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인데 가마솥에 단팥죽을 한솥했는데 아들,남편 안 먹는다네요 ㅠㅠ

// 조회수 : 5,153
작성일 : 2011-12-17 13:52:03

전 너무 맛있어서 3그릇째 먹고 있고요 아들하고 남편은 안 먹는다네요

 

휴,,,울 길냥이 안고 먹고 있슴돠,,저 많은걸 어찌 다 먹나 ㅠㅠㅠ

IP : 59.19.xxx.1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아
    '11.12.17 1:53 PM (220.77.xxx.34)

    맛나겠어요.먹고 싶어요.츕츕~~~ㅜㅠ

  • 2. ..
    '11.12.17 1:55 PM (1.225.xxx.17)

    저희집에 택배로 부쳐주세요.
    택배비는 후불로..

  • 3. 비비빅
    '11.12.17 2:02 PM (125.176.xxx.133)

    그거 얼리면 팥맛 나는 아이스키림 되지 않을까?
    가까우면 찾아가면 안될까.

    하고 생각 중임다

  • 4. 으아~~~
    '11.12.17 2:03 PM (125.178.xxx.163)

    팥죽먹고싶어 몸살나게 생긴 아짐, 여기도 하나 있네요..
    가까우면 증말 찾아라도 가고 싶으네요. 그 맛난걸 안먹는 아드님하고 남편분...도대체 뭘 드시길래...ㅠ.ㅠ

  • 5. 으아아아
    '11.12.17 2:04 PM (114.207.xxx.186)

    진짜 단팥죽 못먹어본지 오래인데요...

  • 6. ..
    '11.12.17 2:19 PM (115.41.xxx.10)

    얼려놨다 두고두고 드세요
    한 그릇만 먹어봤으면...

  • 7. ㅇㅇㅇ
    '11.12.17 2:19 PM (121.130.xxx.78)

    지퍼백에 소분해서 얼리세요
    생각날 때 마다 한 팩씩 해동해서 드세요.

  • 8. 저도
    '11.12.17 2:22 PM (108.41.xxx.63)

    어릴 때 안먹었는데 지금은 한그릇 먹고 싶네요. ^^

  • 9. ....
    '11.12.17 2:28 PM (121.157.xxx.159)

    저도 입맛 다시고 있어요^^

  • 10. 택배로 보내세요.
    '11.12.17 2:32 PM (220.118.xxx.142)

    그거 식어도 맛납니다.
    오늘 토욜인게 안타깝네요.

  • 11. 남편과
    '11.12.17 2:33 PM (119.70.xxx.162)

    아드님이 호강에 겨웠네요..ㅋㅋㅋ

  • 12. 지니
    '11.12.17 2:33 PM (121.173.xxx.172)

    맞아요 ~~식으면 식은대로 맛있죠
    울엄마표 팥죽이 그립네요

  • 13. ㅜㅜ
    '11.12.17 2:46 PM (220.78.xxx.81)

    흑..남편 아들분 복에 겨운 소리를..
    비루한 자취생 저 주신다면 정말 야금야금 다 먹을 텐데..

  • 14. 82 번개
    '11.12.17 2:52 PM (183.106.xxx.79)

    할까요?.... 지역이 어디신지?..ㅎ

  • 15. 힉스
    '11.12.17 3:58 PM (119.149.xxx.175)

    팥죽 딱 한 그릇만 먹고싶은데 집에서 해먹을 엄두는 안나고 사먹자니 별로 맛은 없고...
    으아..
    옆집이라도 살면 얻어 먹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227 박근혜를 왜 수첩공주라고 불러요? 4 .. 2012/04/17 1,610
99226 에어컨구입 1 여름 2012/04/17 873
99225 개 줄 안 묶고 다니는 제 정신 아닌 인간들 22 진짜 2012/04/17 2,290
99224 일산 코스트코에 쿠폰세일하는 르쿠르제냄비..... 지온마미 2012/04/17 1,432
99223 아파트 공동명의로 바꿀때요..... 1 공동명의 2012/04/17 1,549
99222 우리딸 많이 변했네요 차차 2012/04/17 1,112
99221 4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4/17 936
99220 시어버터로 화장하니 물광이 되네요 19 와우 2012/04/17 6,796
99219 남편이 봄옷 사라고 백만원 줬어요. 제가 뭘 사면 좋을까요? 8 보너스 2012/04/17 2,741
99218 교대역 근처 살만한 저렴한 원룸은 얼마일까요? 1 Gg 2012/04/17 1,204
99217 초 4학년 여자아이. 어찌해야 할까요. 5 한숨. 2012/04/17 2,070
99216 안철수의 필살병기 3개 6 WWE존시나.. 2012/04/17 1,414
99215 초2인데, 여태 일부러 놀렸더니... 부작용이 있군요. 7 교육 2012/04/17 2,341
99214 정말 마트나 백화점밖에 답이 없는건가....ㅠ.ㅠ 5 에잇 2012/04/17 2,023
99213 스마트폰 같은 고장수리 3회 접수시 3 갤2 이용.. 2012/04/17 1,914
99212 서울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ㆍ女긴급전화 119 연계 4 단풍별 2012/04/17 1,082
99211 '이끼'의 작가, 윤태호의 '내부자들' 4 내부자들 2012/04/17 2,393
99210 서대문구 가재울 중학교전학(댓글부탁드려요) 3 중학교 2012/04/17 2,556
99209 통신사에서 이런 스마트폰을 줬을경우... 1 이럴경우 2012/04/17 964
99208 저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열이 38도 대에 머물러 있어요 2 아파요 2012/04/17 1,142
99207 수첩할망은 KTX민영화에 대한 입장이나 밝히시오 7 어서빨리 2012/04/17 1,024
99206 밤 12시만 되면 우리동네가 마치 공동묘지처럼 적막해요 4 호박덩쿨 2012/04/17 1,882
99205 감시카메라 설치 해보신분 도움좀 부탁드려요 부탁요 2012/04/17 761
99204 대학병원에서 사랑니 발치할떄 4 ,,, 2012/04/17 2,297
99203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17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