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보리차 끓여드시는 분?

궁금 조회수 : 6,004
작성일 : 2011-12-17 14:19:52
저희는 정수기 사용하는데요. 겨울이라 보리차가 땡기네요.오랜만에 끓여먹을까 하는데요. 저는 차가운 물은 싫어서요. 보리차 한번 끓이고 나서 식으면 드실때 덥혀서 드시나요?아니면 그냥 냉장고에 넣고 차갑게 드시나요?항상 따뜻한 보리차를 먹으려면 전자렌지에 그때그때 데우거나, 보온병에 넣어서 마시는 방법 말고는 없을까요?(저희집 보온병은 용량이 작아서요)
IP : 121.169.xxx.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모스
    '11.12.17 2:26 PM (1.251.xxx.2)

    전 데워서 먹어요

  • 2. ...
    '11.12.17 2:26 PM (121.157.xxx.159)

    저희도 정수기물로 보리차 끓여 마시는데 겨울엔 냉장고에 넣지 않고 주방에 둡니다.
    큰주전자말고 차주전자에 조금씩 매일 끓이세요.
    아주 작은 사이즈말고 1리터정도되는 사이즈...

  • 3. 아침
    '11.12.17 2:31 PM (59.19.xxx.174)

    전기 주전자에 넣어둿다가 먹을때마다 데워서먹음

  • 4. 좀 진하게 끓여놓고
    '11.12.17 2:31 PM (114.206.xxx.64)

    그때 그때 물을 끓여서 섞어먹어요. 항상 그러는 건 아니고 감기 걸렸을때 그렇게 해요.

  • 5. 지니
    '11.12.17 2:31 PM (121.173.xxx.172)

    한컵씩 따라서 전자렌지에 1분..돌려 따끈하게 먹습니다

  • 6. ...
    '11.12.17 2:45 PM (114.207.xxx.186)

    그러고보니 보리차 티백이 없네요. 그러니까 녹차처럼 그렇게 나오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한번 건의해 봐야겠어요.

  • 7. 고래밥
    '11.12.17 2:47 PM (112.158.xxx.20)

    보리차 티백 나오는 걸로 알아요.....

  • 8. ...
    '11.12.17 2:48 PM (114.207.xxx.186)

    녹차처럼 그렇게 작은게 나와요? 어떤 제품인지요

  • 9. ff
    '11.12.17 2:56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대용량 커피포트에 주전자용 티백 하나 넣어놓고 먹고싶을때 마다 전기올리면 한 삼일은 먹어요. 코드 꼽고 3분이면 팔팔 끓으니 그물로 커피도 한잔 타먹고요.

  • 10. 고래밥
    '11.12.17 2:58 PM (112.158.xxx.20)

    동서식품에서 티백형태로 나옵니다...웬만한 마트에는 다 있어요..식수용으로

  • 11. ......
    '11.12.17 3:05 PM (211.201.xxx.161)

    ...님은 원두커피처럼 작은 티백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저도 그렇게 된거 나왔음 좋겠어요 ㅋㅋㅋ 머그컵에 걍 넣어서 먹을 수 있는 걸로..
    보리차는 뜨겁게 해서 먹어야 제맛~

  • 12. 보리차 티백 있어요
    '11.12.17 3:15 PM (121.147.xxx.151)

    헌데 맛이 텁텁하다고 해야할까?
    쨌든 보리차 조금씩 거의 날마다 끓여서 먹고
    남은 거 냉장 보관한 거
    다른 가족들은 차거운 상태로 그냥 먹는데
    전 전자렌지에 1분정도 데우면 따끈해서 그렇게 먹어요.

  • 13. 작은
    '11.12.17 4:03 PM (61.79.xxx.61)

    주전자 가스렌지에 올려놓고..
    보리차 담은 물 드실때마다 살짝 끓여서 드시면 되겠네요.

  • 14. 전기
    '11.12.17 4:21 PM (211.104.xxx.169)

    저희집엔 정수기가 없어서 보리차 끓여먹는데 대부분 물병에 덜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따뜻한 보리차 마시고 싶음 전기주전자에 두컵정도 용량만 넣어서 데워마셔요
    전기주전자에 너무 많이 넣으면 끓어 넘치더라구요

  • 15. ...........
    '11.12.17 11:35 PM (211.224.xxx.253)

    어렸을때 겨울에 항상 따뜻한 물 먹을수 있는 커다란 보온병? 뜨거운물 넣어놓고 뚜껑부분을 꾹 누루면 물이 나오던 보온병이 집집마다 있었던거 같은데

    저희도 보리차 한주전자 끓여서 식혀서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어요

  • 16. 티백
    '11.12.19 1:00 AM (211.212.xxx.153) - 삭제된댓글

    티백은 끓여내고 난 후 건져 내세요.
    안그럼 텁텁한 맛이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45 김어준총수가 새회사를 구상한다네요~ 4 참맛 2011/12/21 2,436
50844 성인기저귀 필수 청룡열차 후덜덜 2011/12/21 1,417
50843 김정일 조문한 후진타오, MB 통화요청엔 묵묵부답 4 세우실 2011/12/21 1,026
50842 아이가 학교폭력으로 접수되었다네요.. 4 쏙상 2011/12/21 2,523
50841 남자 가죽장갑은 어디가 좋은가요? 2 ... 2011/12/21 1,276
50840 와인 냉장고를 사고 싶어요...(삼성과 엘지의 차이) 3 안졸리 2011/12/21 1,163
50839 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예식장 계약할때) 2 지현맘 2011/12/21 897
50838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입니다..지혜를 주세요... 2 지나는이 2011/12/21 714
50837 대형마트에서 내복을 구입했는데요. 이건뭐 2011/12/21 883
50836 시사매거진 "FTA, 정말 값이 싸집니까?" .. 2 참맛 2011/12/21 1,484
50835 나이 많은 사람 피아노 도전에 대해서 조언구합니다. 13 도전하고파요.. 2011/12/21 3,059
50834 직장맘과 전업맘 아이들은 많이 차이가 나나요? 18 정말로 2011/12/21 4,711
50833 편입생을 많이 뽑는과는 왜 그런걸까 알고 싶어요. 6 .. 2011/12/21 2,342
50832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아빠가 바람피는 걸 알게됐어요... 2 지옥.. 2011/12/21 2,186
50831 세덱원목식탁 사용하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6 식탁 2011/12/21 12,737
50830 비틀즈 음악을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좋다는데요? 2 비틀즈 2011/12/21 758
50829 흔한 년말의 선물교환~~~ 10 고민타파!!.. 2011/12/21 1,840
50828 여행지에서 남편에게 엽서를 보내고 싶은데 뭐가 필요할지... 다시 허니문.. 2011/12/21 431
50827 김효진씨 아무리 봐도 이뿐 얼굴은 아네요 98 그냥 2011/12/21 12,365
50826 저는 이제야 김장 스트레스는 받는중이랍니다. 9 김치가 싫어.. 2011/12/21 1,633
50825 개꿈이라 말해 주세요 4 ? 2011/12/21 731
50824 보이스피싱 전화 드디어 받아봤어요~! 5 웨이~? 2011/12/21 1,182
50823 저는 남편이랑 우리딸한테도 많은 돈이 들어가요. 아고 2011/12/21 1,135
50822 2012 중3 수학교과내용 올해와 달라지나요? 5 학부모 2011/12/21 927
50821 아이교육..제 소신이 흔들리네요. 47 애엄마 2011/12/21 10,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