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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상진 기자, 헛발질? ㅎㅎㅎ

참맛 조회수 : 3,241
작성일 : 2011-12-17 12:44:12

어떤 언론사 황당한 비판 기사, 기자 맞습니까

http://yeogangyeoho.tistory.com/434

 

- 웃기지 않은가! 해당 학교 교감의 인터뷰 내용. "이 교사가 전교조 소속은 아니지만, 젊어서인지 (정치와 관련해) 비판적인 발언이 많아 구두로 경고한 적이 있다." 어떻게든 전교조와 연계시켜 볼려는 꼼수에 웃음이 절로 나올 뿐이다. 전교조 교사가 아니라니 이 기자, 얼마나 서운했을까.

 

ㅋㅋㅋ

 

장상진 기자가 여기에 반발했군요.

 

'나꼼수 문제 출제' 보도 본지 기자 상대로 일부 네티즌, 원색적 욕설… 신상털기 보복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1217031108186

조선일보|장상진 기자|입력 2011.12.17 03:11|수정 2011.12.17 09:12

 

나꼼수의 구독수와 종이신문의 구독율을 넘어선 인터넷신문, 이제 변두리신문으로 전락한 중조동의 기자, 그러나 과거의 화려한 자존심으로 한 방 날리는데, 그 펀치의 위력이 예전만 못하네요. 곳곳에서 조롱의 포스팅이 오르니 ㅋ

 

나꼼수의 진정한 위력은 중조동에 짓눌렀던 시민들에게 자존심을 회복시킨데 있군요.

 

IP : 121.151.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리떼
    '11.12.17 12:47 PM (180.229.xxx.85)

    ㅎㅎㅎ
    sns를 뒤집고 파헤치고 들쑤신건 무엇이고? 누구인가?
    상진아!
    자기 신상 털렸다고라???
    기분 상하니?
    그럼,
    선생님은 어떻고?

  • 2. 참맛
    '11.12.17 12:55 PM (121.151.xxx.203)

    베리떼/

    그러게요. 신상털기는 지가 먼저 시작해놓고 말이죠 ㅋㅋㅋㅋㅋ

    그라고 이젠 변두리신문으로 전락한 줄 모르나 보네요. 중앙일보 논설위원도 "중조동"이라고 하는데요 ㅋㅋㅋㅋ

  • 3. 분당 아줌마
    '11.12.17 1:05 PM (112.218.xxx.38)

    조중동 니들은 그냥 찌라시를 지나서 그냥 전철에 공짜로 두어도 안 들고 가...
    참 그래두 월급두 받고 니들 참 쉽게 돈 번다

  • 4. 돌아가는 머리짱구가
    '11.12.17 1:15 PM (1.246.xxx.160)

    그정도 밖에 안 되니 좃선일보에서 밥 벌어먹고 있지.
    그래서 배부르디?
    사람이라면 인간의 탈만 썼더라도 '방가'에게 따져라 짜샤.

  • 5. jk
    '11.12.17 1:37 PM (115.138.xxx.67)

    어휴.. 답답해...

    어제부터 초대박 로또가 터졌는데 무슨 좃선이 영향력이 적다는 소리를 하심?
    최근에 신문기사로 저정도로 사람들의 주의를 끈 사건이 있었음?

    초대박 로또가 터진겁니다. 조선일보 입장에서는...
    그래서 일부러 저 기사를 터트린건데 다 낚여가지고는 파닥대고 있으니...

    님들이 관심가지고 저 사건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게(그게 좋은 쪽이던 나쁜쪽이던간에...)
    그게 바로 좃선의 의도임.

    근데 이번 사건은 정말 좃선에서 터트린 초대박 로또였음.
    다 낚여가지고는 좃선의 손바닥 안에서 놀고 있음.

    학교입장에서는 일이 이렇게 커지면 어쩔수없이 교사에 대한 형식적인 징계라도 해야되고
    전교조 교사던 아니던간에 전교조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생각에는

    [다른것도 아니고 학교시험에서까지 정치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라고 두고두고 씹힐겁니다.
    게다가 변명할수도없는게 저 문제는 누가봐도 특정인을 씹을려고 했거든요.
    그런 발언이야 할수도 있지만 학교 시험문제로 내면 안되욧!!! 그건 쥐색히가 잘했냐 못했냐를 떠나서 잘못한거고 두고두고 씹힐만한 사건입니다.

  • 6. ㅋㅋㅋ
    '11.12.17 2:09 PM (220.77.xxx.34)

    판사털기,교사털기 지존급 방가찌라시.
    참 놀고 앉았네요.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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