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겨레랑 이명박 중 한쪽은 타격 입게 생겼네요
1. ㅎㅎ
'11.12.17 10:06 PM (211.246.xxx.206)걱정마삼
증거는 있을거니까...
진실이니까 유리한건 당연한거죠.
며칠 두고 보세요.2. jen
'11.12.17 10:10 PM (121.134.xxx.135)한겨레 기자가 트윗했더군요.
"청와대 지시로 디도스 돈 거래 덮었다" 한겨레 21 보도를 청와대는 부인했습니다.하지만 다음주 판매되는 한겨레 21 에는 더욱 자세한 정황이 실립니다.청와대가 빼도 박도 못할" 이라고...3. jen
'11.12.17 10:10 PM (121.134.xxx.135)담주에 한겨레 21 인기 폭발할 듯.
4. jk
'11.12.17 10:15 PM (115.138.xxx.67)국민수준을 넘 높게 보시는듯....
청와대가 직접 지시했고 그 증거까지 있고 쥐색히의 육성까지 있어도
한국사람들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별거 아닌 사건으로 취급해서 덮어버릴겁니다.
아주 오래전 민정당시절부터 그래왔으니까요...5. ..
'11.12.17 10:16 PM (211.246.xxx.206)그러네요
한겨레 21 꼭 사봐야 겠네요6. 한심
'11.12.17 10:23 PM (175.202.xxx.252)jk님 말씀이 맞아요. 지난 대선 때도 BBK 누가 봐도 거짓말인데도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거 보고 저는 사람들이 다 미쳤거나 똥멍청이구나 했어요. 그래서 로이터 통신에선가 그때, 한국 사람들은 한나라당에서 개를 내보내도 대통령으로 뽑아줄 거다, 기사냈을 때 차라리 개를 대통령으로 뽑는 게 낫지 했거든요.
그때 이메가를 대통령으로 뽑았던 사람들 저는 그래서 지금도 용서 안 해요. 엄연한 거짓말을 믿고 개만도 못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을 때에는 자기만의 욕심이 얼마만했을까 싶어요.7. ...
'11.12.17 10:27 PM (110.13.xxx.156)저도 jk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전과14범인거 모르고 당선된게 아니잖아요
알면서도 다들 찍었어요8. ...
'11.12.17 10:27 PM (220.77.xxx.34)솔까말 별로 안놀랍지 않나요?
모두들 대놓고 말을 안했지만 속으로 다 의심했던거 같은데...
뭐랄까.도를 넘은 도덕불감증(?)이 만연해서 왠만한 충격으로 별 타격도 안받는 나라가 되버린듯.9. ..
'11.12.17 10:28 PM (115.136.xxx.167)이번 사건보면서 또 별일 아닐일로 넘어갈꺼라 생각했습니다.
BBK도 마찬가지였고, 한나라당 이나 이명박지지자중에
사실이라고 해도 지지 바꿀사람은 없을듯 합니다.
이게 냉정한 국민들 현실이죠.
이것보다 더한것을 했어도 괜찮은것...
도덕성결여, 상식없음 이게 한나라당지지자와 이명박지지자
그리고 아직 많은 국민들 아닌가요.
이제 더이상 기대하고프지도 않습니다.
버리고 갈 인간들이니까요.10. aa
'11.12.17 10:29 PM (58.125.xxx.85)이걸 기사내면서 구라를 내겠습니까?..
기자들이 우리보다 더더욱 판세를 꾀는데요...
근거와 증거가 있으니까 한겨레 단독특종으로 내는거죠...11. ***
'11.12.17 10:29 PM (122.36.xxx.23)하야를 하려면 벌써 했죠. 별 타격 없을걸요.
고문치사 사건정도나 나야 사람들이 우~할듯12. mm
'11.12.17 10:36 PM (125.187.xxx.175)물타기들 그만 하세요.
아무리 사람들이 무심해도 아는 사람들만이라도 이게 얼마나 큰 일인지 널리 알릴 생각들을 해야지 패배주의에 젖어서 내 이럴 줄 알았다 하는 사람들이 더 미워요.
