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미 변정수 배종옥 나오는 드라마 보다가

틀린말했나..ㅡ,.ㅡ++ 조회수 : 11,201
작성일 : 2011-12-18 00:24:13

전 드라마를 거의 안보는데 남편이 하도 열심히 봐서 오다가다 흘깃 보면

저번에 이여자 남편이었던 사람이 저여자 남편 되고

이여자 남동생이 저여자 딸과 결혼하려 하고

저여자딸과 이혼한 그남자는 또 다른남자의 아이를 가졌다고 의심되는 여자와 살고..

오늘 모처럼 같이 앉아 보다가

"참 막장 중에 이런 막장은 없었던 것 같다"하니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남편이 물어요.

"아니 어떻게 나오는 남자들이 죄다 구*동서로 엮어서는.."까지 말했는데 갑자기 남편이 화를 버럭 내면서

말하는 거 하고는 교양있게 좀 살라고 하면서 방으로 들어가 버리네요.

결혼 이십년만에 처음 쓰는 말이었는데 그 말을 언제부터 알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드라마를 볼때마다 늘 제 머리속에 떠오르는 단어였거든요.

IP : 122.32.xxx.12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1.12.18 12:33 AM (222.116.xxx.226)

    님 교양 없네요
    그냥 전 남편 전남편 해도 될말을 그게 뭐랍니까?
    평상시 댓글에 남자들이 연예인 보고 그런말 쓰는거 보면
    정말 찬하게 보이고 민망해 어찌 저리밖에 말 못할까 내가 다 부끄럽던데
    처음이고 뭐고간에 내 배우자가 그런말 쓰면 역겨울 것 같네요

  • 2. ....
    '11.12.18 12:37 AM (182.208.xxx.79)

    헉~~~
    남편 되시는분 충격 받았을수도 있어요
    저런말 저 역시 사생활 복잡하게 얽힌 기사거리에
    정말 나오는대로 욕지거리 섞인 댓글에서 본 기억밖에 없어요

  • 3.
    '11.12.18 12:42 AM (122.36.xxx.23)

    저런단어 쓸 인물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방씨형제들 정도는 되야..

  • 4. ...
    '11.12.18 12:49 AM (211.199.xxx.132)

    ...그말은 여성비하적인 발언이기도 해요..여자는 일부종사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이남자 저남자 거쳐갔으니 그 남자들끼리의 관계를 그렇게 부르는거니까요..--;;;

  • 5. 에잉
    '11.12.18 12:50 AM (121.176.xxx.230)

    넘 심했어요. 그 드라마를 보는 남편까지 모욕하게 된 셈이네요.

  • 6. ...
    '11.12.18 12:55 AM (211.243.xxx.236)

    그말은 여자들이 쓸 말은 아니라구 봐요
    말중에 그런말들 많잖아요. 읽을 줄 알고 들을 줄 알아도 함부로 안쓰는 단어들
    ㅠㅠㅠ 실수하셨어요.
    남자들끼리도 가까운 사이아니고서는 쓰기 애매할겁니다.

  • 7. ??
    '11.12.18 12:58 AM (61.43.xxx.108)

    원글이나 댓글이나 도무지 뭔소린지
    무슨말을 한 건데요?

  • 8. .....
    '11.12.18 1:00 AM (118.42.xxx.135)

    이그~~님이 잘못하셨네요..다음부턴 막장드라마네~하고 마세요~남편들 아내입에서 그런말 나오는거 싫어해요..

  • 9. ..
    '11.12.18 1:02 AM (59.29.xxx.180)

    교양있게 살아라 정도가 아니라 완전 천박해보여요. --;

  • 10. ...
    '11.12.18 1:03 AM (125.128.xxx.171)

    표현이 좀 저렴하긴 합니다
    그런데 이 드라마 상에선 좀 맞지 않는 상황인것 같애요
    남자들이 바람을 핀거지 여자들은 바람핀 사람이 없잖아요 그러니 그 표현은 맞지 않는듯 싶네요

  • 11. 댓글을
    '11.12.18 1:03 AM (119.193.xxx.154)

    읽을 수록 점점 모르겠어요,,

  • 12. aa
    '11.12.18 1:07 AM (121.88.xxx.138)

    좀~ 그러셨네요. 단어선택이...

