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몸매 만들기에는
1. 힙업
'11.12.17 10:18 PM (203.226.xxx.39)가슴업 팔뚝살. 다 헬쓰 기구와 덤벨등으로하셔야죠. 물론 유산소 하시고 하셔야 효과있죠
2. 아직
'11.12.17 10:49 PM (180.68.xxx.214)저는 지금 헬쓰 -근력 + 유산소 운동중인데요. 아직 한달정도여서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살빼는 건 목적이 아니고, 몸매 관리인데...쩝 ~
트레이너랑 같이 운동하고요, 특히 식단(단백질 보충)을 강조를 많이 하더군요. 체중이 많지 않으니, 근육을 만들려면 영양섭취가 아주 중요하다고요. 다른 운동은 잘 모르겠어요.3. 헬스
'11.12.17 11:31 PM (58.75.xxx.197)헬스 추천해요~~효과본 1인입니다..
4. Brigitte
'11.12.18 7:33 AM (67.247.xxx.9)요가는 "선"은 잡아주는데 근육형성은 아무래도 근력운동 필수.
5. 아메리카노
'11.12.18 11:59 AM (211.246.xxx.217)몸을 만드는건 헬스예요
더군다나 살은 안빼셔도 된다면
조금만 노력하시면 되겠네요
헬스는 라인이 달라져요
저 헬스 팔년차인데
첨부터 근력을 꼭 같이해야 한다는
코치말믿고 첨부터 근력과 유산소
병행한결과 사람들의 부러움을 좀받고있다는,,ㅎㅎ
근력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이것저것 책도 찾아보고 하면서
정말 눈이오나 비가오나
빠지지않고 했어요
유산소만으로 살뺀 사람과는
라인이 달라요6. 바게트
'11.12.18 3:18 PM (183.102.xxx.163)헬스 1년 반 되었어요. 주 5일 2시간~ 2시간 반정도 정말 열심히 했죠.
첨 1년은 그닥 몸무게가 주는 것 같지 않았는데 몸매는 서서히 줄데요.
운동 전엔 88 과 77 사이즈 옷도 입었어요. 키는 156, 몸무게 60 ~ 62 사이 왔다 갔다..
지금은 52~ 53 kg 인데 55 입어요. 1년 정도는 66 그 이후는 66도 헐렁해서 55 입으면 딱 이쁘더라구요.
가슴도 한 컵 줄긴 했는데 좀 자랑질이라고 해도 뭐..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면 36-25-37 이에요.
군살이 거의 없으니 55 사이즈 아무거나 걸쳐도 이쁘고 치마허리는 64 사이즈를 입어야 되더라구요.
크런치(복근운동)하고 다리 올리기 300개씩 매일 해요.
옷 사러가면 다들 허리가 넘 날씬하다고 칭찬해요..ㅎㅎ 헬스 열심히 하세요 유산소, 근력운동 둘다 잡아야되더라구요.
울 고딩 아들 놈한테 칭찬 들어요. 엄마 나이에 ( 44세) 그 몸매면 이쁘다고..
운동과 함께 소식하면 훨씬 빨리 몸매가 예뻐질거에요. 첨엔 열심히 운동하고 먹기도 잘먹어서인지
그닥 몸무게가 줄진 않더라구요.
몸무게보단 체지방 분석에서 표준이 되서 좋구요 잔병 치레 안해서 병원 멀리하니 좋구요.
허리 디스크 수술 받고 한달후 부터 운동 다시 시작해서 두세달 만에 예전 체력 회복해서 좋았어요.
열심히 운동해서 몸매도 예뻐지고 일단 건강 해지니 다른건 뭐 바랄게 없어요.7. 찰옥
'11.12.18 10:44 PM (59.30.xxx.121)힙업에는 스쿼트와 런지란 운동이 좋구요....팔다리 가늘어지고 허리날씨해질려면 유산소 운동밖에는.. 없는듯.. 그런데이걸하면 가슴이 줄고... 두마리의 토끼를 다잡을순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