사실 방송에서 오란스럽게 떠들어댔으면 아무리 무식하고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이라도 이거 큰 일인가보다 솔깃할텐데 방송이 제구실 못해서 더 그런거지 큰 일이 아니어서 조용한 게 아니잖아요?
하다못해 한겨레 21 왕창 사서 전철이랑 버스정류장에 뿌려볼까 궁리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13. 드디어
'11.12.17 10:38 PM (175.113.xxx.226)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 오는 건 가요?ㅋㅋㅋ
14. 저는
'11.12.17 10:39 PM (14.52.xxx.192)진실이 승리하는 것이 하루 아침에.. 그리고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예전에 국민들이 어리석어서 이명박을 대통령 자리에 세웠지만
일제시대와 6.25 전쟁, 그리고 IMF를 이겨낸 국민들의 힘을 저는 믿어요.
한겨레 화이딩~~~~15. 한심
'11.12.17 10:40 PM (175.202.xxx.252)mm 님은 저게 물타기로, 패배주의로 보이세요? 그렇다면 시력이 나쁘시거나 머리가 나쁘시거나 둘 중 하나시네요. 전자면 안과에 가시고, 후자면 독서에 좀 더 매진하세요.
16. 헐
'11.12.17 10:40 PM (220.77.xxx.34)mm님 말씀이 옳으심...ㅠㅜ
17. ^^
'11.12.17 10:41 PM (14.52.xxx.192)mm / 화이팅~~~~~
패배주의 정말 싫어!18. ..
'11.12.17 10:42 PM (125.152.xxx.162)그 수많은 더러운 범법 행위들도.....국민들은 싹~~~~~~~~덮어 주십니다.
명박이는 그런 돌아이 국민들이 있기에 절대로 하야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쥐새끼 하야 안 한다에 1원 걸겠어요.ㅜ.ㅜ19. bbk 받고
'11.12.17 10:44 PM (211.41.xxx.12)역시 청와대가 버티고 있을 줄 알았어요.
bbk 알고도 뽑았는데 이거 안다고 다르리가 아니라, 상황이 다르죠. 그땐 경제만큼은 해주겠거니 기대하는 심리가 있었다면 지금은 경제도 말도 아닌 상황에서, bbk 받고 이번 건까지 같이 가는 거죠. 중도층들이 다 등돌린 상황에서 심지에 불을 붙인달까. 대중의 정치는 심리고 타이밍이잖아요.
설레며 지켜봅니다. 진짜 사다 뿌리든지 하는 방법도 좋겠네요.20. mm님
'11.12.17 10:48 PM (112.184.xxx.38)맞소!!
21. jk
'11.12.17 10:48 PM (115.138.xxx.67)님들도 마찬가지인데효? 님들은 뭐 다른줄 아셈?
한쿡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합리적인 의사소통]이 안된다는겁니다.
이게 상당히 다양하게 안되는데 정치에서 하나만 지적하면
"내편의 말만 듣고 내편이 옳고 상대편에서 뭐라고 씨부리던 그건 다 말도 안되는 비난!!!"
이런식으로 사고한다는거죠.
최근 진중권 쓰레드도 마찬가지임. 진중권이 뭐라고 하자(물론 본인도 진중권이 씨부린건 잘못이었다고 생각함..) 아예 진중권에 대해서 뭐라고 말했냐면
"우리편 아니다!!! 왜 우리편을 까느냐!!!" 라고 말했어요...
아닌가효???? 본인이 지금 없는 소리하고 있음?
이런 비합리적인 사고방식이 한국사회에 만연되어 있어요.
자기가 쓰는 가전제품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특히나 사치품들) 이런걸 아무리 정당하고 합리적인 이유로 근거까지 말하면서 씹어도 안받아들여요. 그러니 된장녀들이 넘쳐나죠.
왜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안변하겠어요? 절대 자기와 다른 의견을 아무리 합리적이라고 해도 증거가 확실해도 안받아들이거든요.
오죽하면 대통령 선거 전날 9시 뉴스 맨 처음에 이명박이 bbk 만들었다고 스스로 말한 동영상이 떴어도
그 담날 대통령 선거에 이명박 뽑아주러 간 사람들이 1천만명이 넘어요...
한겨레에서 보도했으면 [그래 옳지!!] 이러면서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받아들일거 같나요?