  • 13. 화류계
    '11.12.18 1:11 AM (211.246.xxx.112)

    휩쓰는 남자들 단어네요...
    그런데 뜻도 안맞아요
    한여자가 여러남자와 사귀었을때 쓰는말인데..
    어느 언론사주 아들이 결혼하겠다는 여배우 아버지에게 데려갔는데
    아버지가 술자리에서 같이 놀던 여자라 기절한데서
    그런말이 나왔다죠

  • 14. 부자패밀리
    '11.12.18 1:14 AM (58.126.xxx.200)

    어 그뜻은 술집여자와 놀아나는 남자들에게 이야기 하는단어인데요?

    그러니 그 드라마를 보고 그런생각을 한건 잘못된것 같아요
    그건 남자들에게 하는 이야긴데.
    남편분은 뜻은 아실테고...

  • 15. ,,
    '11.12.18 1:24 AM (59.19.xxx.174)

    으윽,,,,쪽팔려요

  • 16. dma
    '11.12.18 1:24 AM (121.151.xxx.146)

    저는 댓글님의 자세한 글에 알게된 단어이네요
    한남자를두고두여자의 이야기이니 구*동서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인것같구요

  • 17. 단어선택 조심해야
    '11.12.18 1:34 AM (114.207.xxx.163)

    여염집 여자들이 쓰는 단어 아닙니다.
    실수로 입밖에 내면, 전직 의심받거나, 친정 수준 폄하 당할 수 있는 어휘 선택이랍니다.
    문학작품 같은 데서, 남자가 막장 하층민인 경우,
    그 사람의 낮은 교육수준 암시하는 대화 정도에나 드물게 나와요.

  • 18.
    '11.12.18 2:17 AM (112.161.xxx.110)

    첨 듣는 단어지만 누구앞에서 말했어도 수준 떨어졌을 단어네요.
    근데 남자든 여자든 써서는 안될말인듯.
    내남편입에서 나왔으면 아마 인간적으로 정떨어졌을것같아요.;;

  • 19. 그게
    '11.12.18 4:26 AM (114.207.xxx.163)

    그렇게 꼭 성과 연관된 속화된 표현 아니더라도,

    얼굴을 세숫대야, 라고 표현하거나, 무늬만 남편을 지칭해 ATM이라 표현하면 그것도 듣기 불편하잖아요.
    인간을, 사물로 보는 시각이 스며 있어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나, 너의 관계가 아니라, 나 그것의 관계. ( I - it )

  • 20. 11
    '11.12.18 6:57 AM (49.50.xxx.237)

    우리남편도 가끔 그 단어를 쓰는데
    좀 무식하게 보이고 속물처럼 보여요.
    더구나 여자가 쓸 용어는 아니네요.

  • 21. ..
    '11.12.18 8:25 AM (211.178.xxx.146)

    울 남편은 지.랄이라는 말만 해도 엄청 싫어합니다.
    머리속으로 생각은 해도 입으로는 고운 말 하도록 신경써야겠어요~ㅎ

  • 22. ㅉㅉ
    '11.12.18 9:42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요즘 드라마는 왜 그리 가족관계며 인물관계가 복잡한지 처음부터 안보면 얘기 들어도 이해가 안가요.
    저희 시어머님이 보시는 드라마 어쩌다 같이 보면서
    어머님이 스토리 이야기해 주시는데 뭐가 뭔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그렇게 얼기설기 얽히고 설켜야 드라마가 만들어지는지....

