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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가 정말 어이없네요...허..

어이상실 조회수 : 9,560
작성일 : 2011-12-17 20:29:38
요즘 엠비ㅇ신 뉴스가 너무 어이없어 두개 번갈아 가면서 뉴스 보는데 
보다보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스브스는 첫 뉴스로 한파..
두번째 뉴스로 회사의 동의를 구한 송년회몰래카메라..
드럽게 오래합디다..
세번째뉴스 색깔있는 술이 숙취가 심하다..
크헐

너무한다 싶어 마봉춘으로 돌렸는데 떡볶이 할머니 돌아가신 뉴스 대서특필
아덴만의 여명 작전 최영함이 최고다 이런거..
아니..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닙니까?

IP : 175.206.xxx.12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7 8:31 PM (125.128.xxx.208)

    부정선거는 어디로갔나..

    이젠 MBC는 민주정권들어서도 절대 취재금지해야됩니다..

  • 2. ..
    '11.12.17 8:32 PM (125.128.xxx.208)

    대한민국은 정치하기 좋은나라죠...

    모든것이 다 태평성대처럼 느껴집니다..

  • 3. 저런거 보면
    '11.12.17 8:35 PM (175.210.xxx.243)

    기자 해먹기 참 쉽죠.
    가만 앉아서 어디서 전해들은 것만 써도 될것 같아요.

  • 4. 그러게요
    '11.12.17 8:35 PM (222.251.xxx.235)

    한국가수들 방사능피폭피해자들 위로 공연 잘했다고...
    그거 한류로 유명한 가수들은 다 안 가겠다고 해서 자원받아서 한거라든데
    거기간 아이돌 아이들은 뭔 죄가 있어서 가는 지 ... 기획사에서 가라고 해서 간 거겠죠.
    누가 가고 싶었겠어요. 그 아이들은 인권보호도 안해주나.

    디도스사건은 입도 뻥끗 안하네요.

    케이비에스는 임금인상을 위한 파업한다던데... 공중파가 종편보다 나을것도 없어요

  • 5. 디도스
    '11.12.17 8:37 PM (220.73.xxx.165)

    디도스 디도스 디도스 이 사건은 어디로 사라진건지. .
    디도스 디도스 디도스. . .

  • 6. 디도스
    '11.12.17 8:38 PM (175.193.xxx.49)

    인터넷에서 뜨거운 청와대가 덮었다는 뉴스는 나오지도 않네요
    노무현 대통령때는 하다못해 돌멩이도 개기던데
    어쩜 이리도 모든것들이 순한양이 되었는지
    답답하네요

  • 7. 최일구 앵커
    '11.12.17 8:42 PM (222.251.xxx.235)

    멘트가 그렇게 느껴질 때가 있었죠. 엠사가 망가지기 전에 말이죠. 지금은 말장난같기만 합니다.

  • 8. ....
    '11.12.17 8:47 PM (59.187.xxx.137)

    얼마 전에는 우연히 봤더니 최일구와 그 여자 아나운서 둘이 어린애들 방송국 견학 온 거 같이 놀아주는 걸 뉴스랍시고 5분 가량 리포팅 하더군요, 욕이 저절로 튀어나와요, 보고 있으면...

    국민을 개쓰레기 병신들로 보고 있는게 분명하죠.

  • 9. 어이없음
    '11.12.17 8:49 PM (211.196.xxx.174)

    저도 오늘 어쩌나 하고 봤는데 진짜 어이없어요

  • 10. 짜증.
    '11.12.17 10:00 PM (180.67.xxx.205)

    케백수 스브스는 원래 친정부성향이라치고, 엠본부 정말 실망이에요.
    노조의 화력도 지지부진 하고 이토록 홀라당 넘어가버릴 줄 몰랐어요. 기자정신 다 개나 줘버렸나 보네요.

  • 11. 나중에
    '11.12.17 10:11 PM (125.181.xxx.54)

    혹시나 정권 바뀌고 나면 우리도 그때는 어쩔수 없었다...
    그런 말들 나오겠죠??
    근데 먹히지 않을겁니다.

  • 12. 최일구쯧쯧
    '11.12.17 11:20 PM (125.177.xxx.83)

    얼굴 표정 일부러 험블하게 연기하면서
    뭐하나 개그 먹힐까 신경쓰는 거 빤히 보이죠~
    케베스 주말 여자아나운서도 밥맛이예요. 지딴엔 밝은뉴스는 작위적인 밝은미소 지으면서 원고 읽고
    심각하다 싶은 뉴스는 괜히 진지한 표정 지으면서 팔색조로 표정 바꾸는데 웃기지도 않아요
    진짜 심각한 뉴스는 보도하지도 않으면서 지딴엔 대단한 보도한답시고 무슨 삼류연기 하고 있는지-_-

  • 13. ...
    '11.12.18 2:54 AM (50.133.xxx.164)

    사실 앵커도 회사원아닌가요..윗대가리가 시키면 어쩔수없이 해야지... 짤리면 가족들 어캅니까...
    뉴스보다 인터넷 기사 보는게 더 나요... 비비큐치킨관련기사도 하나도 안나오는데 인터넷은 다 나옵디다..
    춥다는건 오지게 설명하드만요...그게 중요하냐구...

  • 14. 서민적인 삶
    '11.12.18 1:15 PM (221.165.xxx.225)

    권력앞에 꼬리를 내리고 있는 기자들이 문제입니다.

    요즘 흔히 일컫는 '기자개새끼들' 입니다.

  • 15. 주구장창
    '11.12.18 3:39 PM (121.147.xxx.151)

    올 한 해도 보면 연예인 까는 기사나 내보내고
    레드카펫도 쓸데없는 옷 벗은 여자 연예인이나 이슈화 시키고
    못난 기자들 뇌가 없는 기자들
    그냥 그냥 하루 하루 없어도 되는 기사나 쓰고
    공중파 뉴스는 안본지 한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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