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도 먹을 안매운 라볶이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아기엄마 조회수 : 3,730
작성일 : 2011-12-17 17:40:08

방금 키톡 사진을 좌르륵 보다가 완전!! 라볶이에 꽂혔는데요,

 

오늘 저녁은 라볶이다 싶은데, 5살, 7살 아이들도 같이 먹어야 해서요.

 

안 맵고 맛있는 라볶이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아, 전 육수같은 것도 없고, 육수 낼 재료도 없는데 그냥 맹물에 해도 맛있을까요?? ㅜㅜ

IP : 118.217.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배추
    '11.12.17 5:45 PM (59.8.xxx.165)

    다시다 한두스푼 넣어주시면 됩니다...........

  • 2. 양배추
    '11.12.17 5:46 PM (59.8.xxx.165)

    다시다 한 두스푼 넣고 물을 끓여주세요
    고추장 풀고... 고추가루도 풀고 라면 스프는 알아서~

    매운건 설탕이나 물엿으로 조절해 주시면 되구요

    물 끓으면 떡이랑 라면 넣고 끓이면 끝나요


    참 쉽죠?

  • 3. 양배추
    '11.12.17 5:47 PM (59.8.xxx.165)

    거기에 오뎅이랑 계란 삶은거랑 각종 야채도 넣어주시면
    더욱 맛나겠죠~

    참 쉽죠?

  • 4. 여유
    '11.12.17 5:52 PM (180.67.xxx.112)

    집간장+ 왜간장+ 매실액기스 +마늘 +들기름+ 약간의 물을 넣고
    떡 넣고 해보세요.
    아이들도 잘먹을거에요~
    어제 떡볶이 했는데 맛있었어요~양파 당근 어묵은 요량껏~넣으세요

  • 5. 여유님 간장떡볶이 아니면
    '11.12.17 6:23 PM (121.147.xxx.151)

    고추장 1에 케찹 3을 넣고 만들면 그닥 맵지 않을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11 새똥님 주방 살림에 관한 글 시리즈로 읽고 싶은데... 2 저기요~ 2012/01/25 1,507
63210 고소미치킨을 포기할 수는 없어요 ㅋㅋㅋ 1 고고유럽 2012/01/25 1,135
63209 자정기차타고오니 보일러 얼었네요. 2 -- 2012/01/25 821
63208 [원전]후쿠시마 원전, 수수께끼 같은 세슘 방출량 급증 3 참맛 2012/01/25 1,211
63207 역시 조선일보! 참맛 2012/01/25 1,217
63206 올설에는 목소리한번 냈어요.ㅎㅎㅎ 1 귀경했습니다.. 2012/01/25 1,354
63205 요새도 아이들 종이접기 많이 하나요? 머리와 상관있을까요? 2 ㅎㅎㅎ 2012/01/25 1,184
63204 김홍도목사 '설교’ “너무 귀한 글이다” “정말 통쾌하고 리얼하.. 5 호박덩쿨 2012/01/25 1,630
63203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푸념 2012/01/25 9,512
63202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브러쉬 2012/01/25 1,026
63201 밤, 고구마, 단호박 3 styles.. 2012/01/25 1,080
63200 집추천 8 부탁드려요 2012/01/25 1,579
63199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엄마죄송해요.. 2012/01/25 1,742
63198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737
63197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647
63196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912
63195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587
63194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437
63193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639
63192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152
63191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731
63190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1,055
63189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638
63188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9,227
63187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