  • 23. 어머머..
    '11.12.18 9:59 AM (27.100.xxx.199)

    저는 첨 들어보는 단어인데 다른분들은 어찌 다들 알고 계셨나요?? 궁금..;;

  • 24. ...
    '11.12.18 10:14 AM (218.157.xxx.148)

    남인 제가 들어도 싫은데 가족이 들었다면 더 싫겠죠.

  • 25. 저도..
    '11.12.18 10:42 AM (218.232.xxx.123)

    뭔소리인지 몰라 계속 생각 중^^;;

  • 26. 아기자동차 뿡뿡이
    '11.12.18 11:31 AM (124.5.xxx.248)

    저는 지금 검색하고 무슨 뜻인지 알았네요.ㅡ.ㅡ;;

  • 27.
    '11.12.18 11:33 AM (125.178.xxx.132)

    이 단어를 예전에 정인숙사건을 보면서 접했어요.
    당시에 높으신분들이 다 그녀랑 얽혔다고 하기도 하고
    애가 정일형을 닮았네
    박통을 닮았네..하면서
    들은 단어라 알게됬고

    요즘엔 장자연 사건에서 또 나왔죠.
    참 대단하신분들과 관련되어 알았네요.

    그래도 입에 담기는 참 그렇네요.

  • 28. ...
    '11.12.18 11:53 AM (222.233.xxx.161)

    그런 단어 내뱉을 일이 평생 없을 듯한데
    듣는 사람입장에선 별로죠...

  • 29. ..
    '11.12.18 12:17 PM (112.152.xxx.20)

    원글만 보고는 원글님이 무슨 말을 했는지 이해 못했어요. 구신동서라는 말인가? 했었는데..
    정말 저질 단어를 사용하셨네요.
    주변에 그런 말 쓰는 사람은 다시보게 되고 멀리할거같아요.
    말 , 단어 한 마디에 그 사람의 인격이 보이잖아요.
    저런 단어 흔히 쓰는 단어 아니잖아요.

  • 30. ..
    '11.12.18 12:23 PM (115.161.xxx.11)

    저같은 경우 그 말을 쓰레기 댓글들이 넘쳐나는 네이버 댓글에서 배웠다는...

  • 31. ㅋㅋ
    '11.12.18 12:42 PM (183.96.xxx.207)

    댓글보고 뜻 알았어요.
    그런 말을 남편 앞에서 입으로 말하다니...
    평소에도 그런 말 자주 쓰나봐요?
    남편분 충격 많이...받았을 듯.

  • 32. ..
    '11.12.18 12:53 PM (110.35.xxx.199)

    막장 드라마 아니에요. 어쩌다 보니 얽힌 인간관계?
    그리고 그런 말 제 남편이 썼어도 싫었을 거 같아요.
    엄첨 무식해보이는 단어네요...

  • 33.
    '11.12.18 1:20 PM (58.141.xxx.98)

    남편입장에서 아내분의 과거가 의심스러울것 같은데요..
    꽤 놀았거나 화류계에 몸담았을것 같은..

  • 34. 원글님
    '11.12.18 1:44 PM (119.207.xxx.123)

    글 읽고 댓글읽고 뭔말을 했길래... 도저히 감을 못잡다가.. 더 아래 댓글보고 알았네요.
    그런말을 듣기도 토나올려하는데 어떻게 입에 담을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 35. 정말
    '11.12.18 1:56 PM (110.174.xxx.44)

    로긴하게 만드네요
    덕분에 저도 네가 쓰는 말을 다시 살펴 보게 됩니다.
    그사람 쓰는 말이
    그사람 인격을 보이게 하네요

  • 36. 100년을
    '11.12.18 3:03 PM (112.146.xxx.72)

    함께산 남편이라도 **동서라는말을 어찌하나요..
    그런말조차 내뱁는것도 천박한데..
    남편 화날만 하고 오만정 다떨어졌겠어요..
    님 그동안 어떤일 하고 사셨어요..
    그런말 보통 사람 입으로는 정말 하기 어려운 말인데..
    창피합니다..