절대 아니시거든요?
패배주의가 아니라 정말 한국사람들처럼 그리고 님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합리적인 의사소통 안되는 사람들 찾기 힘들것임. 사고구조가 도대체 어찌되어있는지 이해불가임.22. 포기가안됨
'11.12.17 10:49 PM (202.169.xxx.77)이젠 많이 지쳤지만 그래도 희망을 놓지는 못하네요.
슬픕니다. 이 현실이...23. mm
'11.12.17 10:53 PM (125.187.xxx.175)한나라당 골수 지지층은 그들이 옳다고 생각해서 지지하는 게 아니고 자신의 이익과 부합되거나 그저 관성에 의해 지지하는 거죠.
그들을 설득하자는 게 아니에요.
그저 방송에 나오는 것만 믿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거죠.
왜 이런 소리를 하냐고요?
제가 그런 사람이었으니까요!!!24. 아니
'11.12.17 10:57 PM (121.134.xxx.135)한심/
그래봤자 별 수 없다...이게 그럼 패배주의적 사고 아닌가요?
눈이나 머리가 나쁘다는 둥, 안과에 가라는 둥, 독서에 매진하라는 둥,
이런 인신 공격성 답글이라니.
님이 더 머리가 나빠보입니다.
어떻게든 노력이라도 해봐야 한다는
mm님 말씀이 뭐 그리 틀렸다고...25. 포박된쥐새끼
'11.12.17 10:58 PM (27.117.xxx.206)원글 이 사람 [175.208.xxx.152 운덩어리]네요.. 어쩐지 한겨레가 구라일 가능성까지 언급해서 찝찝했는데.. 쩝;
26. 아니
'11.12.17 11:00 PM (121.134.xxx.135)BBK때와 지금은 명박씨가 처해있는 상황이 많이 다르지요.
하야까지는 모르겠지만(간절히 이루어지길 ㅠㅠ)
타격이 무척 클겁니다.
mm님 말씀 옳으십니다. ^^27. 제발
'11.12.17 11:05 PM (211.55.xxx.222)하야!!!!! 꿈같은 일이 현실로~~~~
28. 운덩어리
'11.12.17 11:10 PM (125.177.xxx.83)175.208.xxx.152
저 아이피에 낚이지 마세요^^29. ㅇㅇ
'11.12.17 11:13 PM (125.177.xxx.83)mm님과 bbk 받고님 말씀에 백만번 동감합니다~~~
30. ..
'11.12.17 11:26 PM (110.14.xxx.151)부정선거개입으로 이승만도 무너졌어요.
지금은 래임덕이고요.31. 상황이 달라요
'11.12.17 11:57 PM (119.149.xxx.229)그땐 이명박이 오른 집값 더 오르게, 주식은 5000시대를 열어줄거라
아니 그 반만 해줘도 올레!!
허튼 기대를 하며 그런 부도덕쯤 눈감아줄 생각이 있었지만,
이미 패는 다 깠잖아요.
암것도 없는, 아주아주 무능한 정권이라는 걸.
거기에 또 비리..
그럼 더 이상 사람들도 안 참을걸요.
뭐, 그러길 바래서 하는 말입니다.32. 꿈은
'11.12.18 12:00 AM (211.234.xxx.117) - 삭제된댓글이루어진다
33. 전
'11.12.18 12:07 AM (174.93.xxx.107) - 삭제된댓글며칠전 게시판을 보면서
어느새 FTA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들이 벌써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면서
역시 한국인은 끊는 양은냄비구나....
그러니 그렇게 고통을 끝없이 당하고 또 앞으로 올 고통에 입만 걱정하지
맘과 몸은 벌써 준비를 하고 있구나 싶던데요
얼마나 슬픈현상입니다
제발 잊지마시고 지금 싸워야합니다
싸워서 바꿔야하는데 두고보자 너 내려가면 가만안둬
다 해먹고 안해먹었다고 오리발 내밀거 뻔한데.... 그때 족쳐서 뭐하게요
제발 싸워서 바꾸자구요34. ..
'11.12.18 12:29 AM (125.177.xxx.18)mm님 맞아요~
그리고 바로 위에 전님!
격하게 동감합니다.
제발 지금 싸우자고요.
