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원... 나라 윗쪽 앉으신 분들이 의심스러우니 별게 다 의심스럽습니다.
통장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불이이웃돕기 성금 내 달라고 걷으러 다니던데요...
그런거 왜 걷는거냐 했더니, 할당이 나와서 채워야 한답니다.
정확하게 사용한 내역을 공개하면 내겠다 했는데, 그런거는 없답니다. 헐~
그럼, 그거 누가 꿀꺽하면 돈내는 사람만 봉이 되는거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기부도 어느정도 하고 사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사용내역도 없이 나라에서 돈 걷겠다는거, 어디에 쓰겠다는 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정말 없는사람들 위해서라면, 사대강을 비롯해서 쓸데없는데 쏟아붙지 말고 복지를 늘려야하는거 아닌지... 복지포퓰리즘 떠들어대면서 연말에 멀쩡한 시민 돈을 왜 걷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