선관위 디도스 공격' 배후 비밀조직의 실체.. 참맛 2011/12/18 1,610
49811 복스럽게 생겼다라는 말이 죽을정도로 너무 싫어요.ㅠㅠㅠ 16 ..... 2011/12/18 10,423
49810 우리집 강아지의 뻔뻔함 11 ... 2011/12/18 3,886
49809 나도 마음이 꼬여가는건가 5 그집일꾼 2011/12/18 1,911
49808 11월말경 아이허브에서 주문하신 분들께.. 5 기다리다지쳐.. 2011/12/18 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