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맘이 무거워요

아픈여자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11-12-17 12:01:23

저번주 금요일에 하교 한 아이를 맞으면서, 갑자기 속이 아주 많이 메스꺼웠어요

그래서 가방을 소파에 두고, 팔걸이에 걸떠 앉았었는데

자꾸 아이가 엄마 왜그러냐고 하더군요. 그리고 머리가 굉장히 아팠구요

왜 아이가 나에게 왜그러냐고 묻나 하면서, 잠깐 동안 멍했었어요

그후 아이말을 들어보니, 제가 소파 팔걸이에 앉아 있다, 앞으로 쓰러지면서

머리를 마루바닥에 세게 부딪쳤대요

그래서 머리가 아픈거였어요. 이마에 혹이 생기구요

그런데 제가 그 상황을 기억을 못해요. 잠깐 기절했나봐요(이 모든일이 1분안에 일어난 일이예요)

40평생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고, 겁이나서 남편과 같이 병원에 갈려고,

1주일이 지난 오늘 병원에 다녀왔는데, 정신을 1초라도 잃은거면 가족력이 없어도

간질이란 병명도 의심해봐야 한대요.

그러면서 종합병원에 가라며 소견서를 써 주셨는데, 너무 무섭고 걱정이 돼요

개인적으로,  잠깐 졸다가  벨소리에 놀라 갑자기 벌떡 일어나, 순간적으로 일어난

현상일수도 있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안그럴 확률이 아주 높다는 말씀은 해 주셨지만, 참 맘이.....

월요일에 다시 예약을 하고, 병원에 갈려고 하는데,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 중에, 별일 아니라는 진단 받으신 분 계신가요?

IP : 59.16.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7 12:33 PM (1.225.xxx.17)

    의사는 항상 최악의 경우를 먼저 말합니다.
    중한병이 아닐거에요. 아자!!!!

  • 2. 전화기
    '11.12.17 12:56 PM (125.137.xxx.221)

    의사는 항상 최악의 경우를 말합니다 22222
    빈혈 일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 3. 일단
    '11.12.17 5:45 PM (124.61.xxx.39)

    받아보란 검사는 다 해보세요. 의사는 면피하기 위해서라도 최악의 경우를 말합니다. 3333333
    제 친구 동생도 원글님처럼 기절하듯 쓰러졌는데... MRI까지 찍고 다행히 아무 이상 없었구요,
    지금에사 웃으며 얘기하지만 며칠 입원하는 동안 친구네 완전히 초상집이었네요.

  • 4. 아픈여자
    '11.12.17 10:16 PM (59.16.xxx.210)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너무 걱정되어 들어와 봤는데...
    조금 마음이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 5. 푸르른
    '11.12.18 8:58 PM (175.112.xxx.88)

    3번 이상이라면 문제고
    한번쯤은 괜찮을 확률이 더 높아요
    너무 걱정 마시구요
    무조건 병원 검사 꼭꼭 해 보세요

  • 6. 푸르른
    '11.12.18 8:58 PM (175.112.xxx.88)

    그리고 간질은 가족력 과 무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626 재수생 언어 과외 1 지방맘 2012/09/09 2,142
153625 돼지고기 삼겹살찜 도움 부탁드려요! 3 진주팔찌 2012/09/09 1,757
153624 장동건꿈을 꿨네요^^ 4 ㅋㅋ 2012/09/09 1,844
153623 주소지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요? 6 돈 안갚는... 2012/09/09 2,339
153622 홍삼정은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4 건강하고싶은.. 2012/09/09 2,580
153621 지금 표면상으로 드러난 안철수와 문재인 단일화의 장애요소. 4 ㅇㅇㅇㅇ 2012/09/09 2,234
153620 안철수랑 문재인 단일화 안할거같지않아요? 13 ... 2012/09/09 3,226
153619 첫사랑이 실패하는 이유 10 응답하라 2012/09/09 5,472
153618 오늘밤은 야식 뭐드시나요?매콤한 곱창볶음 먹고파요 5 야식 2012/09/09 2,000
153617 이 시간 뻘줌 질문요 오쿠 있으신분 여쭤요 8 별걸다물어 2012/09/09 2,414
153616 핸펀으로 몇분까지 통화해보셨어요? 5 뇌종양무셔 2012/09/09 1,768
153615 아내는 절약, 남편은 펑펑.. 8 곰발바닥zz.. 2012/09/09 4,575
153614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꼈던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20 2012/09/09 4,576
153613 그것이알고싶다 잘 봤습니다. 6 ㅇㄹㄹㄹㄹ 2012/09/09 3,358
153612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1 싸랑해요 박.. 2012/09/09 1,900
153611 대형마트 허가제에 공휴일에 무조건 휴무? 2 !!! 2012/09/09 1,475
153610 마이너 치킨집이 더 맛있는 분 계세요? 4 치콜 2012/09/09 2,461
153609 집을 떠난것이 다행이었다 1 2012/09/09 1,964
153608 급질!!! 밥 짓기 여쭙니다 1 김밥 2012/09/08 2,803
153607 베리칩은 짐승의 표? 1 ... 2012/09/08 1,830
153606 치질수술하면 정말 변새는 증세 (변실금) 생기나요? 4 진짜인가요?.. 2012/09/08 6,777
153605 남편이 이 시간에 돈까스를 튀겼어요. 14 미쳐 2012/09/08 4,507
153604 지구상에서 가장 신비한 장소 top10 3 ... 2012/09/08 3,074
153603 건강에 좋은 이불... 뭘까요??? 2 헬프 2012/09/08 2,232
153602 그것이 알고싶다 소름끼쳐요 5 묻지마 2012/09/08 7,781