싸워서 바꾸자고요!!!!!!!!!!!!!35. ^^
'11.12.18 12:47 AM (210.0.xxx.215)mm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신랑에게 말해서 회사에 뿌리고 저도 한겨레21 뿌릴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안쫀다~~~~~36. ㅎㅎㅎ 이놈!
'11.12.18 12:48 AM (113.60.xxx.237)원글이 굉장히 조선일보스러워요.
글투가 굉장히 객관적이고 냉정하고 중도적인 것 같지만
내용은 비열함, 그 자체네요.
차라리 대놓고 욕을 하거나 자기 의견을 적었다면 비열하다는 생각까지는 하지 않을텐데...
교묘한 말투로 누군가(한겨레, 우리법연구회)를 맹렬히 비난해놓았고
읽는 이들에게 '너흰 안 돼(국민은 쉽게 잊는다며)'하는 패배감까지 서비스로 심어놓으셨네요..
요새 월급이 잘 안 나와요, 기자님?37. ....
'11.12.18 2:33 AM (112.155.xxx.72)jK님 말도 일리가 있는데
지금은 대선 때랑 분위기가 다르죠.
그 때는 경제 대통령이면 장땡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국민들이 4년 동안의 스트레스가ㅏ싸여서
어떤 기회만 줘도 이명박을 밟아 줄 마음의 상태가 되어 있어요.38. 포기?
'11.12.18 3:26 AM (14.63.xxx.79)뭘 포기하시는건지 아시나요?
여러분과 우리 아이들 미래예요.
지난번에 그랬다고 벌서 김부터 빼다니요.
지난 대선때 절대 이명박 뽑으셔서
집값 좀 올리고 경제 살아야한다던 시부모님
잘못 보도된 조선 들고가서
손으로 집어가며 설명드리고 bbk동영상 설명드려
두 분 손드시게 만들었었어요..
4대강 건설 한다 방송할때마다 시어머님
"생전 그런 얘기 않던 니가 너무 열심히 얘기해서
바꾸길 얼마나 잘 했나 모르겠다..저런 나쁜*"
바꾸면 됩니다.
열심히 얘기하면 바뀌시더라구요..
저희 시부모님은 정당도 바꿔서
가입도 하셨답니다..
한겨레 힘닿는데까지 사서 진실 알리기에 최선을 다해 볼랍니다..
자~~
기운내서 모두 화이팅 해요!!!39. ㅇㅇ
'11.12.18 4:11 AM (58.234.xxx.212)중위투표자 정리 게임끝
현재 나꼼수 듣는 대부분의 사람은 중도임 이사람들이 움직이면 게임끝입니다
07년 이명박대선때랑은 틀려요40. 분당 아줌마
'11.12.18 7:38 AM (14.52.xxx.207)저는 청와대가 시켰다고 해도 안 놀랍니다.
그러나 객관적 증거가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따질 수 있죠.
민주당과 친박.
특히 친박.
앞에 별 4개짜리 호텔부페가 차려져 있는데
먹을건지 다 시어서 버릴 건지
그들의 능력을 보여줄 기회네요41. 독재 정권때는
'11.12.18 8:50 AM (112.151.xxx.112)더 했어요
사람들 어느날 사라지고 죽었다고 소문돌고
그래도 신문에 기사 한줄 안나고
박정희도 몇십년은 더 해먹을 거라 생각했고
그리 갑자기 끝날거라 생각도 못했고 총들고 대통령된 전두환도 마찬가지
대통령 간접선거 바뀔거라고 생각도 못하고 사람들만 죽어 간다고 절망했지만
끝가지 가는게 있나요
이명박이 레임덕이 4년차에 생겼어요
5년차에 생기는게 레임덕인데 가장 빠르다고요
이미 권력누수는 생겼고 친인척 줄줄이 검찰 불려가고
조선도 지는 권력에 칼을 돌리고 새 권력인 가까운 형광등 100개 아우라 박근혜 찬양가 부르고 있어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이명박이 잘근잘근 해먹은 이 난관을 박근혜가 뛰어 넘을수 있나 그럴만한 능력이 있을까는
회의적입니다
한미fta발효되면 누가 한나라당에 한미 fta를 비준시키게 했나라는 화살이 누구를 향할까요
박근혜 싸인이 없으면 안됐다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도 한꺼번에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지금은 소용돌이가 몰아치듯 한곳으로 몰려가는 느낌이에요
악재에 악재를 더한다 청와대 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42. jk
'11.12.18 12:10 PM (115.138.xxx.67)독재정권은 선거권이 없었어욧.
