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뽀로로 에어로빅 점프하는거 괜찮을까요?(아래층)

걱정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11-12-17 20:16:08

홈쇼핑에서 아이들 집에서 뛸수있는 점핑보드 같은걸 샀어요

초4학년 아이가 좋아라 하는데 이거 뛰어도 아래층에 층간소음 괜찮나몰라요

제가 뛰어도 울리는거같지는 않은데 혹시 이거 사신분 잘 쓰고 계신지

괜찮은 물건인지 알고싶네요

말로는 성장판을 자극해서 키도 커진다하는데 ...겨울에 나갈수가 없으니 실내에서

이거라도 하고 있음 운동이 될거 같아서요

IP : 220.88.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1.12.17 8:18 PM (220.78.xxx.81)

    아래층에서야 당연히 다 들리고 시끄럽죠
    님 윗층에서 애들이 점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한두번도 아니고...아래층 층간소음 스트레스 엄청 날껄요
    추워도 올 겨울 그렇게 많이 추운거 같지도 않은데요..요 며칠 빼고는요
    내일부터 덜 춥다고 하니 그냥 밖에 나가서 가지고 노세요

  • 2. ..
    '11.12.17 8:29 PM (218.238.xxx.116)

    추워도 점프는 제발 밖에서 하도록 해주세요.
    아무리 방음매트 깔아도 점프하는거 그것도 4학년 ㄷㄷㄷ
    아랫집은 천장무너지는 소리 날겁니다.
    아랫집은 물론이고 그 주변 집집마다 소음 장난아니예요..
    내 자식 운동만 생각하지말고 제발 남도 좀 생각합시다.

  • 3. 오케이
    '11.12.17 8:31 PM (220.76.xxx.27)

    점핑보드를 모르시는분들은 그 제품이름만 보시고 무조건 씨끄러울꺼라고하실듯싶어요^^
    저희 윗집에서 저게 생겼다며 뛰어보겠다고 실험해봤는데 전 전혀안들리더라고요.
    물론 그집에서 매트위에 놨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어요^^
    제 경험으론 안들렸으니 아랫집에 문의해보세요 ^^

  • 4. 유채사랑
    '11.12.17 8:34 PM (221.155.xxx.82)

    안들리지 않겠어요?
    들린다면 그 비싼돈 주고 누가 사겠어요...--;;
    안들리게 점프하라고 나온물건 아닐까요?

  • 5. ㅁㅁ
    '11.12.17 8:40 PM (220.88.xxx.158)

    그러게요 아래층에 문의 하는게 젤 정확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60 가게를 시작했는데 어려운 일이 생겼어요 문의드려요(나가라고 하네.. 8 바다사랑 2011/12/24 4,013
52359 흔히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지만 이상훈에게는 그 말이 적용이 안될.. 4 .... 2011/12/24 1,828
52358 법대생들은 정봉주 재판에 대해 어떤생각일까요? 3 .. 2011/12/24 2,237
52357 이번 나꼽살 듣다보니 먹먹하네요. 4 ㅠㅠ 2011/12/24 2,909
52356 뽁뽁이 반투명 유리창에는 안붙나요? 1 .. 2011/12/24 2,651
52355 클로렐라 컵라면 1 간식~~ 2011/12/24 2,057
52354 아파트 매매 직거래 일때 부동산 가서 계약서 쓰면 얼마 받나요.. 3 하루하루 2011/12/24 3,879
52353 패딩 키 작은 사람이 긴 거 입음 안어울리겠지요? 5 또 패딩 2011/12/24 2,781
52352 tvn에서도 이런게 나오는군요. 시국이 시국이라는. 4 참맛 2011/12/24 2,421
52351 만두속에 미나리 넣어도 될까요? 2 네네네? 2011/12/24 2,065
52350 이런 반찬도 있다? 17 나만의 2011/12/24 4,980
52349 사람들이 이제 mb를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선 것 같아요.. 6 .... 2011/12/24 3,445
52348 정봉주 "깔때기에도 나름의 원칙이 있다" - .. 2 깔때기 2011/12/24 3,726
52347 "축산폐수 보는 듯…낙동강 상태 매우 심각" 5 참맛 2011/12/24 2,301
52346 우리 아이와 영악한(?)영리한 아이가 부딪힐때 어찌 대처해야할까.. 9 저도 더불어.. 2011/12/24 6,037
52345 남편이 하얀개 두마리를 집으로 데려 왔어요 (꿈해몽부탁해요) 8 개꿈 2011/12/24 6,465
52344 대 구 중 학 생 삭 제 된 문 자 메 시 지 를 복 원 했 더.. 7 악마...ㅜ.. 2011/12/24 4,732
52343 왕따 짓 하는애 경험 1 옛날 생각 2011/12/24 2,984
52342 로그인 하려면 자꾸 화면이 빠져나가요. 알려주세요 왜이럴까 2011/12/24 1,700
52341 왕따가해자 부모들 얼굴을 공개하면 어떨까요? 31 ----- 2011/12/24 5,829
52340 고등어, 꽁치,멸치 가츠오부시 회유도- 방사능관련이 있는지 확인.. 파란 2011/12/24 3,080
52339 탄냄비요~~ 3 얼음 2011/12/24 2,559
52338 "내가 예언한 동해의 기운을 받은 대권주자는 안철수&q.. 2 역술인 2011/12/24 3,916
52337 누가 더 괴로울까 1 .. 2011/12/24 1,844
52336 패딩 좀 봐주세요 35 미안하지만... 2011/12/24 6,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