  • 37. 에구
    '11.12.18 3:06 PM (122.36.xxx.23)

    댓글 넘 무섭게 쓰네요.
    말실수 한거 가지고..

  • 38.
    '11.12.18 3:23 PM (59.23.xxx.163)

    오래 된 부부 사이면 걍 넘길 일 같은데...저속한 농담 받아주고 할 나이 되시지 않았나요? **동서도 뭐 그렇게 금기시하는 말은 아녜요. 우스개소리로 남자들 술자리에서 쓰지 않나요?

  • 39. 그 단어는
    '11.12.18 3:43 PM (112.153.xxx.36)

    한 사람의 여자를 두고 남자들 여러명이 그 짓을 했다는 뜻인데
    이를테면 한 여성과 성적으로 얽힌 여러 남자들을 일컫는다든가
    가끔 뉴스에 나오는 어떤 동네 한 여자를 그 동네 남자들 거의 다 건드렸다 이럴 때 그 짐승들 무리를 가리켜
    욕할 때 쓰는 단어예요.
    저 드라마완 어울리지도 않는 말이죠.

  • 40. 로긴했숑
    '11.12.18 3:55 PM (112.72.xxx.128)

    눈버렸숑
    첨 듣는 단어 몰라도 되는 단어를 알아버렸어 ㅠㅠ

  • 41. ...
    '11.12.18 4:09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

    아 저도 눈버림.......몰라도 되는 단어......읽기만 해도 기분 나빠짐...

  • 42. 동감
    '11.12.18 5:16 PM (116.36.xxx.29)

    몰라도 되는 단어....읽기만 해도 기분 나빠짐..2222222222

    원글님, 천하네요. 남편이 님 한테 질리겟어요.

  • 43. ..
    '11.12.18 5:57 PM (1.225.xxx.87)

    오래된 부부라도 저속한 농담 주고 받고 사시나요?
    나랑 같이 몇 년을 한 이불 덮고 사는 아내입에서 그런 천박한 단어가 스스럼없이 나오는데
    질색 안할 남자 있음 나와보라고 해요.

  • 44. 아이구
    '11.12.18 7:17 PM (114.200.xxx.241)

    뭔 단언지 몰라서 한참 고민했네요. 원글님 언어생활 한 번 돌아보세요.

  • 45. 엄밀히 말하자면
    '11.12.18 8:24 PM (112.153.xxx.36)

    저 드라마에 구멍동서는 없어요.
    애써 찾자면 희수와 관련된 한정수와 희수 전 애인이 구멍동서가 되는건데 둘은 평생 만날 일도 없는 관계고
    실생활에 적용해 본들 그닥 공감할 수 없는 것이...
    여자가 남자 두명 이상과 엮이면 그게 남자 둘은 구멍동서가 된다는건데
    정말 심한 여자비하 발언이죠 여자 입장에선.
    남자입장에서도 뻔히 보이게 지저분하게 노는 남자넘들 칭하는거구요.
    원글님 의도가 그게 아닌건 알겠는데 그게 일상적으로 단지 복잡한 얽히고 설킨 가정사나 남녀관계 문제에 아무렇지 않다고 쓰기엔 적절하지 않아요. 그 단어 자체가 딱 구체적인 무언가를 가리키는 단어거든요.
    그걸 인정하심 억울하진 않으실거 같네요.

  • 46. 허거걱
    '11.12.18 8:36 PM (124.61.xxx.39)

    인터넷에서 알게된 혐오스럼 단어가 몇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될거 같네요.ㅠㅠ
    원글님 남편 아니라 누구라고 기분나빠할 단어입니다.

  • 47. 헉...
    '11.12.18 11:06 PM (175.113.xxx.4)

    저도 어떻게 안지는 모르지만 대략의 뜻을 짐작하고 알고 있는 단어이긴 했는데..
    여성비하적이고 혐오스런 단어에요.
    저도 남편이 그런 말 하면 정말 싫을거 같네요.