지금 쥐색히는 사람들이 직접 뽑아준거에요.
언제나 누누이 하는 말이지만 본인과 82쿡 회원들이 머리끄댕이 잡고 싸울땐
결국 본인이 승리한다는걸 모르심? 글고 다른것도 아닌 정치적인 사건 얘기할때는....
애초에 알고있는 지식과 경험의 레벨차이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난다는걸 왜 모르심?
청와대에서 개입을 했다 하더라도 전혀 문제 안되요. 정권말에 비리는 수억을 넘는 거액의 뇌물비리가 아닌한 한나라당에 표를 줄 사람들은 관심가지지 않아요.
어짜피 한나라당 안찍을 사람들은 상관없고...(쥐색히가 747을 이뤘다해도 안찍을테니)
한나라당을 찍거나 혹은 찍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설득해야 하는데 그 사람들은 저런 뉴스에는 관심없음.43. jk
'11.12.18 12:13 PM (115.138.xxx.67)포기하면 맘이 편해짐.
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고 괜히 쓸데없는 기대하면 천박하고 멍청하기 짝이없는(그러니 맨날 사치품에 환장하면서 된장질이나 하지... 쯧쯧) 한국 국민들에 대한 회의만 커질것임...
걍 내년 총선과 대선에나 신경쓰세요. 그게 오히려 더 현명할겁니다.
금전적인 큰 비리 수억 수십억이 오가는 비리가 아닌한 저런 비리로는 뉴스와 관심거리가 못되는게 한국 국민들입니다.
한달정도 지나보면 왜 본인이 이런 얘기를 했는지 처절하게 깨달을것임.44. ..
'11.12.18 1:07 PM (211.239.xxx.131)아직도 탄핵 안했어요 ? 82 게시판 떠벌이들만 보면 벌써 열번은 탄핵을 당하던 하야를 한거 아닌가요 ?
45. 한국사람 못지 않게 꼴통인
'11.12.18 3:30 PM (124.49.xxx.117)미국 사람들도 흑인 민주당원을 대통령으로 뽑았습니다. 왜 포기해야 하는데요? 노무현대통령을 우리 손으
로 탄생시켰었고 또 그를 잃는 아픔을 겪은 우리들입니다. 많은 깨달음을 거기서 얻었다고 믿구요.포기하지
말고 우리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갑시다. 프랑스 혁명도 한 번의 보수 반동을 겪었던거 배웠잖아요. 천천히
쉬지 말고 앞으로!!46. 앙꼬
'11.12.18 3:51 PM (210.113.xxx.204)오늘 한겨례21..나온다는데..
청와대에서 걷어갈거라는 첩보가 있다고 트윗왔네요.
저도 확실한건 모르지만요.47. 길거리.
'11.12.18 8:22 PM (121.144.xxx.210)변혁의 주인공 은.
항시 시위자.
거리에서 꿈은 이루어진다.48. 바틀
'11.12.18 9:36 PM (121.144.xxx.92)뭔가...거대한 권력축의 이동이 감지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젠 임기말이라, 이마저도 권력누수 진입단계지만
워낙 싸놓은것도 많아서, 이 일을 계기로 와장창 무너져내릴 가능성이 다분해 보여요.
검찰들 움직임도 그렇고,
저도 기대해봅니다.49. 한심
'11.12.19 2:22 AM (175.202.xxx.252)님들하, 왜케 말들을 못 알아들으세요.
저런 사소한 디테일은 백날천날 떠들어대봐야 소용없다는 얘기잖아요, 지금.
총선 때, 대선 때 잘하라고요, 씨바. 쓸데없는 기대 같은 거 해봤자 결국 실망하고 좌절하니까.
아휴, 어떻게 일일이 다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알아들어요?
물타기가 뭔지 패배주의가 뭔지, 진짜 몰라서들 그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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