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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겨레 21 왕창 구입해서 출퇴근길 전철과 버스 안에 뿌리기 동참해요!!

작성일 : 2011-12-17 22:41:37
한겨레21 직원 아니고요
저희는 집에서 경향신문 봐요.

방송에서 부정선거와 청와대 개입 뻥끗도 안했다면서요?

빙신들이 안하면 우리가 해야죠.

이승만이 부정선거로 하야한 거 어제 역사선생님 좆선에서 깐 덕분에 모르던 사람들도 더 알게 됐잖아요.
이번건의 임팩트는 내곡동 사저를 뛰어넘는 거라고요! 

떡 돌릴 돈 땡겨서라도 특종 실린 한겨레 21 사서 전철과 버스에  놓고 내리기...함께 실천하실 분들 손!!!!





IP : 125.187.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나무
    '11.12.17 10:42 PM (14.52.xxx.192)

    *^^* 손들었어요 ~~~~

    패배주의 정말 싫어용!!

  • 2. ㅎㅎ
    '11.12.17 10:47 PM (220.77.xxx.34)

    많이는 못뿌리고 몇 권 꼭 사서 전철에 놓을께요.씩씩함도 전염되는듯.ㅎㅎ

  • 3. .,
    '11.12.17 10:47 PM (110.35.xxx.72)

    하면 당연히 된다고 봅니다.

  • 4. 우선저부터구입
    '11.12.17 11:10 PM (121.161.xxx.102)

    전 가끔 지하철에서 시사인 구입했는데 이번주는 한겨레21 사야겠네요. 용기가 나면 한 부라도 더 사서 전철에 두고 내릴게요(생각만 해도 부끄럽).

  • 5. 싱숭생숭..
    '11.12.17 11:23 PM (114.204.xxx.77)

    정말 언론이 ..지난 정권과 너무 비교되어 화가나요..
    저도 한겨레 21 사야 겠어요.

  • 6. 도토리
    '11.12.17 11:26 PM (121.134.xxx.135)

    네, 저도 동참합니다.
    해볼 수 있는 데까진 해봐야죠. 아자아자!!!

    패배주의에 쩔어서 득될게 뭐 있나요?

  • 7. 저도 손들어요..
    '11.12.17 11:34 PM (124.57.xxx.39)

    버스탈일 없지만 일부러 탈게요.. 일주일 저녁값 쓸랍니다..

  • 8. ㅎㅎ
    '11.12.17 11:41 P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나두 손 번쩍!

  • 9. FTA 반대
    '11.12.18 12:00 AM (61.101.xxx.239)

    언론단체에서 12월 말 귀성객에게 줄 특집호를 만들 것입니다.
    얇고 원하는 기사를 넣어 저렴하게 만듭니다.

    한겨레21, 주간경향, 시사인과 작업하는데 한겨레가 가장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세 곳 모두 만들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특집호 내용이 동의받지 못하거나 약하게(?) 쓰여서 아쉬웠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기사 내용을 써달라고 압박하시고, 미리 기사 내용을 공유케 해달라고 하면서 지인들에게 알리고
    격려차원이나 특집호를 사겠다고 미리 약정하면서 입금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한겨레 21 이번 호가 많이 팔리는 것도 한겨레에게 큰 소득이겠지만
    언론단체가 돈도 없고, 자발적 시민의 성금으로 특집호를 만들어서 이슈가 되면 더 좋겠지요.

    압박과 성금 기탁에 관해 전국 언론노조 위원장이신 이강택님께 연락해보시면 좋겠네요.

    저는 특집호 내용이 FTA의 실체, 서울시장 선거의 부정선거 내용, 국민건강보험 분리 위헌 소송 알리기와 건보의 역사와 영리병원의 허실, 나꼼수 홍보, BBK 꼼수, 저축은행 비리...

    가카의 치적이 많아서 얇게는 못 만들겠네요....

  • 10. 책이 있는 커피숍이런곳들엔
    '11.12.18 12:14 AM (221.139.xxx.8)

    어떨까요.
    커피숍을 즐겨가진않지만 어쩌다 가는 동네 커피숍들중에 책이 이것저것 꽂혀있는걸 보는데 그런곳들엔 어떨지.

  • 11. 이플
    '11.12.18 10:05 AM (115.126.xxx.146)

    서울시장 투표전날 시사인 몇 권 사서--나경원 기사 많기도 했고-
    전철에서 한 권씩 올려두고 내렸는데
    당시 낮이라..노인들 별로 없었음-2호선-
    전철 분위기 보고 두고 내리면 됩니다..

    전 ..상상했던 게
    한계레나 경향 신문을 대량 구입해서
    전철 역에 쌓아놓고
    무료배포하는 거였어요....날 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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