  • 48. 글쎄요
    '11.12.18 11:44 PM (175.209.xxx.37)

    보통 구멍동서라는 말은 남자들끼리 사용하는 비속어입니다.
    남자들도 거의 쓰지 않는 말이죠..

    예를들어 A라는 남자가 어떤 여자(화류계 여자)와 잠자리를 했는데..
    그 남자의 친구 B가 우연히 그 여자와 잠자리를 한 사실을 A가 알게 되었을때

    A가 B에게 "너와나는 이제 구멍동서관계네" 이렇게 쓰는 겁니다.
    즉, 원래는 자매의 남편들 사이를 동서라고 하지만...이런 경우는 자매는 아니지만
    한여자에게 두남자가 관계를 가졌으니까..구멍을 (여자성기) 맞추어서 맺어진 관계
    라는거죠..

    정말 저속한 말중에 하나인데 원글님이 무심코 그 말씀을 했지만 남편분이
    화낼만 합니다..

  • 49. 아..
    '11.12.19 2:44 AM (59.14.xxx.72)

    몰라도 되는 단어 알아서 짜증나네요..
    어디서 이런 단어를 배우셔서 그걸또 가정에서 사용하셨는지 이해불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45 경험많은 60세 의사에게 앞니성형맡기는거 별론가요? 14 나이많은치과.. 2012/01/29 2,716
63344 지방흡입술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13 ㅠㅠ 2012/01/29 5,185
63343 포이동 쪽 오피스텔 분위기는 어떤지 가르쳐 주세요... jane 2012/01/29 482
63342 남편에게 출산 장면을 보여주지 말라고 하던데 64 stylet.. 2012/01/29 36,526
63341 양문형 냉징고 1 wodyd 2012/01/29 686
63340 공부못하는 나라 /독일의 교육 12 ~~공부좀 .. 2012/01/29 2,702
63339 지역난방이 좋은가요? 1 이사 2012/01/29 1,246
63338 연말 정산에 관해 급한 질문 드립니다!! 3 급해요!! 2012/01/29 1,409
63337 1박2일 첫방송부터 보고 싶어요. 2 1박2일 2012/01/29 800
63336 결혼은 여자를 편하게 해주는 남자랑 해야 한다는데... 15 정말일까 2012/01/29 12,225
63335 철없는 의사 막내 동생 21 큰누나 2012/01/29 12,664
63334 소름끼치는 목사... 9 싫어요 2012/01/29 3,239
63333 오해 어느정도 풀어야 할까요? 4 오해 2012/01/29 1,280
63332 와이셔츠다리기가 너무싫어요 13 직장맘 2012/01/29 3,129
63331 일원동 마당있는 주택 전세 있을까요? 3 ... 2012/01/29 4,838
63330 친구집에 가서 자고 오는 경우가 많은가요? 9 중1 여학생.. 2012/01/29 3,120
63329 제가 강아지를 괜히 키우기 시작했나봐요. 11 괴로워요 2012/01/29 3,381
63328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요.. 39살인데 유치원 다녔던 분들 많으시.. 51 유치원 2012/01/29 7,491
63327 남편이 하는 말.. 4 ,, 2012/01/29 1,582
63326 스킨 추천해 주세요 5 지나 2012/01/29 1,457
63325 시부모님께 아이 낳기를 미루겠다고 얘기해도 될까요? 11 며느리 2012/01/29 2,139
63324 밥상에 먼지 앉지 말라고 덮는 그거... 2 ... 2012/01/29 2,286
63323 무슨 뜻인가요? 3 슬퍼요 2012/01/29 1,271
63322 아들 설겆이하는동안 며느리가 소파에서 tv보고 있으면 기분나쁜가.. 3 나라별 여자.. 2012/01/29 2,208
63321 당장 다이어트 돌입합니다. 13 내맘대로 2012/01/29 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